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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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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5-06-16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정안 변경 안내(2025.06.26 개정안)
본원 개인정보처리방침 중 개정 및 추가 사항이 발생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 드립니다. - 개정안 변경 내용(2025.06.26 개정안) * 개정사항은 첨부파일에 작성된 내용과 같습니다. 시행일: 2025년 6월 26일
2025-06-11 병원 의공실무 기초과정 모집(6/16 ~ 6/30)
2025-05-20 2025년 6월 병원 휴진 안내
안녕하십니까? 건국대학교병원입니다. 아래 내용을 병원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월 3일(화) 21대 대통령 선거 : 휴진 6월 6일(금) 현충일 : 휴진 건국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4-28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정안 변경 안내(2025.05.09 개정안)
본원 개인정보처리방침 중 개정 및 추가 사항이 발생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 드립니다. - 개정안 변경 내용(2025.05.09 개정안) * 개정사항은 첨부파일에 작성된 내용과 같습니다. 시행일: 2025년 5월 9일
2025-04-18 건국대학교병원 2025년 4월 KUMC NEWS
안녕하십니까? 건국대학교병원입니다. 건국대학교병원 주요 소식을 담은 2025년 4월 KUMC NEWS 입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여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2025-04-18 2025년 5월 병원 휴진 안내
안녕하십니까? 건국대학교병원입니다. 아래 내용을 병원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월 1일(목) 근로자의 날 : 휴진 5월 5일(월) 부처님 오신 날, 어린이날 : 휴진 5월 6일(화) 대체 휴일 : 휴진 건국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찰

2025-06-26 (재공고) [의료장비] Tubing Welder(무균접속기) 1sys
입 찰 공 고 (재)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공고번호 건 명 입찰등록일시 (장소) 입 찰 일 시 (장소) 개 찰 일 시 (장소) 건병구 제25-018호 [의료장비] Tubing Welder(무균접속기) 1sys 2025년 6월 26일(목) 14:00까지 (구매팀 입찰실) 2025년 6월 27일(금) 10:30 (구매팀 입찰실) 2025년 6월 27일(금) 10:30 (구매팀 입찰실) ※상기 일정은 병원 사정에 의해서 변동 가능하며, 입찰등록서류는 인편으로 제출해야 함.   2. 입찰방법 제한경쟁입찰(총액제 입찰)   3. 낙찰자 결정방법 입찰서 제출 후 규격에 하자가 없는 예정가격 이하 총액(부가세 포함) 입찰 최저가 응찰업체를 낙찰자로 결정 함. 즉시 재입찰을 실시하여도 유찰될 경우 재공고 입찰함. 4. 이행(입찰)보증증권(금) 입찰 총금액의 5%이상을 이행(입찰)보증보험증권(금)으로 등록시 제출하여야 하며,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당사에 귀속됨. (※ 보증보험증권의 보험기간은 입찰서 제출마감일로부터 거치기간 32일 이상이며 보증금 미달시 자격상실 되므로 충분한 보증금을 납부, 피보험자는 건국대학교병원(사업자등록번호: 207-82-02115)으로 하고 입찰건명에는 공고된 의료장비건명을 기재함) 5. 입찰참가자격 (1)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경쟁입찰의 참가자격)에 의한 입찰참가자격을 갖춘 자로서 동법시행령 제76조에 의한 부정당업자의 입찰자격제한을 받지 아니한 업체. (2) 국내 제조품목 및 수입요건확인이 필요한 품목인 경우에는 해당기관의 품목허가(신고) 및 GMP/GIP 적합인증서 확인을 필한 업체. 단 대리점일 경우 제조원 및 수입원의 GMP/GIP 적합인증서를 제출하여야 함. (3) 별첨 공고사양서와 동등 또는 그 이상의 물품 공급이 가능한 업체 (4) 사전 규격(사양) 확인 및 입찰등록을 필한 업체   6. 입찰참가 등록서류 (1) 입찰참가신청서(붙임2) 1부 (2) 입찰이행확약서(붙임1) 1부. (3) 사업자등록증 사본(원본대조필) 1부. (4) 법인 인감증명서 및 사용인감계(사용인감 사용시) 각 1부. (5) 위임장 1부(입찰참가자가 대표자가 아닌 경우로 사용인감 및 본인 신분증 지참) (6) 청렴이행각서 1부(붙임4) (7) 이행(입찰) 보증증권 1부. (8) 사양서(규격서) 1부(사전 본원 담당자에게 확인 받은 원본) 7. 입찰시행시 제출서류 (1) 입찰서 (붙임3, 1차 금액란에 부가세 포함 총액기재) 1부 (2) 의료장비 견적서 1부 (입찰서의 입찰가와 동일금액으로 세부사양을 Break Down 후 금액기재) ※위 서류를 대봉투에 넣어 밀봉 후 인감날인(인감지참)하여 겉봉에 입찰(공고)번호, 건명, 업체명을기입한 후 입찰시 제출. 8. 입찰무효 : 입찰유의서의 무효에 해당될 경우 9. 납품기간 : 계약 후 3개월 이내 (병원 요청으로 변동 가능) 10. 입찰참가시 유의사항 (1) 본원양식으로 통일하여 기재함. (2) 본원 지급규정에 의하여 대금을 지급함. (3) 6년간 A/S를 보장하며 무상 Warranty 기간은 3년으로 함. (4) 본원양식의 사양서(규격서)를 지참하고 내원하여 의공학팀 담당자에게 확인 받은 후 입찰참가. (5) 별첨 및 붙임의 모든 서류를 숙지하고 입찰에 참여할 것. 11. 낙찰업체 유의사항 (1) 계약지연에 따른 지체상금(지체 1일당 2/1,000)을 부과함. (2) 낙찰통보일로부터 7일이내 견적서(낙찰동일금액) 2부, 계약용 인감, 명판을 지참하고 내원하여 계약체결. (3) 계약체결 후 3일 이내에 이행(계약)보증보험증권(계약금액의 10/100,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에 추가 60일 발행) 제출. (4) 계약체결 후 계약사항 미이행시 이행(계약)보증증권은 본원에 귀속됨. (5) 이외의 모든 사항은 본원에서 제시하는 바에 따름.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원 홈페이지( www.kuh.ac.kr) 입찰공고와 구매팀 담당자(입찰관련 : 최창규 책임 2030-7234) 및 의공학팀 담당자(사양관련 : 이성대 선임 02-2030-5952)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6월 20일   건국대학교 병원장  
2025-06-26 (재공고) CAR-T 치료제 사용 승인을 위한 컨설팅 업체 선정
