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2024년 10월5일 오후5시에 생극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70대 남성분이 쓰러지시면서 머리를 크게 부딪혀 정신을 잃은상태였습니다. 모두가 어쩔줄 몰라하는 상황에 갑자기 한 여성분이 오시더니 심폐소생술을 해주셔서 의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 119응급차로 병원에 가셔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연락처나 소속을 물어봐도 알려주지 않으셔서 의료관련 질문이 있을 수 있을것같다고 하여 겨우 연락처를 받았고, 어렵게 수소문하니 건대병원에서 근무하신 걸 알아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만약 간호사님이 없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간호사 선생님의 직업정신에 존경한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 의료진이 있는 건대병원에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24-10-07
우리아이잘커서 초등학교갑니다. 2018년 7월 25일 오전 첫수술로 응급으로 25주 950g 저의 아기가 태어났어요.
산부인과 선생님께서 빠른 선택으로 아이를 꺼내서 그다음은 신생아 중환자실 선생님과 간호사님들께서 저희 아이를 돌보아주셨어요. 아이 관리도 해야하시고 돌보아 주시기도 하셔야 되고 기저귀도 분유도 먹여주셔야 하고, 울면 달래주시기도 하시고 정말 간호사님 바쁘십니다. 박혜원 교수님께서 저희 아이 심장이 너무 잘뛰어서 우사인볼트라고 별명 지어주셨는데 교수님덕에 저희아이 정말 하루종일 뛰어다니는 7살 남자아이입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잘커서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지난날들 돌아보면 엄마의 죄책감만 수만가지 생각하면서 힘들고 슬펐지만 선생님들께서 잘 보살펴주신덕에 감사인사드립니다.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아이 건강 잘챙겨주신것처럼 건강하세요.
2024-10-07
감사합니다 이비인후과 임영창 교수님과 박준용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41병동, 61병동 간호사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이비인후과 수술설명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난 4월에 설암으로 수술 받고
이번에 림프선쪽으로 전이 되어 수술 받은 김옥경 환자 보호자입니다
건국대 병원 의료진분들의 친절하고 정성을 다한 진료로 저희 어머니께서 수술 잘 마치셨습니다
앞으로 방사선치료가 남아있지만
교수님과 의료진분들을 믿고 열심히 치료할께요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24-10-05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건대병원 투석실 강주현 간호사 쌤에게 쌤 이제 좀 정신을 차리고 몇 자 적어 보아요. 쌤 아까 엄청 놀랬지요 저도 너무 놀랬어요.ㅠㅠ 처음 있는 일이라 정말 죽다 살아났어요. 다리에 쥐가 나도 금방 풀리는데 오늘은 음...생각 하고 싶지 않네요. 으으으앙앙 너무 무서웠어요 다리에 쥐가 나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 따다가 혈압이 떨어지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잘 대처해 주셔서 살아있네요 ^^ 정말정말 감사해요. 생명의 은인입니다-~ 지금은 안정이 되었네요 살 것 같아요. ..오늘 너무 고생많았구요 진짜루 감사해요!
2024-10-03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간병하지 못하고 중간에 생업때문에 다른 보호자와 교대하였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매일 오셔서 정성스레 소독해주시고 경과를 말씀해주셔서
우리 가족의 걱정을 크게 덜어주셨습니다.
항상 웃는 웃는 인상과 차분한 말씀과 행동에 가족 모두 크게 신뢰하였고 감동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빠른 쾌유는 선생님 덕이 큽니다.
비록 제가 급하게 빠지면서 인사는 못드렸지만 이렇게나마 인사를 남기게 되어 다행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24-09-30
112동 박정욱 간호조무사님 감사드립니다.9월 9일에 입원하여 9월 25일에 퇴원한 서화정입니다. 부산에서 올라갔기 떄문에 보호자가 자주 오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갑작스런 질병으로 여러 가지 시술을 하면서 당황스럽고 힘든 시기에 있을 때, 필요한 것이 없어도 자주 문의해 주시고 조용하지만 늘 따뜻한 목소리로 친절하게 제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친언니같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른 환자들에게도 힘이 되어 주세요.
2024-09-25
112동 이승희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9월 9일에 입원하여 25일에 퇴원한 서화정입니다. 이승희간호사님을 칭찬하고 싶어서 메일 보냅니다. 이승희간호사님은 112병동 최고의 간호사이셨습니다.
