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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총 게시물: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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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김준석교수님

2023년, 9월,12일 심장판막수술후 ~54kg몸무게에서 68kg으로 체중도 먾이 회복되고, 상태도 많이좋아졌습니다.
뇌졸증 후유증도 엄청 좋아졌어요..
모두 수술이 질된 덕이라 생각합니다. 흉부외과등 간호사님도 친절하시구요..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재점방문시 항상 기뻐요!

2024-04-25

비골(코) 골절 수술 받은 환자 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비골(코) 골절로 인해 2024년 4월 18일 오전 이명철 교수님께 진료 받았습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환자가 질문하는 것에 대해 상세히 설명 후 답변 주셨으며, 빠른 수술 예약 도와주셨습니다.

4월 21일 입원 후, 4월 22일 교수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도 너무 잘됐고, 무엇보다 교수님의 친절함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덕분에 잘 회복 중입니다.

제가 뵈었던 교수님들 중에 역대급 최고 십니다.
교수님 다시한번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2024-04-23

특실병동 간호사선생님들

지난달 3월 19일 입원하여 20일 수술후 퇴원하기까지 환자라면 누구나 불안한 여정입니다. 이런 불안과 공포의 시간을 함께 견디고 인내해 주는 사람이 가족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특실병동 간호사 분들 덕분에 생각이 바꼈습니다. 같이 고민하고 진심을 보여주신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 표정이 아닌 마음을 보았습니다. 힘들고 바쁘시겠지만 제가 느꼈던 진심과 사랑을 다른 환자분들도 느끼실수 있도록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특히 박은주 간호사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2024-04-23

산부인과 황한성교수님이하 의료진분들께

작년 9월8일 건대병원에서 출산한 산모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정신없어서 감사의 글을 꼭한번 남기고 싶었는데 늦었습니다.
유도분만 3일, 유착분만으로 출산과정이 순탄치않았는데 건대병원 산부인과 황한성교수님이하 의료진 분들이 밤낮으로 애써주신 덕분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사실 여성으로서 남자산부인과 의사선생님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진료때마다 심리적, 물리적으로 황교수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편견이 깨졌습니다. 성함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유도분만시 밤낮으로 체크해주시고 다독여주시던 여자의사선생님들과 임신중 초음파할 때마다 노련하게, 아프지않게 봐주시고 유쾌하게 말걸어주시던 초음파실 선생님, 신생아실에서 저희 아기 찰떡이를 너무나 예뻐해주시고 모유수유를 도와주신 김수현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인들에게도 대학병원 분만은 건대병원 추천하고 있네요. 황한성교수님과 의료진분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24-04-20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주에 복수를 빼러 주사실에 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저를 챙겨주시고 사소한것까지 신경을 써주신
김성남 간호사 선생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엄청힘들고 아팠는데..수시로 저를체크해주시고 친절한 말씀 한마디에 그 과정을 잘 참고 견딜수 있었던거 같아요..고맙습니다 ~환자들 입장에선 간호사 선생님들의 말씀한마디가 힘이 될때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병은 제 자신 스스로가 만든거지만 교수님들도 감사하게 상각을 많이 하지만 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힘을 얻을수 있다는거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김성남 간호사님 다시한 감사드립니다..

2024-04-16

41병동 간호사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외과 수술을 하고, 41병동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환자입니다. 41병동은 외과병동이 아니었지만, 저를 잘 거두어주시고(?^^) 케어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교대 근무시니, 여러 선생님들을 만났는데, 모두 친절히 대해 주시고,
수술 후 체크해야 할 것들도
시간마다 잘 체크해 주셨습니다.
간호사로써 당연한 것 아니겠나 할 수도 있지만, 그 당연한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요..

항암을 할 때도 41병동에 머문적이 있었는데, 알아봐 주시고 인사와 함께 힘내시라 해주신 양효정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하나하나 컨디션이 어떤지 물어주시고, 에로사항을 알려달라 하시고,
고생하셨다 해주신
김민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수술 후 어러운 일이 있었는데,
너무 놀라고, 눈물이 났다며
잘 해주신 정승혜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 외에 여러 분의 선생님들도
고맙습니다.