입 찰 공 고 (재)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공고번호 건 명 입찰등록일시 (장소) 입 찰 일 시 (장소) 개 찰 일 시 (장소) 건병구 제25-기획002호 CAR-T 치료제 사용 승인을 위한 컨설팅 업체 선정 건 2025년 6월 26일(목) 14:00까지 (구매팀 입찰실) 2025년 6월 27일(금) 11:00 (구매팀 입찰실) 2025년 6월 27일(금) 11:00 (구매팀 입찰실) ※상기 일정은 병원 사정에 의해서 변동 가능하며, 입찰등록서류는 인편으로 제출해야 함.   2. 입찰방법 제한경쟁입찰(총액제 입찰)   3. 낙찰자 결정방법 입찰서 제출 후 규격에 하자가 없는 예정가격 이하 총액(부가세 포함) 입찰 최저가 응찰업체를 낙찰자로 결정 함. 즉시 재입찰을 실시하여도 유찰될 경우 재공고 입찰함. 4. 이행(입찰)보증증권(금) 입찰 총금액의 5%이상을 이행(입찰)보증보험증권(금)으로 등록시 제출하여야 하며,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당사에 귀속됨. (※ 보증보험증권의 보험기간은 입찰서 제출마감일로부터 거치기간 32일 이상이며 보증금 미달시 자격상실 되므로 충분한 보증금을 납부, 피보험자는 건국대학교병원(사업자등록번호: 207-82-02115)으로 하고 입찰건명에는 공고된 의료장비건명을 기재함) 5. 입찰참가자격 (1)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경쟁입찰의 참가자격)에 의한 입찰참가자격을 갖춘 자로서 동법시행령 제76조에 의한 부정당업자의 입찰자격제한을 받지 아니한 업체. (2) 첨단바이오의약품(첨단재생의료)에 대한 GMP/인허가 컨설팅 경험이 있는 업체로, 10년 이상 관련 업종한 종사한 경력이 있는 인력 1인 이상 보유한 업체. (3) 첨단바이오의약품(첨단재생의료)에 대한 GMP/인허가 컨설팅 실적이 있는 업체로, 최근 5년 이내 대학병원 실적 1건 이상 보유한 업체. 6. 입찰참가 등록서류 (1) 입찰참가신청서(붙임2) 1부. (2) 입찰이행확약서(붙임1) 1부. (3) 사업자등록증 및 법인등기부등본(원본대조필) 각1부. (4) 법인 인감증명서 및 사용인감계(사용인감 사용시) 각 1부. (5) 위임장 1부(입찰참가자가 대표자가 아닌 경우로 사용인감 및 본인 신분증 지참) (6) 청렴이행각서 1부(붙임4).(7) 이행(입찰) 보증증권 1부. (8) 경력 증빙서(재직증명서,경력기술서 등) 각 1부. (9) 실적 증빙서(계약서, 세금계산서 등) 각 1부. 7. 입찰시행시 제출서류 (1) 입찰서 (붙임3, 1차 금액란에 부가세 포함 총액기재) 1부. (2) 견적서 1부. (입찰서의 입찰가와 동일금액으로 세부사양을 Break Down 후 금액기재) ※위 서류를 대봉투에 넣어 밀봉 후 인감날인(인감지참)하여 겉봉에 입찰(공고)번호, 건명, 업체명을 기입한 후 입찰시 제출. 8. 입찰무효 : 입찰유의서의 무효에 해당될 경우 9. 계약기간 : 계약 후 3개월 (병원 요청으로 변동 가능) 10. 입찰참가시 유의사항 (1) 본원양식으로 통일하여 기재함. (2) 본원 지급규정에 의하여 대금을 지급함. (3) 별첨 및 붙임의 모든 서류를 숙지하고 입찰에 참여할 것. 11. 낙찰업체 유의사항 (1) 계약지연에 따른 지체상금(지체 1일당 2/1,000)을 부과함. (2) 낙찰통보일로부터 7일이내 견적서(낙찰동일금액) 2부, 계약용 인감, 명판을 지참하고 내원하여 계약체결. (3) 계약체결 후 3일 이내에 이행(계약)보증보험증권(계약금액의 10/100,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에 추가 60일 발행) 제출. (4) 계약체결 후 계약사항 미이행시 이행(계약)보증증권은 본원에 귀속됨. (5) 이외의 모든 사항은 본원에서 제시하는 바에 따름.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원 홈페이지( www.kuh.ac.kr) 입찰공고와 구매팀 담당자(입찰관련 : 최창규 책임 2030-7234) 및 진단검사의학팀 담당자(사양관련 : 홍진영 선임 02-2030-5598)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6월 20일   건국대학교 병원장
2025-06-25 재산종합보험 입찰 건
입 찰 공 고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공고번호 건 명 입찰등록 입 찰 개 찰 건병총 제 2025-001호 재산종합보험 2025년06월25일(수) 09:00 ~ 17:00 스타시티 영존 6층 총무팀 2025년06월26일(목) 14:00 스타시티 영존 6층 회의실 2025년06월26일(목) 즉 시 스타시티 영존 6층 회의실   2. 입찰방법 : 제한경쟁입찰(최저가)   3. 낙찰자 선정 방법 가. 입찰참가자격을 충족하고 소정의 입찰참가등록을 마친 업체 중 예정가격 이하로서 재산종합보험, 가스배상책임보험, 승강기배상책임보험 합산금액(목적물명세서 참조) 최저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함 나. 최저가격 제시 업체가 2개사 이상인 경우에는 지급여력비율이 높은 입찰자를 낙찰자로 하며, 이로서도 낙찰자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이하 ‘국가계 약법’) 시행령 제47조에 근거하여 추첨으로 낙찰자를 결정함   4. 입찰 참가자의 자격 및 유의사항 가. 보험업법 제4조에 의거 허가를 받아 보험업을 영위하는 보험회사 또는 기타 특별법에 의거 보험업을 영위하는 업체로서 2024년 12월말 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이 150% 이상이고, 한국신용평가 신용평가 BBB이상 등급 이상을 평가받은 보험사 (※ 금융감독원의 허가를 받은 외국보험사 국내 지점 입찰 참가 가능) 나.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12조, 동법 시행규칙 제14조에 적합하고 본원 제한경쟁의 입찰공고문, 계약조건 등을 수락하고 소정의 등록을 필한 업체 다. 국가계약법 제27조에 의거 부정으로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을 받지 않은 자 라. 본 입찰 건에 대한 대표이사 확인서를 지참한 자     5. 이행입찰보증증권 및 귀속 입찰 총금액의 5% 이상을 이행(입찰)보증보험증권으로 입찰 참가 등록 시 제출하여야 하며, 등록 후 입찰 참여 하지 않으면 당사에 귀속되며 추후 3년간 입찰 참여 불가 (※ 보증보험증권의 보험기간은 최초 응찰일 기준으로 거치기간 32일 이상이며 보증금 미달 시 자격상실 되므로 충분한 보증금을 납부, 피보험자는 건국대학교병원 (사업자등록번호: 207-82-02115 )으로 하고 입찰건명에는 공고된 건명을 기재함)   6. 입찰참가 등록서류 가. 입찰참가신청서(본원 소정양식) 1부 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본원 소정양식) 1부 다.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라. 등기부등본 1부 마. 인감증명서 및 사용인감계 각1부 바. 입찰참가자 위임장 및 신분증 사본 각1부 사. 대표자 확인서(본원소정양식) 1부 아. 이행(입찰)보증보험증권 1부 자. 기준 지급여력비율 확인서 1부 차. 한신평 신용평가서 1부 카. 청렴계약이행각서(본원 소정양식) 1부 ※ 제출서류는 건국대학교병원(총무팀)으로 직접 제출하여야 함(우편접수 불가). ※ 제출서류 미제출자 및 자격조건 부적합자는 입찰(투찰)에 참가할 수 없음.   7. 입찰 시 제출서류 가. 입찰서 (1차 금액란에 기입) 1부. 나. 청약서 (견적서) 1부. ※위 서류를 대봉투에 넣어 밀봉 후 인감날인하여 겉봉에 입찰(공고)번호, 건명, 업체명을 기입한 후 입찰시 제출.   8. 계약체결 가.