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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총 게시물: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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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병동 김예원 선생님및 유방외과 유영범 교수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51 병동에서 수술 받고 입원했던 양혜성 입니다. 먼저 수술 잘 해 주신 유영범 교수님께 감사 인사 남기고 싶습니다. 운이 좋게 결혼하기 전에 일찍 수술 할 수 있어서 병원측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흉터도 많이 남지 않았고, 덜 불편한 거 같애요ㅎㅎ 최근에 외래를 가니까 유 영범 교수님 오른쪽 눈이 충혈 되셨더라구요. 환자의 건강도 좋지만 유영 교수님의 건강도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51 병동 김예원 선생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제가 입원해 보니까 병동에 계신 간호사 선생님들이 얼마나 평소에 열심히 간호 업무를 하시는지 피부로 느끼게 된 시간이었던 거 같애요. 입원하는 3박4일 동안 선생님을 자주 뵌 거 같애요. 늘 생각하는 건 선생님이 언제 퇴근 하시는지 궁금했어요 ㅋㅋ 사소한 거 하나라도 열심히 하시고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당시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했는데 여기라도 남길 수 있어 다행이네요. 51병동 모든 간호사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저를 담당 해 주신 김예원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24-07-22

52병동 김소희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암으로 입원하였는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구 챙겨주셔서 입원기간동안 편안하게 잘 있었습니다! 밝은모습으로 잘 챙겨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7-20

신경외과 조경래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은 제 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수술해주심은 물론, 휴일을 막론하고 동생의 상태를 봐주신 교수님 덕분에 제 동생은 남은 항암 일정들을 무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술과 그 회복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지만, 고비마다 환자에게 가장 맞는 판단을 해주신 교수님 덕분에 제 동생이 무사히 회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관절개술을 하고 콧줄을 달고 있던 제 동생은 2개월 후인 지금 말도 잘하고 밥도 정말 잘 먹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개두술이 비교적 쉽게 끝나고 항암 과정이 어렵다고 하는데, 제 동생은 수술이 어려웠어서인지 항암 과정은 비교적 순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또한 교수님이 힘써서 환자 관리를 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동생과 제 가족들은 교수님께 받은 수술날짜를 동생의 새로운 생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암까지 잘 마치고 교수님께 건강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4-07-19

정신적인 치유를 받고갑니다.

성형외과 김지남교수님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타병원의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를 갔을때 처음 들어보는 말이다. 그럴수는 없다라는 말만 들어서 답답했습니다. 자꾸 거부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머리가 더 복잡해졌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7-05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6월 21일 이동원 교수님께 전방십자인대 수술받은 조*하입니다

친정 바로 옆 20년 넘게 다니던 big5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전방십자인대 판정을 받고 바로 이동원 교수님을 떠올렸고 부러 건대까지 교수님을 찾아갔었습니다
지인들 부상 때 함께 찾아보던 영상에서 교수님의 환자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보였고 들려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직접 교수님 환자가 되어 카페를 통해 교수님과 소통을 하면서 교수님 보고 건대까지 달려온 내 판단이 옳았구나 느끼고 힘들 때마다 영상 속에서 의료진을 믿으세요라고 말씀하시던 교수님 모습 돌려 보며 힘을 얻곤 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일과 중에 누군가를 위해 맘을 쓰며 꾸준히 시간을 낸다는 것이 얼마나 큰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 일인지 잘 알기에 카페까지 운영하시며 환자 한 명 한 명 살피시는 교수님이 정말 존경스러웠네요

수술 전 불안해하던 저를 위해 간호사실과 수술방에 환자가 많이 불안해하니 잘 살펴달라 연락까지 주셔서 큰 위안이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물론 수술도 잘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재활 열심히 하고 있네요

먹어도 살 안 찌고 운동해도 근육 안 생기는 가성비 떨어지는 최악의 체질이지만... ㅠㅠ
재활 열심히 잘해서 건강한 무릎으로 운동 복귀, 일상 복귀하여 수술하신 보람 있으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퇴 후 제2의 직업은 세계여행하며 시니어를 여행 유튜버가 되는 게 목표인데.... ㅎㅎ
교수님 덕분에 관리 잘 하면 꿈을 포기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희망이 있네요
건강한 무릎으로 잘 살아가는 모습으로 은혜 꼭 갚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024-07-05