환자에겐 의료진의
한 마디와 관심과 친절이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됩니다.
저의 투병기에,
건국대병원 4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이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히, 귀한 사명의 길을
잘 걸어가시길 축복합니다.

2024-04-15

시설팀 정영구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도움을 받은 정영구님께 고마움을 표시해야 하는데, 어디에 표시를 해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기입합니다.
어머니가 노령이셔서 건대병원에 자주 치료를 받으러 가십니다.
자식이 항상 동반을 하면 좋겠습니다만, 자식들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발생하면 혼자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십니다.
하지만, 고령이시다 보니 병원에서 자주 헤메기도 하고 서류도 분실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4월 2일도 어머니가 한참 헤메고 계시는데, 어느 중년의 병원 직원분이 오셔서 칠전히 검사 안내도 해주시고, 길 안내도 도와주시고,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성함을 보니 시설팀의 정영구 라는 분이라고 하십니다.

건대병원이 좋은 선생님들도 많으시고 시설도 좋고 교통도 편리하여 저희가족은 큰병원 갈일이 생기면 건대병원을 이용합니다만, 근무하시는 분들도 이렇게 친절하신것을 보니 더욱더 믿음이 생깁니다.

정영구님께 감사드리며, 병원도 좋은 이미지로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4-09

산부인과 김슬기.이호현.홍하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저의 인사가 넘넘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br/>완전 진상 수준 다를 바 없었던 제가...(중요한 직장일_의료비지원_ 마치고 이제사 병원에 왔으니 신속한 일정 잡아달라고<br/>말했던 저의 뻔뻔함)... 당시 너무도 유능하시고 친절하신 김슬기 선생님과 이호현 선생님 덕분에<br/>단 며칠만에 수술까지 완료하게 되었습니다(2024년 1월) 그때 당시 김슬기 선생님과 이호현 선생님께서 타진료부서 담당자분들께 전화와 메신저로 실시간으로 저를 연계하여 주시면서 입원 수술전 모든 절차를 완료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그때 두분의 모습을 뵈면서... 너무도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두분 모두 복받으실겁니다. 어려운 시국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늘 응원드립니다.<br/><br/>홍하나 선생님께서는 최근 어려운 시국의 현재 상황을 환자분들께 직접 전화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여 주셨는데요... 늦은 저녁까지 장시간에 걸쳐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안내하여 주시는 홍하나 선생님 같은 분이 계신데 어떻게 불만을 제기할 수 있겠나 싶었습니다. 홍하나 선생님 전화를 늦은 저녁 받았을때.... 저는 2차 수술을 앞두고... 퇴원후 챙겨먹겠다고 온갖 봄나물을 집안 한가득 주문해 두고 손질하려던 참이었지만... 그래도...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홍선생님도 힘내십시오. 늘 응원합니다.<br/>

2024-04-05

산부인과 김태진 교수님과 초음파 (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2023년 10월 초진부터 2024년 1월 수술에 이르기까지<br/>저는 매순간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두분 모두... 신속.명쾌.정확.친절.상세한 상담과 진료를 해 주셨는데 수많은 환자분들을 모두 감당하시면서 그렇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은 거의 희생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병원 갈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김태진 교수님 앞에 줄 서 계신 환자분들... 끊이지 않으시더라구요) 어려운 시국을 맞이하시어 많이 힘드시겠지만 늘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br/><br/>초음파 여선생님은 제가 2023년 10월 초진때 뵈었는데 존함을 제가 알지 못합니다. 정말 친절하시고 유능하셨습니다.(심지어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까지도 간파하고 계시더라구요_김태진 교수님이나 초음파 여선생님이나 두분 모두요)

100% 확률을 장담할 수 없는 의료분야의 위험부담이나 불확실성에 관한 영역에 관한 두분의 접근은 희생을 수반한 명료&명쾌&신속&친절로 일관된 상담과 진료였습니다. 두분 모두 복받으실겁니다.