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 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동 기간 내에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그 입찰은 무효로 하고 이행(입찰)보증보험증권 내지 입찰보증금을 본원에 전액 귀속한다. 나. 계약은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담당과 낙찰자가 기명․날인(외국인에 대하여 서명을 허용한 경우에는 서명을 포함한다) 함으로써 확정된다.   9. 기타사항 가. 입찰공고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숙지하고 응하여야 하며, 이를 숙지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입찰자에게 있다. 나. 입찰에 참가하고자하는 자는 입찰에 관한 서류의 검토과정에서 발견한 입찰에 관한 서류상의 착오, 누락사항 또는 기타설명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하여는 입찰서 제출 마감일까지 본원에 그 설명을 요구할 수 있다. 다. 제출서류 미제출자는 입찰에 참가할 수 없다. 라. 입찰참가등록 접수는 공고 참조하여 정규 근무시간(09:00 ~ 17:00, 공휴일 제외)에만 가능함 마. 본 입찰에 제출한 입찰서는 취소하거나 정정할 수 없음. 바. 본 입찰에 제출된 서류에 한하여 평가하며, 본 입찰을 위하여 소요되는 비용은 입찰참가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사.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서류 중 허위사실이 있을 시 해당 업체의 입찰참가 및 낙찰을 무효로 한다. 아. 입찰공고 및 계약조건에 명시되지 아니한 기타의 사항 및 해석상 이의가 있는 사항에 대하여는 본원에서 정하는 바에 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원 홈페이지( www.kuh.ac.kr) 입찰공고와 총무팀 담당자 (고진우 선임 2030-7123)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5. 6. 11.     건국대학교병원장  
2025-06-25 의료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 용역
입 찰 공 고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가. 입찰건명 : 의료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용역  나.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1(화양동, 건국대학교병원)  다. 연간추정발생량 : 840,000kg/년 (추정량이므로 물량이 증감될 수 있음)  라. 용역기간 : 2025. 08. 01. ~ 2027. 07. 31. (2년)  마. 입찰방법 : 제한경쟁입찰, 단가(kg당)입찰   2. 현장설명회 : 별도 실시하지 않음 (과업지시서 및 입찰유의서로 대신함)   3. 입찰등록 및 마감 : 2025.06.25.(수) 10:00~11:00 병원 지하3층 강의실-4   4. 입찰일시 및 장소 : 2025.06.27.(금) 13:30~ 병원 지하3층 강의실-4   5. 낙찰자 결정방법 : 예정가격의 70% 이상 최저가 낙찰 (부가세 포함)   6. 입찰 참가자격  가. “폐기물관리법” 제25조에 의거 아래 각호를 모두 만족하는 업체   1) (의료)폐기물 수집․운반업 및 중간처분업을 허가받은 업체    ※단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만 허가받은 업체여도 수집·운반이 가능한 업체는 참가 가능   2)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7]에 따른 폐기물처분업의 시설, 장비, 기술 능력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함   3) 소각장 보유한 업체(소각장 소재지 : 경기도, 충청도)  나. 의료폐기물 수집․운반 시 직영 차량으로 운행이 가능한 업체(5톤 차량 2대, 2.5~3.5톤 차량 1대 이상 보유하여야 함)  다. 입찰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500병상 이상 의료기관에서 의료폐기물 처리용역 수행실적을 보유한 업체  라. 입찰공고일 기준 현재 청산, 합병, 매각 등 정리절차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자와 부도, 화의, 워크아웃(워크아웃 대상 또는 진행 중인 업체) 또는 회생절차(신청중 포함) 중인 사업자는 입찰에 참가할 수 없음   7. 입찰등록 서류  가. 입찰참가 신청서(본원 양식) 1부  나.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사용인감계(사용인감 사용시) 각 1부  다. 법인등기부등본(개인사업자의 경우 대표자 주민등록등본) 1부  라. 법인인감증명서(개인사업자의 경우 대표자 인감증명서) 1부  마. 실적증명서(본원 양식) 1부  바. (의료)폐기물 수집·운반업 및 중간처분업 허가증 1부  사. 수탁처리능력확인서 1부  아. 장비보유현황 증빙서류(폐기물 중간처분업 단독입찰의 경우) 1부  자. 입찰보증보험증권(연간추정발생량에 입찰단가를 곱한 금액의 5% 이상) 1부  차. 위임장 및 재직증명서(대표자가 아닐 경우) 각 1부  카. 청렴계약이행각서(본원 양식) 1부  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본원 양식) 1부  파. 인감도장 및 참가자 신분증  하.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각 1부   8. 계약체결 기한 :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불응 시 입찰보증금은 본원에 귀속함)   9. 입찰의 무효  가. 입찰 참가자격이 없는 자가 한 입찰  나. 입찰등록 서류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경우  다. 입찰보증금의 납부 일시까지 납부하지 아니하고 한 입찰  라. 동일인이 2통 이상의 입찰서를 제출한 입찰  마. 입찰유의서에 위반된 입찰  바. 낙찰 후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체결을 거부한 경우   10. 입찰참가 시 유의사항  가. 입찰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입찰 전에 관련 사항을 완전히 숙지하여야 하며, 이를 숙지하지 못하여 발생한 사항에 대해서는 입찰참가자에게 있다.  나. 입찰은 대표자 또는 위임장을 지참한 임직원 중 1인만 참가할 수 있다.  다. 입찰이 끝난 후에도 예정가격은 공개하지 않는다.  라. 입찰공고에 명시되지 아니하거나 해석에 이의가 있을 때는 건국대학교병원의 해석에 따른다.  마. 입찰에 관한 사항은 별도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건국대학교병원의 사무처리규정 및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른다.  바. 공동행위 심사기준(공정거래위원회예규 제235호)에 의거 ‘사실상의 하나의 사업자’로 인정될 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본원에서 판단하여 해당 업체의 입찰 참가를 제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이의 제기는 받아들          이지 않음을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사. 문의처 (건축시설팀 우병훈 / 전화 : 02-2030-7275 / FAX : 02-2030-7278)   첨부서류  1. 입찰참가신청서(본원 양식) 1부. 2. 실적증명서(본원 양식) 1부. 3. 청렴계약이행각서(본원 양식) 1부. 4.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본원 양식) 1부. 5. 입찰유의서(본원 양식) 1부. 6. 입찰서(본원 양식) 1부. 7. 과업지시서 1부. 끝.   위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5. 06. 18.     건국대학교병원