6월 18일 입원 문제 도와주신 콜센터 직원분 성함 꼭 알고 싶고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6월 20일 입원하여 24일 퇴원한 조*하입니다

6월 18일 입원 문제 도와주신 콜센터 직원분 성함 꼭 알고 싶고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 수술에 관한 설명 듣고 동의서를 써야 하는데 20일 교수님께서 휴진이시라 19일 입원을 하여야 한다 간호사실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20일 오전 근무에 중요한 미팅이 잡혀 있어 일정 조정이 여의치 않아 6월 18일 콜센터에 전화를 드려 문의를 했습니다
간호사실에서 1차 전화가 왔었고 19일 입원이 꼭 필요하다 답변 들었습니다
잠시 후 콜센터 직원분께서 어찌 되었는지 확인 전화 주셨고... (감동)
해결 되지 않았다 말씀드리고 사정을 좀 더 상세히 말씀드리니 방법 찾아보시겠다 말씀해 주셨어요.
간호사실에서 19일 교수님 진료 시간 중 동의서 작성하고 20일 입원하라 다시 연락 주셨고 퇴근 시간이 다 되어가는 6시 무렵 콜센터 직원분께서 잘 해결되었는지 2차 확인 전화 주셨습니다 (무한 감동)
함께 안타까워해주시고 도움 주시고자 하시는 진심이 너무도 느껴져 감사하고 또 감사했네요
덕분에 미팅 잘 마치고 입원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콜센터에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주는 CS를 받아 본 적은 처음인 듯하네요
성함도 모르는 콜센터 직원분 무한 칭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4-07-05

이동원교수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 이동원교수님께 무릎 수술을 받은 환자 유정연입니다.
타 대학병원에서 좌측 연골판절제술 이후, 작년 교수님께 원위대퇴절골술을 받고 클리닉에서 적기에 저에게 맞는 이식 연골판을 확보해 주셔서 지난 금요일에 수술 잘 받고 어제 잘 퇴원했습니다.
요즘같이 불안한 3차병원 진료 환경에서 수술까지 잘 마칠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기존 계획한 수술 스케쥴에 맞춰 수술해주신 이동원 교수님께 깊은 감사인사 드립니다.
건국대 반월연골판클리닉에서 진료를 보지 못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치료를 절대 받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동원 교수님께는 감사하단 단어로는 늘 부족한 마음이고.. 교수님께서 환자들 돌봐주시는 것 만큼 교수님 건강까지 잘 챙기실수 있길 바랄 뿐 입니다.
건국대학병원에서도 클리닉이 더 발전하여 저같은 다른 환자들이 치료받을수 있도록 이동원 교수님 팀에대한 많은 서포트 해주시길 기원 해봅니다!
이동원 교수님팀, 수술실 의료진, 통합간호병동 의료진분 모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회복과 재활에 힘쓰겠습니다.

2024-07-02

스포츠 의학센터 얼굴도 마음도 이쁘신 여선생님(안경 쓰신 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6월 20일 입원하여 24일 퇴원한 조*하입니다
십자인대 수술 후 퇴원일 재활운동 배우러 스포츠 의학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수술 후 약 부작용으로 잘 먹지도 자지도 못하였더니 귀도 잘 안 들리고 머리도 멍해서 재활
센터 방문 시 설명해 주시는 걸 잘 못 알아듣고 다시 묻고 다시 묻기를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질문을 반복할수록 더 상세히 자세히 다시 알려주시고 또다시 알려주시고 시범 보여
주시고,,,
제가 동작을 하는 동안도 잘 하고 있는지 세심히 지켜봐 주시며 진심을 다해 알려 주시는 게
느껴져 너무 감사했습니다
센터가 바빠서 근무가 늦게 끝났는데도 영상 챙겨서 보내주시고...
얼굴만큼 마음도 너무 어여쁘신 여선생님 최고!
알려주신 운동들 매일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힘들었는지 체중이 좀 빠졌는데 근육으로 꽉꽉 채워 가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쌤 ^.^

2024-07-01

6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너무너무 친절합니다! 건대 병원 CS 칭찬해!!!