환자가 이 치료를 왜 하는지 물어보기 전에 치료과정의 모든 부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치료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셔서 갑작스런 질병으로 입원한 환자입장을 충분히 파악하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든 환자 한분 한분을 기억하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이승희 간호사님이 근무하시는 시간대에는 불안한 마음이 없이 늘 마음이 든든하였습니다. 예쁘고 친절하시고 늘 밝게 웃으시고 간호사 업무도 잘 하시는 분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2024-09-25
92병동 김지은 간호사님 김지은간호사님 알게 된건 꽤 되었는데요.물론 다른 간호사님들도 다 잘해주시고 돌봐주시지만..지은간호사님은 제가 힘들때 제 감정까지도 다독여주시더라구요.간호업무도 바쁘시고 또 정상인이 아픈환자텐션에 맞춰서 공감해주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에 항암 끝나고 속이 메슥거려서 거의 2일동안 밥을 못먹어서 힘들었습니다.저한테만 있는 특이한 부작용인지는 모르나..갑자기 저혈당증세가 나타나면서 기절하는증세가 간혹 있었구요. 오전 x-ray도 찍으러 갔다가 저 증세로 결국 못 찍었습니다.이때 정말 마음이 힘들었습니다.항암후 어느정도 회복되었다가 저 증상이후 회복된게 말짱 도루묵 되고 응급실 실려오고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왜 남들은 나같이 이런 증세도 없는거같고 나보다 식사를 더 못하시는 나이 드신분들도 잘움직이시고 그러는거같은데..왜 자꾸 나만 이런게 나타나서 몸상태가 악화되나 나는 저질 체력인건가?
그동안 긍정적으로 마음 먹고 많이 애써주시는 의료진들보고 이겨내보자 다짐했지만
기절하는 횟수가 늘어갈수록 그 다짐이 와르르 무너졌거든요.그냥 관두고 편히 가는게 낫겠다.다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날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저녁에 김지은간호사님 근무셔서 인사하셨는데 인사할 힘도 없는 저를 보고는 말 없이 제가 긴박뇨때문에 소변통 침대 밑에두고 쓰고있었는데 그거 다 비워주시고 염증때문에 더러워진 베갯잇 갈아주시고 염증부분에 거즈도 대주셨습니다.
엄마도 아닌분이 이렇게까지 하시는걸보고 너무 큰 감동과 간호사로써 사랑을 느껴서
그래 저런분이 저렇게 애쓰시는데 다시 한번 힘내보자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김지은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2024-09-25
칭찬합니다.혈액종양내과 PA간호사 정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현재 6차 항암을 위해 입원치료중이며 언제나 변함없이 친절함과 정성으로 상담과 환자의 마음까지도 편안하게 케어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항상 미소를 지어주시며 환자가 치료에 확신을 가지도록 격려해 주시니 힘을얻어 치료에 전념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09-25
5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9월 18일에 51병동에 입원 후 21일에 퇴원한 장은정입니다.
짧은 3박 4일 기간동안 밤낮 가리지않고 항상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간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처음 해보는 수술이라 몸도 아프고 이래저래 걱정되는 것도 많았는데 누구하나 빠짐없이 열심히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동받았어요. 수술직후 몸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정성스레 살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교대근무로 선생님들이 여러번 바뀌시는데도 불구하고 하나같이 다 친절하시고 전문적이셔서 놀랐어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싶어 이렇게나마 마음 전달드립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항상 화이팅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4-09-21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님 및 간호사 분들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25년전 고1때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박리성 골연골염 자가세포이식을 받았던 무릎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되어 건국대병원을 포함 3 군데 외래진료 받았습니다.
25년 수술 병력이 더 악화되어 걱정이 컷던 상황에서 이동원 교수님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 파악과 100세 미래까지 생각한 치료 방안, 스포츠의학과 재활 훈련 교육을 통한 진료방법에 확신을 받아 건국대학병원과 같이 동행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동원교수님의 유튜브 및 카페를 통해 늦은시간까지 답변을 주시며 (교수님은 언제 쉬시나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 자유로운 소통과 방대한 치료 후기 등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저의 회사 일정을 감안한 수술 일정 변경 등 많은 신경을 써주셨어요.
또한 마취과 선생님들의 자세한 마취 순서 및 통증 여부, 수술하는 동안 음악 재생 등을 통해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는 것을 느꼈고 환자 의견을 경청해주며 도와주는 간호사 및 의사 선생님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첫 외래때 지금 수술 목표는 무릎 악화를 최대한 지연시켜 60~70대에 인공관절 수술을 목표로 하자는 말씀을 듣고 제 평생 무릎 주치의로 삼으며 저 또한 믿고 따를껏입니다.
항상 명확한 근거와 풍부한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이동원 교수님, 마취과 및 정형외과 선생님, 간호사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 다시 한번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09-16
응급실 김용수 간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외래진료 갔다가 응급실로 옮겨 진료를 봐야하는 상황이 생겨 경황도 없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덕분에 편안하게 진료를 다 마치게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5시간 정도 응급실에 있으면서 환자 한분한분께 헌신적으로 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ㅜㅜ
응급실 계신 모든 선생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힘드실텐데 건국대 선생님들 모두 힘내세요! 감사드립니다.
2024-09-14
너무나도 친천한 51병동 김보경,장윤미,정지은 쌤 감사했습니다. 저는 2주간 입원후 오늘 퇴원하기전에 감사인사 드리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처음 병원을 알아볼 때부터, 다른 병원의 사무적이고 퉁명스러운 간호사 선생님들을 겪을때면 가뜩이나 우울했던 제 기분을 더 망치기 일수였습니다.