입찰공고준비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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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포

2025-06-20 강직척추염, 냉방도 통증 악화 요인…여름철 증상관리법
강직척추염, 냉방도 통증 악화 요인…여름철 증상관리법   강직척추염 환자들은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뻣뻣하고 통증이 심하다는 공통된 증상을 호소한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환절기나 겨울철에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여름철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냉방으로 인한 온도 차, 과도한 땀 배출로 인한 탈수, 실내외 환경 변화가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인들도 증상 악화를 유발할 수 있어 계절에 맞는 관리가 중요하다.   강직척추염은 척추와 천장관절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자가염증질환으로, 기온과 습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는 "강직척추염은 염증성 허리통증이 특징으로, 특히 아침에 관절이 뻣뻣하고 움직이기 어렵다고 느끼는 환자가 많다"며 "기온이 낮아지면 혈류가 둔해지고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고 경직되면서 통증이 더욱 악화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상헌 교수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는 염증 질환의 활성을 자극하는 요인 중 하나로, 증상 악화를 겪는 환자들이 이 시기에 병원을 더 많이 찾는다"고 덧붙였다.   남성 환자가 전체 70%, 20~40대서 주로 발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강직척추염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023년 기준 약 11만 5,000명에 달한다. 강직척추염은 남성 환자 비율이 높아 전체 환자의 약 70%를 차지하고, 20~40대에서 주로 발병하는 경향을 보인다.   활동량이 많은 연령대에서 흔히 발생하는 만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게다가 증상이 계절 변화에 따라 악화되기 쉬워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계절에 따른 예방과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여름철에도 방심은 금물 여름철에는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실내 냉방으로 관절이 찬 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관절 및 주변 인대, 근육등이 수축하여 경직감 등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또 과도한 땀 배출로 인한 수분 부족도 관절의 유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는 "여름철에는 에어컨 바람이 관절 부위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루 1.5~2리터 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며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긴장할 수 있으므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짧은 시간이라도 자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밤에도 체온이 지나치게 떨어지지 않도록 얇은 이불로 관절 부위를 덮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 조절로 통증 완화 가능 계절 변화에 따른 증상 악화를 줄이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의 관리가 필수적이다. 아침 시간대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온찜질을 통해 뻣뻣한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특히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저강도 운동은 관절 가동성을 유지하고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는 "아침 운동 전에는 반드시 체온을 높이는 유산소 준비 운동을 하고, 과격한 운동보다는 서서히 가동범위를 넓혀주는 가벼운 운동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과도한 음주는 탈수를 유발해 근육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가급적 피해야 하는데, 음주를 했다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약물 치료와 병행하는 자가 관리 강직척추염은 약물 치료가 기본이지만, 자가 관리도 중요하다. 증상이 계절에 따라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 만큼, 의사의 처방에 따른 항염증제 및 면역조절제 복용을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   또 스트레스와 과로를 피하고, 수분 섭취와 수면 환경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된다. 특히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감염성 설사 등은 척추염 재발 및 활성화에 큰 영향을 주므로 음식물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에 반복적으로 허리가 뻣뻣하거나, 활동 후 통증이 완화되는 양상을 경험한다면 단순한 근육통이나 허리디스크로 넘기지 말고,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2025-06-13 건국대학교병원-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 생명나눔 헌혈 행사 개최
