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지난 3월 12일 이동원 교수님께 단독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았습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업무량이 엄청났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 10시 가까이가 되었음에도 직접 오셔서 다음 날 수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에 대한 부작용 등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고, 설명 중간 중간에도 피곤한 내색 없이 일관된 친절함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수술 이후 회진때도 수술 결과에 대한 설명 또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내가 받을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건국대병원에서 입원해 있는 동안 3일동안 이동원 교수님을 보면서 진정한 의료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동원 교수님같은 진정한 의료인이 대한민국에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혹시 주변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지인들이 있다면 적극 이동원 교수님께 진료및 치료 받는 것을 적극 추천 할 것입니다.
이동원 교수님! 수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3-18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다들 식사 가셨는데 교수님만 홀로 진료 보고 계시는 거.... (2월 14일 14시 10분 오전 진료 연속)
불 다 꺼진 병원 건물 속 교수님 진료실 불만 홀로 켜져 있는 거.... (3월 14일 21시 15분 오후 진료 연속)
교수님의 일상이시겠죠?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온화하고 세심하게 정성껏 진료 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면서도 마음 아프고 뭉클했습니다
부모님 병환으로 대학 병원 많은 과에 20년 넘게 다니면서 뵈었던 수많은 교수님들 중 몸도 마음도 함께 치유해 주시는 명의!는 이동원 교수님이 유일하시네요
일본에서 부상 후 귀국,, 구정 연휴 첫날이라 **대학 병원 응급실 방문.. MRI 촬영 후 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내측반월연골판 찢어짐 진단을 받았고 (2월 8일) 의료 파업 전이라 운 좋게 수술 취소가 떠서 2월 22일 수술을 잡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으나 취소 후 건대로 향했습니다
전 진단명을 듣자마자 이동원 교수님을 떠올렸거든요
작년 지인 부상 때 교수님 영상을 많이 보았었는데 유튜브 영상 속 교수님은 실력뿐 아니라 환자를 위하는 마음까지 화면 밖 저에게 전달이 되어 아! 교수님 환자분들은 참 좋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첫 진료 날 교수님을 뵙고 식사도 못하시고 진료를 계속 보시는 상황에도 지친 기색도 없이 상세하고 세심하게 진료 봐 주시며 타 병원에서 놓친 부분까지 말씀 주셔서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추신 분이 역시 맞구나 제 선택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초진 진료 때 **대학병원에서 왔다고 하니 전공의 선생님께서 놀라시며 왜 그쪽이 아닌 건대로 왔는지 몇 번을 돼 물으시던데.... 어디든 명의가 있는 곳에 환자가 찾아가는 거 당연하거 맞죠?!!!
수술이나 약 처방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재활 센타에서 수술 후 일상으로의 정상적 복귀까지 도와 주시는 것도 감동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은 수술 잘 되었으니 무리하지 마세요가 끝인데 말이죠...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묵묵히 자리 지켜 주시는 이동원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부디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 줄 이들이 많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동원 교수님, 정형회과 간호사 선생님들, 재활센타 선생님들, 영상 촬영실 선생님들 건국대학교 병원 모든 분들의 친절함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2024-03-15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석실 장윤정쌤 이제는 아니지요 ..오늘이 투석실 출근 마지막날라공용ㅠㅠㅠ언젠가는 장윤정쌤도 가실거라고는 생각은 했지만 막상 투석실을 떠난다고 하니깐 느므 서운하고 슬퍼요유ㅠ 있을때는 모르지만 가시고 나므 많이 보고 싶을거예요 첨이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으시고 누가 뭐라든 꿋꿋이 자기 일 하시고 일 복이 많아서 그런지 ㅎㅎ 항상 젤로 바쁘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 존경스러웠습니다 16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정말 노고 많으셨어요. 그 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엄지척 병동에 가셔도 너므 혼자서만 일 다 할려고 하지말고 다 함께 차차차 알지요 ㅎㅎ 병동에 가셔도 저희 잊지 마시고요 항상 응원 할께용 오다가다 만난 날 꿈꾸며 건강하세요 이만총총
2024-03-14
미세혈관감압술 교수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수술도 성공적이고해서 너무감시드립니다. 마음으로 보답드릴게 이것밖에업어서 아쉽네요 교수님 정말감사합니다 은혜 꼭 간직하겠습니다
2024-03-14
이동원교수님 감사합니다 전공의 부재중에 힘든상황에도 환자에게 소홀함없이 최선을 다하시는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수술설명도 그림을 그려가며 해주시니 이해가 잘 됐어요.. 궁금한 내용도 네이버카페에서 소통해 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진료부터 수술까지 친절하시고 믿음직스러운 최고의 의료진이십니다..