2024-04-05

친절합니다

병원을 몇년 다녔지만 이번 방문이 전체적으로 친절하네요

감사합니다

2024-04-03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3.19 에 수술받은 채*진 환자입니다. <br/>수술 직후에는 절대 시간이 흐를것 같지 않았는데 벌써 2주가 다 되어가네요 ^^ <br/><br/>수술 다음 날 집으로 퇴원을 하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br/>퇴원 후 그때 그때 걱정되는것들 교수님과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고 안심하는 저를 보면서 <br/>교수님을 참 많이도 신뢰하고 의지하고 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br/>교수님이 보여주신 헌신과 열정때문이었겠지요. <br/><br/>수술 당일 밤 응급실 당직 서시고 다음날 아침 일찍 피곤한 기색 없이 회진오셨었지요.<br/>세심하게 상태 확인하시고, 꼼꼼히 소독해 주신것도 너무 감사했어요. <br/>도대체 교수님은 잠도 안주무시고 몇시간을 환자를 보고 계셨던건지, <br/>앞으로도 수많은 날들을 그러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br/><br/>퇴원 후 사소한 걱정, 질문에도 자세히 답해주심에 감동도 받았구요. <br/>어디서도 보지못한 상급병원 당일진료시스템을 알게되어 교수님을 만난게 된것이...<br/>의료대란속에서 빠른 수술적 치료를 받을수 있었던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br/><br/>가족들에게도 입이 마르도록 교수님 자랑을 했습니다.<br/><br/>교수님! <br/>건강 꼭 챙기시고 어려운 시기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잘 극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br/>오래오래 저를 포함한 무릎 환자분들 곁에 남아주실거죠?<br/><br/><br/>마지막으로 저희 엄마 문자 일부입니다.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br/><br/><br/>어서 쾌차해 힘차게 내일로 걸어나가자.<br/><br/>힘든 시간을 함께 해주는 네 사람들도<br/>지금 이 계절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네.<br/><br/>지금, 여기, 함께하는 사람들을 귀히 여기자.<br/>지금 보다 더 소중한 순간 없음을 생각하며.<br/><br/>네가 지극히 신뢰하는 의사 선생님께도<br/>좋은 기운 흠뻑 드리고 싶네!<br/><br/><br/><br/>이상 잠안오는 새벽,, 감사한 마음에 칭찬글 드리고 갑니다!!

2024-04-01

천영국 교수님

천영국교수님 안녕하세요. 치매를 앍고잇는 어머니를 둔 아들입니다!교수님 덕에 수술할수잇어서 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은혜잊지않갯습니다.

2024-03-29

이승준 교수님, 강성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술을 처음 받아보기도 하고
수술 부위가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많이 걱정하고 불안했는데
이승준 교수님께서 깔끔하게 수술 잘 해주셔서 빠르게 퇴원하고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성진 선생님께서 수술 전후로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궁금한 부분들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걱정 덜고 수술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병원이나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지고, 건국대병원에 대한 좋은 인상만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6101호를 담당해주신 간호사님들과
6층 모든 간호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환자분들이 계셔서 늘 바쁘시고 힘드실텐데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셔서
입원하는 기간들 중에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건국대병원 모든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2024-03-27

간병인 여사님(이영숙)과 모든 의사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건대에서 2달 입원 중 한달은 중환자실, 한달은 일반 병실에 있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계셨던 조찬범(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과 김순종 교수님 그리고 모든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한달 동안 저희 아버지를 정성으로 돌봐 주신 이영숙여사님(THE 큰 사랑 소속) 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사님 덕분에 회복이 빨랐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03-27

노우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유방암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신뢰와 안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는 수많은 환자 중의 하나이지만, 환자에겐 교수님 한마디가 전부인 것을 제가 경험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5개월 간, 항암을 잘 마치고 수술을 앞두고 어제 외래진료를 받았습니다. 의례적인 감사합니다, 인사 같지만, 정말 감사의 마음이었습니다. 전공의 문제로 어지러운 상황 속에 교수님도 많이 힘드실 것 같아서, 힘내시라고, 기도힌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아이들이 저에게 격려 카드를 써주면서, <의사 선생님, 잘 고쳐주세요> 라는 글도 있었구요.^^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주 예정인 수술, 그 후의 치료과정도 잘 부탁드리고, 교수님도 강건하시길, 많은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든든한 나무처럼 오래 서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