건국대학교병원-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 생명나눔 헌혈 행사 개최     건국대학교병원과 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지난 6월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한 헌혈 행사에 총 117명이 참여했다.   건국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유광하 병원장은 “이번 헌혈 행사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헌혈 행사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유주동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06-09 감기인 줄 알았는데 숨이 차요… 늘어나는 천식환자, 어떻게 대처할까
감기인 줄 알았는데 숨이 차요… 늘어나는 천식환자, 어떻게 대처할까   감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천식? 최근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며 다시 주목을 받았던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는 여주인공 샤오위가 갑작스레 기침 발작을 일으키고 호흡 곤란을 겪는 장면이 반복된다. 극중 샤오위는 천식을 앓는 인물로 일상에서 예기치 못한 위기를 겪는다.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문지용 교수는 “감기 이후 숨이 차고 기침이 계속된다면 천식일 가능성이 높다”며 “천식은 조기에 진단하고, 꾸준히 조절해야 하는 만성 호흡기질환”이라고 설명했다.   호흡기 질환 중 오해 많은 질병, 천식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3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국내 천식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약 2.4%.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3.5%로 더 높게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천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175만 명에 달하며, 최근 5년간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대기오염, 미세먼지, 고령화 등 복합적 환경 요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천식은 기도가 과민해지며 좁아지고, 이로 인해 반복적인 기침,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쌕쌕거림(천명음) 등을 유발하는 만성 호흡기질환이다. 감기나 단순 기관지염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지만, 천식은 완치가 어렵고 증상 조절이 핵심인 ‘조절 중심 질환’이다. 문지용 교수는 “천식은 한 번의 치료로 끝나지 않고, 꾸준한 관리와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진단 늦어지면 악화 반복…정확한 검사 필요 천식은 다양한 원인으로 악화된다. 알레르기, 감염, 차가운 공기, 미세먼지, 스트레스 등으로 기도에 염증이 생기면 증상이 심해진다. 특히 감기 이후 호흡곤란이나 기침이 길어지는 경우 천식을 의심해야 한다. 문지용 교수는 “기침이 4주 이상 지속되거나, 운동 중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폐기능검사 등 정밀 진단을 통해 천식을 배제하거나 진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흡입제 치료가 중심…꾸준한 사용이 중요 천식 치료의 핵심은 흡입 스테로이드제 등 항염증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다. 흡입제는 기도 염증을 직접 조절해 증상을 줄이고 악화를 예방한다. 문지용 교수는 “천식 흡입제는 매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증상이 없다고 임의로 중단하면 재발하거나 더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흡입제는 용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감기와 천식은 증상이 유사해 환자들이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감기는 일시적인 바이러스 감염이고, 천식은 반복적인 기도 염증이 특징인 만성질환이다. 문지용 교수는 “감기에 걸렸는데 숨쉬기가 답답하다면 단순 감기로 넘기지 말고, 천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식은 완치가 어렵지만, 조절이 가능한 질환이다. 전문가의 진단과 맞춤 치료, 환경 조절 및 규칙적인 약물 복용을 병행하면 증상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문지용 교수는 “천식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흡입제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꾸준한 치료가 곧 건강한 호흡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2025-06-05 건국대병원, 신경인성방광 및 난치성방광염 클리닉 오픈
건국대병원, 신경인성방광 및 난치성방광염 클리닉 오픈       건국대병원이 6월 신경인성방광 및 난치성방광염 클리닉을 오픈했다. 클리닉은 비뇨의학과의 김아람 교수가 운영을 맡는다.   김아람 교수는 2024년 미국 연수를 통해 관련 분야의 최신 지견을 연구하고 돌아와, 이를 토대로 클리닉을 오픈했다. 전신이었던 신경인성방광 클리닉은 2020년에 오픈해 3년째 되던 2023년에는 거의 1년치 클리닉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다. 당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80%가 서울 외에서 방문한 환자였는데 이번 새 오픈으로 전국 각지의 더 많은 환자들이 클리닉을 방문하여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신경인성방광이란 신경계 이상이나 조절 기능의 부조화로 방광의 기능에 이상이 오는 것을 칭하며, 척수 손상, 파킨슨병, 뇌졸중, 치매, 다발성 경화증, 당뇨병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자기 의사와 상관없는 갑작스럽고 강한 요의(소변이 마려운 느낌), 소변을 참지 못하는 요실금, 소변을 지나치게 자주 보는 빈뇨, 수면을 방해하는 야간뇨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생소한 병명답게 어떻게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지 인식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신경인성방광을 방치하면 신장 기능 상실 및 요로 감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환자와 가족 모두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건국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신경인성방광 및 난치성방광염 클리닉에서는 예약 환자만을 대상으로 진료를 시행한다. 