진심으로 이동원교수님 감사합니다!~
2024-03-08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의료파업으로 응급실3군데 투어 끝에 마지막 희망을 갖고 온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친절한 설명이 감사했고..
계속 교수님께 제 상태를 연락드리면서 입원을 권유해주셨습니다.
저는 그때 혈소판수치가 8천 이하여서 입원치료가 시급하였습니다.
타 대학병원들은 응급실가서 피검사는 하고는 입원은 안된다 하셔서 몸은 지쳐가는데 치료는 받을수 없었습니다.
김종원 선생님은 무엇보다 입원여부 확인을 먼저 체크해주시면서 힘들어도 피검사 한번만 해보자고 희망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잘 받았고, 지금은 병실에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싶습니다..
그날 응급실도 6명 만석이었는데 혼자서 묵묵히 한 분 한 분에게 설명도 차근히 해주시는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김종원선생님, 이홍기교수님 정말 생명의 은인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03-06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한아름 교수님과 건국대학병원 의료진과 구성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제 모친께서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건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어요. 처음에 산소 호흡을 못하고 의식을 잃으신 상태에서 응급실로 이송되셨는데, 의료진 분들 덕분에 더 위독한 상황을 넘길 수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급성폐혈증 진단을 받으셨는데, 이후 2개월 가까이 중환자실과 일반 102동 병실을 여러 번 오가며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br/><br/>치료 기간 중 고령의 모친께서는 다시 위독한 상황도 겪으셨지만, ‘힘내서 노력할께’라며 삶의 의지를 가지셨고, 저는 평생 모친과 가졌던 어떤 시간보다도 더 소중한 시간을 매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자식보다 더 큰 사랑으로 모친을 보살펴 주신 의료진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br/><br/>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애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몇 분에게만이라도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br/><br/>처음 응급의료센터에서 뵈었던 선생님들이 계신데 제가 미처 성함을 알 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진한 남색 옷을 입으신 남자 선생님, 하얀 까운을 입으셨던 여자 선생님 … 모든 일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도 체계적인 조치와 설명을 해주셔서, 순간순간이 생각나네요.<br/><br/>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순종 교수님과 한아름 교수님께서는 중환자실과 102동에서 모친의 치료를 위해 최선 이상의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한 교수님께선 아침 저녁으로 여러 차례 모친을 직접 살펴주셨고, 중요한 때마다 적기 진단과 처방을 해주셨습니다. 치료를 마치는 순간까지 한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모습은 평생 간직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br/><br/>정신건강의학과, 류마티스내과, 비뇨의학과 등 협진과 선생님들께서도 큰 도움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고, 진단 시 참고를 위해 제게 직접 연락을 주시기도 했습니다.<br/><br/>치료 기간 중 가장 자주 뵌 분들은 주치의님들과 간호사님들입니다. 곽혜원 주치의님은 11월 말 중환자실로 환자 재이송 후 엘리베이터로 가시던 길을 되돌려서 제게 다가오셨고 자상하고 말씀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중환자실 면회 때에, 괜찮다가도, 조태권 주치의님을 뵈면 왜 그리 눈물이 났는지 … 중환자실과 102동에서 직접 살펴주신 권영세 간호사님, 배OO 간호사님, 권보영 간호본부장님, … 많은 주치의님들과 간호사님들이 계십니다.<br/><br/>제가 미처 주차 정산을 안하고 나갈 때에도 친절하게 안내을 해주신 직원 분들, … <br/><br/>그리고, 마지막 모친의 장례를 진실한 애도와 배려의 마음으로 도와주신 장례사님, 상담사님, … <br/><br/>모친께서는 떠나시는 순간까지 많은 분들로부터 소중한 사랑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제가 뵙게 된 건국대학교병원의 의료진과 구성원 분들은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우리사회에 너무나도 소중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br/><br/>제 개인적으로는 모친께서 별세하신 후 발생한 상황 중에 심적인 어려움도 아직 있으나, 정리가 되는 대로 다시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br/><br/>요즘 의료 분야와 관련해서 사회적 다툼이 커져서 병원의 의료진과 구성원 분들께서도 힘들어지신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모쪼록, 정작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견해가 진지하게 논의되고 성공적인 방안들이 마련되기를 그리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3-01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만나서 동생이 행복하게 하늘나라 잘 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니 박차희 드림
2024-02-28