6월 20일 61병동에 입원하여 24일 퇴원한 조*하입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친절하고 다정하셔서 회복 잘 하고 퇴원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간호님 매번 넘 푸근하고 다정하게 웃어주셔서 긴장도 풀리고 마음도 안정되고... 수간호사님은 엄마 같고 저는 초딩 같았네요.ㅎㅎ
불편사항 해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첫날 병실에서부터 퇴원 날 병실까지 간호사님들 모두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다정하셨어요.
몸은 어떤지 불편한 건 없는지 계속 물어봐 주시고 속이 안 좋아 밥을 못 먹으니 힘들어서 어쩌냐 걱정하고 맘 써 주시고... 불편 사항이나 요청 사항 말씀드리면 신속히 대응해 주시고 혹시 해결이 안 되고 지연되는 부분이 있으면 함께 걱정하고 안타까워해 주시고...
피검사나 링거 등 몸에 바늘만 대었다 하면 아가 손바닥 만하게 멍이 퍼지곤 하는데 실력도 출중하셔서 좁살 만큼의 멍도 없네요

실력 좋고 친절한데 인물들은 어찌 그리 이쁘고 잘 생기셨는지... 거기에 미소까지 더해지니 정말 최고! 최고!!!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 잘 받고 퇴원해 회복이 더 빠른 것 같아요!
퇴원 다음 날부터 재택근무도 재활 운동도 잘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려요 꾸벅~ 꾸벅~ ^.^

어느 조직이나 쌀쌀맞고 까칠한 사람이 한 명쯤은 있는 게 일반적인데 모두 친절하셔서 무척 놀라웠습니다
교수님, 간호사님, 원무과, 재활치료실 등등 병원 전체 모든 분들이 친절하셔서 실력 좋고 성품 좋은 분들을 채용하여 CS를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한 건대 병원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칭찬해!!!

덧, 간호사 선생님들과 수제 까까 나눠 먹고 싶어서 가져갔었는데...
엘베에 김여란 법 적용 병원이라 감사품 일제 사절이라 무섭게 적혀 있어서 마음만 놓고 까까는 집에 다시 들고 왔습니다 ㅠㅠ

퇴원 날 수납하고 오니 재활센터 시간이 늦어 인사도 못 드리고 왔네요
선생님들 늘 행복하세요 ^.^

2024-06-30

선생님 저는 초등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동자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안서영입니다.
친구들이 드림렌즈를 착용해서
저도 렌즈를 맞추려고 어제 병원을 방문했지만 렌즈를 넣자마자 눈이 너무 아파서 빼고 병원에서 30분정도를 울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직접 렌즈를 가져와서 착용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울고 있는 저에게 "선생님도 이렇게 딱딱한 렌즈를 착용해요" 하면서 저에게 얼마나 딱딱한지 만져보라고 해주시고 저도 렌즈를 낄 수 있다고 용기도 주셨습니다.
엄청 친절하시고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4-06-26

건국대 병원 정말 최고입니다!! 최현곤 교수님 감사해요♥️

야밤에 불의의 사고로 왼쪽 얼굴을 크게 다쳐서 5.5센치가 찢어지고 안와골절이 오고, 상악골이 10조각 났었어요. 처음 사고 난 원주지역에서는 여기서 할 수 없으니 서울에 큰 병원을 가라고 해서 새벽 1시에 서울로 넘어와, 몇시간동안 24시간 병원을 찾아 전전하다가 결국 의사 파업으로 진료 받지 못하고 아침까지 기다렸습니다. 아침에 해뜨자마자 서울대, 연대, 고대, 한양대, 건국대 등등 대학병원에 전화를 다 돌리고 무작정 진료 가능할 것 같은 성형외과로 가던도중..유일하게 건국대 병원에서 적극적으로 먼저 계속 전화주시면서 언제까지 오실 수 있냐며 확인하고 전화 주겠다, 일정잡아줄 수 있을 것 같다, 하면서 계속 전화 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고, 먼저 적극적으로 손 내밀어준 병원 덕분에 그래도 이시국에 수술 일정도 바로 잡혀서 한숨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어떻게 알고 한국에서 얼굴뼈로 가장 유명한 병원에 제일 유명한 의사한테 수술 받네? 내친구도 여기서 수술 받은거잖아.너무 걱정마.“ 라며.. 이말 듣자마자 마음이 더 편안해지더라고요.. 아.. 내가 최고의 주치의를 만나기 위해 사고날 밤부터 다음날까지 그렇게 시간끌고 전전하며 다녔던 거였구나.. 적극적으로 일정 잡아주려고 전화 해준 건국대 병원도 너무 너무 감사하고, 최현곤 교수님께도 정말 감사해요...!ㅠㅠ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회복하고 있어요~!! 저는 아마 더 특별한 얼굴로 빚어져서 세상에 더 귀하기 쓰일 거예요! 제가 무조건 그렇게 살겁니다!!!ㅎㅎ 다시 한 번 병원에게도, 교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4-06-21