심도 있는 진료를 위해 약 30분간 진료를 하며, 방광내시경, 요역동학검사, 방광요관역류검사, 신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환자의 방광 기능을 면밀히 분석한다. 본인이 직접 도뇨관을 삽입하여 소변을 배출하는 자가도뇨가 필요한 환자에게 맞춤형으로 자세히 교육한다. 이외에도 로봇을 이용한 방광확대술, 인공요도 괄약근 수술, 방광 내 보톡스 시술도 시행한다.   김 교수는 “미국에서 연수 후 더욱 전문화된 의료를 환자분들께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더 많은 분이 치료받고 새로운 삶을 활기차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김아람 교수는 클리닉 오픈에 앞서 환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중앙회와 신경인성방광 및 난치성방광염 클리닉 간에 이뤄졌으며 척수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양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연계를 목표로 한다.   김 교수는 “더 많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알리기 위해 환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며 특히 시골이나 먼 지방에 계신 분들은 치료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협회를 통해 환자분들이 더 쉽게 병원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김아람 교수는 2017년부터 건국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이래로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진료를 통해 많은 환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대한 비뇨의학회 및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신경인성방광 및 난치성방광 연구로 각종 학술상을 10회 받는 등 학술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김 교수는 또한 신경인성방광 분야 최고 기관인 미국 미시건대 비뇨의학과 출신들의 공식 모임인 네스빗 소사이어티(Nesbit Society)의 공식 멤버로 초빙됐다. 미국 비뇨의학회(AUA) 및 미국 배뇨장애 학회(SUFU)의 회원이며,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의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시사저널이 선정한 차세대리더 10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  
2025-06-04 “걷다가 쉬어야 해요”…다리 저림·보행 장애, 척추관협착증 신호일 수 있어요
“걷다가 쉬어야 해요”…다리 저림·보행 장애, 척추관협착증 신호일 수 있어요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와 혼동 쉬워…다리 저림·보행 장애 땐 정확한 진단 필요 척추관협착증 환자, 4년 새 18.5% 증가 허리 통증은 단순한 피로 때문이라고 넘기기 쉽지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다리 저림, 보행 장애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척추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은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척추관협착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198만 명에 달한다. 2019년 167만 명에서 4년 사이 18.5% 증가한 수치다. 허리디스크와 다른 척추관협착증, 구분 어떻게? 척추관협착증은 흔히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와 혼동되지만, 병의 원인과 양상은 다르다. 허리디스크는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오면서 신경을 압박하고 자극해서 신경이 지배하는 하지 부위에 급성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척추의 뼈나 인대, 관절이 퇴행성 변화에 의해 비후되어 척추관이 점점 좁아져 신경을 만성적으로 압박하는 질환이다. 디스크는 주로 30~40대에 발생하고, 척추관협착증은 6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난다. 다리 저림·보행 장애 반복되면 전문 진단 필요 척추관협착증은 단순한 허리 통증 외에도 다리 저림, 감각 저하, 보행 시 통증 악화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간헐적 파행’이라 불리는 증상은 일정 거리 이상 걷다 보면 다리에 통증이나 저림이 생겨 잠시 쉬었다가 다시 걸어야 하는 특징적인 증상이다.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니라 척추관협착증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문 병원에서 영상 검사 등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강민석 교수는 “척추관협착증은 단순한 허리통증과 달리 신경을 직접 압박하고 허혈성 변화를 일으켜 하지 방사통과 보행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신체 부담 줄이는 내시경 척추수술, 고령자에게 적합 척추관 협착증의 치료는 증상 정도에 따라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약물, 물리치료, 주사요법 등으로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최근에는 척추에 0.8cm크기의 두개의 절개만으로 협착증 병변을 제거할 수 있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개방 수술보다 출혈과 감염 위험이 적고, 근육 손상이 거의 없어 회복이 빠르며 흉터도 작다. 특히 고령 환자나 만성질환자처럼 수술 부담이 큰 환자에게 적합하다. 