82병동 양윤지 선생님을 칭찬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양윤지 선생님을 칭찬하려고 이글을 작성합니다 윤지 선생님은 한달전에도 저를 볼때마다 항상 밝은 표정으로 반겨주시면서 관찮냐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확인하시면서 잘챙겨 주셨습니다 또한 담당 간호사 일때는 매사에 적극적으로 케어를 해주시면서 너무 안정감있게 치료를 받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입원을 하였는데 저의 담당간호사로 많이 마주하였습니다 담당 간호사 일때는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고 아픈것과 힘든일 조차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서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많은 힘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만약 윤지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아프지않고 마음 안정을 하면서 치료를 받지 못하였을꺼 같습니다 윤지쌤 윤지썜 덕분에 항상 웃는 얼굴로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저처럼 다른 환자분들에게도 좋은 간호사가 되시기를 늘 응원할게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윤지쌤 사랑합니다~~^^
2024-02-27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귀수술을 받았던 환자입니다. 저는 건강상에 문제보다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을 받았습니다. 간단한 수술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정신없고 바쁜와중에도 한명한명 최선을 다해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진료시간이 밀리기도 했지만 저에게 해주셨듯이 세세히 신경써주시느라 그렇구나 이해가 갔습니다. 친절히 대해주신 간호사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2024-02-27
호흡기 내과 김유림 교수님 감사합니다 ᆢ 2024년1월20일 건강검진 받고
폐기능 검사 결과 이상이 있어서 호흡기 내과 ***교수님 예약 후 2월 20일
지방에서 첫차 5시차로 서울 병원 가는데 갑자기 8시쯤 문자로
개인사정 진료불가
콜센터 문의 다행히 김유림 교수님 연결되어 도착해서 폐기능 검사 받고
진료실 들어가서
따뜻하게 꼼꼼하게
궁금한거 있으시면 얘기하시라고
참 감사합니다
대학병원 특성상 간단하게 보고
나오는데 교수님께서는 대단하십니다
고등학교 시절 조손가정으로
폐결핵을 심하게 앓았는데
근심걱정이 염려되어 시간이 지나고
Ct찍고 일주일후 결과 보러
오늘 지방에서 첫차 타고 도착해서
진료실 들어가는데
교수님께서 지방에서 오시느라
힘드셨죠?
말의 힘이되는 말씀
환자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공무원 제가 힘을 얻었습니다 ᆢ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일년후 몸관리 잘 해서
찾아뵙겠습니다 ᆢ
감사감사 합니다 ᆢ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ᆢ
2024-02-26
내과전담 박소정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박소정 간호사님을 칭찬할려고 이편지를 남김니다 박소정 간호사님은 처음 저를 봤을때 웃으면서 유쾌하시고 너무나도 반겨주셨습니다 또 섬세하게 하나하나 치료에 열중해주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박소정 간호사님처럼 이런 천사 선생님이 지금 없었더라면 어떻칼뻔했는지 놀라웠습니다 박소정 간호사님 진짜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좋으신분입니다 많이 칭찬해주세요 항상 치료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화이팅이에요 사랑합니다 박소정 간호사님♡♡♡
2024-02-26
내과전담간호사 이정민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안녕하세요 이정민 간호사선생님 선생님을 처음 2주전에 만났을때 정말 밝은 얼굴로 저를 반겨주시면서 인사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가 다지났네요 오늘 마지막이라고 들어서 이렇게 고맙습니다에 글을 작성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치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꼼꼼하게 소독도 해주시고 선생님을 만난게 저에게 행운이었던거 같아요 다른병동 가서도 웃음 읽지마시길 바랄게요 있는동안 너무나도 잘생겨서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늘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
2024-02-23
간호사선생님과 조무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1차와 2차에 걸쳐 11214호실에 입원중인
김수완 환자입니다.
오랜기간 동안 입원을 하다보니 다양한 재능과
성격의 선생님들의 차이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콕 찍어 누구라기 보다 대체적으로 헌신하는
자세가 너무 감사합니다.
특정인을 드러내면 동료들의 사기와 협력에
상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아직 숙련이 부족한 선생님께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특별한 마음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김미경 선생님을 친절 간호사로
추천합니다.
다시한번 걱정이 되는것은 열심히 일하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노고에도 감사합니다.
특히 채혈관리에 실 수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2024-02-21
혈액종양내과 김성용교수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주전 입원해서 골수검사를 진행했어요. 검사 전에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 조은택 전공의 선생님의 너무 좋으신 실력으로 통증 없이 잘 받았습니다. 진행 중 환자상태를 계속 체크하며 잘 할 수 있도록 다독여 주셔서 차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입원병동에서 밤낮으로 고생하심에도 불구하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외래 진료 시 매번 환자의 입장을 너무 잘 파악하여 필요한 것들을 제시해주시며 항시 차분히 대해주시는 김성용 교수님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날 좋은 가을에 다시 뵙겠습니다.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