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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관절센터

어깨팔꿈치관절센터

당신의 소중한
어깨와 팔꿈치를
위하여

어깨 및 팔꿈치 관절은 운동범위가 인체 내에서 가장 큰 관절로 다양한 질환이 나타납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비수술적 치료에서 수술적 치료까지 모두 가능한 여러분의 지킴이로서 건국대학교병원
어깨팔꿈치관절센터에서는 최고의 의료진을 바탕으로 최신 수술과 첨단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의 생활체육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어깨 및 팔꿈치 관절 질환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전 인구를 두고 볼 때 약 7% 정도는 어깨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성인의 경우는 약 60% 정도에서 어깨 통증을 한번 이상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허리 통증의 빈도와 유사한 정도입니다.

흔히 어깨 및 팔꿈치 질환을 무리한 일이나 운동으로 인한 일시적 증상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어깨 및 팔꿈치 질환도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에 어깨 관절의 흔한 질환과 그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 여러분들께 널리 알리고자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2011년 3월 24일 제1회 어깨 관절의 날 지정 및 선포를 하게되었으며, 이에 발 맞추어 저희 건국대학교 병원에서는 국내 최초로 어깨팔꿈치관절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의 설비, 그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승준 교수, 오경수 교수, 정석원 교수가 정형외과 진료를 맡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영상 검사(3차원 전산화 단층 촬영(3D CT), 관절조영 하 전산화 단층촬영(CTA), 자기 공명 영상 검사(MRI), 관절조영 하 자기공명 영상 검사(MRA), 초음파 검사(US) 등)를 시행하고 판독하는 영상의학과 의료진, 근육 및 신경 전도 검사, 체열 진단 검사 및 운동 재활 등을 담당하는 재활의학과 의료진 등과의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