강민석 교수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은 병변 부위만 정밀하게 접근해 치료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고령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상 결과로 입증된 효과…마약 진통제 사용도 줄여 강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등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주최한 2020년도 환자중심의료기기 최적화 연구사업에서 요추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증에서 양방향 내시경적 수술과 관혈적 현미경 수술의 다기관 무작위배정 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이에 대한 설명회에서 “척추관협착증에서도 내시경 수술을 통해 신경 감압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기존 수술법 대비 근손실, 흉터, 통증 등의 측면에서 더 우수한 결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은 초기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줄여 환자의 회복 부담은 물론,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자 맞춤형 접근이 중요…통증 억제보다 기능 회복 목표로 치료 결정 시에는 단순히 통증 완화뿐 아니라 환자의 일상생활 기능 회복과 삶의 질 개선까지 고려해야 한다. 척추질환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연령, 증상 지속 기간, 전신 상태 등을 종합해 치료 방침을 정해야 한다. 내시경 수술은 그 자체로도 효과적이지만, 수술 전후 재활과 생활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민석 교수는 “수술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환자가 본인의 일상으로 얼마나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각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런 증상 동반된다면 바로 병원 찾아야 허리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다리 감각 저하, 보행 시 통증 악화, 배뇨장애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걷는 거리나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앉아 있을 때는 통증이 줄어드는 양상이 반복된다면 척추관협착증일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단순 진통제로는 효과가 없으며, 신경 차단 주사나 시술 혹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예방 위해선 올바른 자세와 근력 운동 중요 척추관협착증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는 평소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허리 근육과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의 경우, 틈틈이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무릎을 굽혀야 한다. 비만은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증가시키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척추질환, 조기 진단이 가장 좋은 치료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놓치기 쉽지만, 방치하면 보행 장애나 마비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허리 통증이 반복되거나 다리 저림, 보행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민석 교수는 “척추관협착증은 단순히 노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며 “기능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기에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2025-05-28 건국대병원 허미나-신현진 교수, 학원창립 94주년 맞아 KU 명예대상 수상
건국대병원 허미나-신현진 교수, 학원창립 94주년 맞아 KU 명예대상 수상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와 안과 신현진 교수가 5월 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학원창립 94주년 기념식에서 KU 명예대상을 받았다.   KU 명예대상은 건국의 명예를 드높이고 구성원들의 자부심을 고양한 단체나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되는 상으로 이번 시상에서는 허미나 교수가 대학의 추천으로, 신현진 교수가 병원의 추천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미나 교수는 국가혈액사업과 장기기증사업 발전에 기여하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 활동으로 국내외 유수 학회에서 다수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되며 학문적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 교수는 “KU 명예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병원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진 교수는 북미신경안과학회(NANOS) 펠로우 멤버로 선출되며 신경안과 분야에서 활발한 임상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 신경안과학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외 학회에서 학술공로상을 받는 등 학술 활동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신 교수는 “병원의 일원으로서 이 상을 받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연구와 임상에서 병원과 안과학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허미나 교수와 신현진 교수는 각기 다른 전문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와 사회적 공헌을 통해 병원의 위상을 높였으며, KU 명예대상 수상을 통해 그 공로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건국대병원은 향후에도 우수한 연구자 양성과 학문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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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당뇨 환자, 덥다고 맨발은 금물, 치명적인 합병증 ‘당뇨발’ 여름철 당뇨 환자가 가장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당뇨발’로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질환입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슬리퍼나 샌들을 신고 다니다가 상처가 나기 쉽고, 세균 번식도 활발해져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발은 궤양, 감염, 신경 및 혈관 질환 등 당뇨 합병증으로 발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말합니다. 