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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형우 교수,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 선정
건국대병원 이형우 교수,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 선정
건국대병원 안과 이형우 교수가 한국연구재단(NRF) 개인기초연구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우수연구-신진연구(유형B)에 선정되었다.
본 과제는 계획서 기준 연간 1억 5천만 원 규모로 3년간 진행된다. 이형우 교수는 망막변성질환에서 양극세포와 아마크린세포의 광유전학적 이중 표적을 통한 대비감도 중심 시각복원 전략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연구 신진연구 부분은 신진연구자의 연구 기반을 확충하고 수월성 배양을 위한 창의적 연구를 지원하여 우수 연구자를 양성하고 과학기술 미래 역량 확충을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연구는 망막변성 마우스 모델에서 망막 내부 회로의 핵심 세포인 ON-양극세포(ON-bipolar cell)와 AII 아마크린세포를 동시에 표적하는 광유전학 전략을 통해, 단순한 빛 감지를 넘어 대비감도까지 향상시키는 시각복원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비감도는 배경과 물체의 미세한 밝기 차이를 구분하는 능력으로, 물체의 경계인식, 이동하는 물체의 인지와 같이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기능적 시각의 핵심 지표다. 연구팀은 행동기반 시각평가와 망막 전기생리 평가를 결합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단일세포 표적군과 이중세포 표적군을 비교해 최적의 조합을 찾는다. 나아가 광자극 조건을 정밀 조절해 가장 효과적인 대비감도 향상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형우 교수는 “대비감도 개선을 강화하여 저대비 환경에서도 사물을 더 잘 구분할 수 있는 새로운 광유전학 치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를 통해 황반변성이나 유전망막질환으로 시력을 잃은 환자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