그래서 건대병원에 처음 입원할때도, 대학병원은 다 마찬가지일거란 생각에 마음을 비우고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51병동 쌤들의 미소와 따뜻한 말들은 솔직히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도 직업상 여러 사람들을 응대해야 해서 누구보다 그 어려움을 잘 알고 있었기에, 51병동 선생님들의 미소가 더더욱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겹고 귀찮을수도 있는 환자들의 반복되는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시고, 웃는 얼굴로 간호해 주시는 모습에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마치 엄청난 친절교육과정을 수료한 분들마냥, 어느 누구 하나 빠짐없이 친절 그 자체였고, 쌤들과 만나는 그 짧은 시간들이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밝은 머리처럼 항상 밝으신 장윤미쌤.. 그동안 제가 만나본 간호사 선생님들 중에서 가장 친절하셨던 분이었습니다. 입원할때 제일 먼저 만났던 장윤미쌤은 긴장했던 제 마음이 풀릴정도로 편안했습니다^^쌤이 입원기간 중간중간 다녀갈 때마다 제 기분도 좋아지곤 해서 어느 순간부터는 쌤을 기다렸던 것도 같아요^^감사했어요.
물론 다른 쌤들도 정말정말 좋으셨습니다.
간호사 쌤들과 한두마디 나눌수 있는 그 시간들이 지루한 병원생활에 큰 활력소가 됐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가 참 어렵네요. 퇴원을 앞둔 지금, 헤어지는 순간이 너무 아쉽고, 쌤들을 다시 또 뵙고 싶을거 같은데,
의사쌤 간호사쌤은 다시 또 뵈면 안될 분들이라 다음에 또 보자는 말은 꾹 참도록 하겠습니다.^^
쌤들로 하여금 많은 환자들이 웃고 있고, 힘을 받고 있다는 사실 꼭 알고계셨으면 좋겠고, 표현하기 쉽지 않지만 다들 마음속으로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51병동 쌤들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2024-09-13
내과계중환자실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엄마가 림프종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에, 폐렴이 와서 갑작스럽게 기도삽관을 하고 중환자실로 옮기게 되셨습니다. 난생 첫 입원 생활만으로도 유독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하셨는데, 중환자실에 기도삽관까지 하시게 되니 온 가족이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삽관은 빼셨는데, 의식이 있는 상태로 오랜 기간 중환자실에 계시다 보니 날짜 감각도 없어진 채 답답해하고 좌절감이 크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엄마는 면회 갈 때마다 괴로워하는 와중에도 간호사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이쁘시다며 칭찬을 하십니다. 며칠 전에는 이연주 선생님을 딸처럼 생각하고 손을 잡고 잠드셨다는 말에 정말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또 너무 이쁜 간호사 선생님이랑 대화를 하셨다면서 제게 자랑하셨어요. 중환자실 환자에게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 손길 한번이 너무 큰 힘이 되는가 봐요. 중환자실에 온 이후로 늘 괴로워하시던 엄마가 이런 날이면 오랜만에 편안한 모습이고, 그 모습을 뵙고 오면 가족들 모두 그날 하루가 내내 편안하고 마음이 놓인답니다.
제가 감사한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의 성함을 모두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중환자실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다 보니 엄마가 종종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하는데도 귀담아 들어주시고, 치료에 꼭 필요한 일이 아닌데도 최대한 환자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노력하시고, 바쁘고 귀찮으실 법도 한데 매번 엄마 상태를 상세히 설명해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엄마가 추석에 감사한 선생님들께 꼭 송편이라도 드리라고 하셨는데, 한사코 마다하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할 길이 없어 고심하다가 이렇게 글이라도 남깁니다. 중환자실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2024-09-12
건국대 직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현재 건대병원을 다니고 있는 암환자입니다.그동안 병원에 대해 불신이 아주 컸습니다.결국은 이익단체이기에 어떻게든 병원비를 더 지불하게하고 약처방만 늘리고 치료는 제대로 하지않는다라고 생각했습니다.그렇기에 저도 협조적으로 치료에 임하지 않았죠.결국엔 제 의지로 중단하고 병을 키운상태로 재입원하게 되었는데요.그 시간동안 암통증으로 고통받고 여러 경험을 하면서 느낀것이 아주 많았습니다.그동안의 색안경이 아닌 진실된눈으로 병원을 보니 수많은 직원들이 다 애쓰고 노력하고 있구나.내가 몰랐구나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제 담당 이홍기교수님부터 전공의 파업에도 혼자 할수있는선에서 환자 받으시고 애쓰시고 간호사.보조의사.수술.시술교수님들 거동이 불가할때 도와주시는 분들.안내데스크직원분들.원무과분들.각종 검사파트분들.조리사.영영사.병실청소하시는분들 등등 힘들어하시면서도 맡은바 최선을 다하시는거보고 그동안 이런분들을 몰라보고 불신했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저도 최대한 협조해서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저도 꼭 나아서 저분들과 같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졌습니다.저에게 세상은 아직 살만하고 따뜻하다는걸 일깨워주신
건국대병원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정말 고맙습니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