CT실선생님들 최고에요 (특히 이희영선생님 )

처음으로 씨티라는걸 찍어봤습니다
피검사 심전도 엑스레이 다른 선생님들 모두 바쁜와중에 친절하셔서 편안한 와중에
씨티실 선생님들 채혈 잡아주고 접수해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훈훈했습니다
소변을 참고 찍어야 하는 상황상 어르신들이 소변을 못 참겠다 하니 딸처럼 정감가게 케어해주시고,
씨티실에 종이를 놓고 왔다시니 바쁜와중에 가져다주시고
설명 듣다 질문하니 정성껏 다음 행동요령까지 알려주십니다
씨티실이 처음이라 밖에서 머뭇하니 모니터링하다 마이크로 들어오라고 말해주시고
매일 같은 주의사항 같은 말을 반복하면 지치기 마련일텐대도 정성껏 안내해주십니다
덕분에 굵은 바늘도 잘 참고 주사 맞았고
씨티실 안에 선생님도 감사하고
그냥 씨티실 분위기가 너무 좋아 글 남깁니다
저 해주신 이희영선생님 특히 감사했습니다

2024-06-20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님 최고

안녕하세요 이동원 교수님
저에 아들 5년전에 무릎 통증으로 운동을 못할만큼 아팟습니다

수소문 끝에 창원 에서 서울까지 이교수님 만나뵈러 가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애가 그당시 야구선수 고등학교2학년 이였는데 운동만하면 무릎이 붙고 통증이 발생하였습니다
교수님과 부모동의 하에 수술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지금은 운동선수가 되어서 열심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동원 교수님
건강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역쉬 명의 이십니다
다시한번 감사감사 합니다

2024-06-20

노우철 교수님과 전공의님, 51병동 간호인력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말기 암으로 50여일 간 입원해서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곁에서 많은 도움 주시고 간병하시던 아버지께서 지치셨는지 의료진에 대해 투덜대는 와중에도 싫은 기색 없이 설명 잘 해주시고 이해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과일이나 간식, 음료 등을 전달 드리고 싶었는데 병원 규정으로 인해 안된다고 하여 억지로 전달 드리는 것도 곤란하실 것 같아 이렇게 글로만 감사드립니다.
암투병하는 3년 간 진료 및 수술해주신 노우철 교수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한분 한분 성함은 기억하지 못합니다만 전공의 분들, 간호사 분들과 다른 모든 분들 최근 사태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4-06-18

지금같은 시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작년 12월에 갑상선암과 유방암 진단을 동시에 받았어요~
누구나 다 그렇듯이 좋은병원 좋은교수님을 많이들 찾으시죠?
저희도 A병원, S병원 등등 추천도 받고 소개도 받고 모든지인들이 손발 걷어올리고
백방으로 힘써주셨어요 그렇지만 저희는 소신껏 건국대학병원을 선택했고
어머니는 유방암수술을 2월에 무사히 마치셨고 요즘같이 의료계가 시끌시끌하고 불안한시기에
어머니는 예약시간 한번 미뤄진적없이 치료 잘받으시고 앞으로 수술일정이 한개 남아있지만 아직까진 그것도 크게 변동사항없이 진행되고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외람되지만 여동생도 완치되었던 암이 재발한것도 건국대병원으로 병원을 옮기면서 빨리 발견되어 때마침 정말 적시에 잘 치료하고 있어서 이렇게 훌륭하고 사명감높은병원을 솔직히 나만 알고 싶은병원이지만 많이많이 널리널리 알리고 싶은데 , 유명인사가 아닌 저로서는 이곳에다가라도 건국대학교 모든 교수님 선생님 간호사님 기타등등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타병원처럼 공장같은 느낌이 아닌 정말 아픈사람들의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시는 느낌의 건국대학교병원 친절함도 시설의 청결함도 제가 다녀본 병원중 베스트오브베스트입니다.
선생님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항상 저같은 환우 혹은 보호자들이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는걸 꼭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건국대학교병원 최고최고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