원인은 당뇨로 인한 발의 감각, 운동, 자율신경의 손상이 가장 흔합니다. 신경 손상으로 감각이 무뎌지면서 발에 상처가 나더라도 인식하지 못해 계속 압력을 가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상처가 방치돼 발의 피부나 점막조직이 헐어서 생기는 발 궤양이 발생하고, 이를 통해 염증이 급속도로 번져 골수염까지 갈 수 있으며, 증상이 심각할 시 다리 일부를 절단하는 상황까지 이어집니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당뇨 환자의 약 45%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겪는 합병증으로 발병률도 높고, 심각한 경우 다리를 절단이 필요합니다. 족부궤양의 치료는 병변의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기본적으로 혈당과 혈압 등을 조절하고, 감염되지 않은 얕은 궤양이라면 궤양 상처 치료와 외부 압력 해소만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감염을 동반하고, 관절까지 노출된 상태라면 오염 조직을 수술로 잘라내고 상처 부위에서 이물질을 제거한 뒤 청결히 소독하고 가해지는 압력을 해소해야 합니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 절단 또는 부분 절단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다만, 심한 허혈 상태에서는 혈관 재형성 수술이 선행됩니다.   당뇨 환자는 내과적 치료뿐만 아니라 발 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일상생활에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름에도 발 보호를 위해 양말을 착용해야 하고 발을 압박하는 조이는 신발은 피해야 합니다. 평소에도 자주 발을 씻으며 상처 난 곳이 없는지 주기적으로 눈으로 확인하고 발에 상처나 물집이 생겼을 때는 바로 족부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증후근의 치료 손목터널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의 대표적인 증상은 엄지와 검지, 중지 손가락과 손바닥 저림과 감각 저하, 근력 감퇴다. 특히 신경이 예민한 밤에 증상이 심해지는데 심각한 경우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안쪽의 터널 모양의 공간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발생한다. 많은 경우 무리한 손목 사용이 원인이다. 손목을 무리하거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인대가 두꺼워져 신경이 눌리는 것이다. 드물지만 손목 터널 내 양성 종양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손목을 움직이지 않게 일정 기간 부목으로 고정하고 손목과 손가락을 가볍게 구부렸다 폈다하는 운동으로 치료한다. 필요에 따라 스테로이드 주사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당뇨가 있는 환자는 일시적으로 혈당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술도 가능하다. 보통 손목을 부목으로 고정하거나 주사 치료 후 경과를 보다가 호전이 없거나 재발한 경우 수술을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바로 수술을 하기도 한다. 수술은 인대를 잘라 손목 터널의 공간을 넓혀주는 방법으로 비교적 간단하다. 수술 직후 한동안 수술 부위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1~3개월 동안 악력이 약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된다.
에이즈, 항바이러스제로 증상 억제할 수 있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으로 ‘퀸’의 보컬리스트인 프레디 머큐리가 앓았던 에이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실제 프레디 머큐리는 1986년 HIV 감염 진단을 받은 후 1991년 11월 24일 에이즈로 사망했습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이라 불리는 에이즈(AIDS,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는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HIV 감염 후 3주 정도 지나면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저절로 호전되며, 이 단계를 급성 HIV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이후 HIV는 체내 안에서 10여 년 정도 무증상 잠복기를 보이는데 이 때 적절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면역기능이 현저히 감소하면서 에이즈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정상면역 상태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은 각종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 세균 등에 의한 기회감염이 나타납니다. 또 2차적인 암등 다양한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다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적으로 HIV 감염인의 약 50%가 발병까지 10여 년이 걸리고, 15년 후에는 약 75%의 감염인이 에이즈로 진행됩니다. 감염은 성관계나 오염된 혈액, 혈액제재, 주사 등에 의한 감염과 병원 관련 종사자가 바늘에 찔리는 등의 의료사고에 의한 감염, 감염된 산모로부터 신생아에게로 전파되는 수직감염 등으로 이뤄집니다. 에이즈는 감염경로가 명확히 밝혀진 질병으로 일상적인 생활을 통한 접촉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에이즈는 아직까지 백신이 없다. 하지만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통해 HIV의 증식을 억제해 면역기능 저하와 관련된 합병증은 물론,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합병증까지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체액 속 바이러스 농도가 감소하면서 감염력도 줄어듭니다. 꾸준한 연구를 통한 효과적인 치료제의 개발로 에이즈는 조기에 HIV 감염을 확인하여 항바이러스제를 꾸준히 복용한다면 장기간 생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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