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외래진료 진찰료 산정 안내
제증명 발급 목적으로 외래 진료를 받는 경우
진찰료가 발생됩니다.

비용 안내 : 진찰료 + 제증명 수수료
(제증명 수수료 : 기존과 동일)

시행 : 2024년 10월 예정
크롬 브라우저 호환성 관련 안내
최신 버전 크롬 브라우저에서 동영상/애니메이션 끊김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아래 설정을 적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설정 > 고급 > 시스템 > ‘가능한 경우 하드웨어 가속 사용’ 옵션 끄기
병·의원 진료 시 신분증 필수 지참 안내

9/14(토) ~ 9/18(수)은 추석 연휴로 인해
예약상담신청이 임시 중단됨을 안내드립니다.

9/19(목) ~ 9/24(화)은 서비스 점검으로 인해
시스템이 재정비 될 예정입니다

9/25(수)에 본 서비스가 재개되오니 본원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오시는 분 예약상담신청

전문상담사가 빠른 예약을 도와드립니다.
상담시간 : 평일 09:00-17:00(토요일, 공휴일 제외)

간편예약

온라인 진료예약/확인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진료예약 및 조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진료안내

언제나 환자를 향합니다.

대표전화 : 1588-1533, 1800-1533
해외전화 : 82-2-2030-5114

외래안내

증명서 발급

온라인으로 증명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건국대학교병원으로
오시는 길을 알려드립니다.

발전기금 안내

건국대학교병원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여러분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병원 소식

건국대학교병원의 소식 및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공지사항

2024-09-05 [공지] 10월 1일(화)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 안내
안녕하십니까? 건국대학교병원입니다. 2024년 10월 1일(화) 임시공휴일은 정상 진료합니다. 병원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9-05 [공지] 9월 15일 ~ 9월 18일 추석연휴 외래 휴진 안내
안녕하십니까? 건국대학교병원입니다.   2024년 9월 15일 ~ 9월 18일 추석연휴 기간은 일반 외래진료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병원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5-13 [공지] 5월 20일(월) 본인인증 강화제도 시행 안내
                  
2024-09-05 9월 23(월) 시스템 개선작업에 따른 홈페이지 서비스 안내
안녕하십니까? 건국대학교병원입니다.   시스템 개선작업과 관련하여 홈페이지 서비스에 대한 사용 중지를 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객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다음 내용을 참고하셔서 병원 이용에 불편 없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작업기간 : 2024년 9월 23일(월) 20:00 ~ 9월 24일(화) 04:00 [예정] 2. 작업내용 : 시스템 개선 3. 서비스 중지 내용 : 건국대학교병원 소속 모든 PC/Mobile 홈페이지   건국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8-22 8월 28일(수) 의료진과 환우를 위한 힐링콘서트 -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2024-07-31 8월 15일(목) 광복절 휴진안내
안녕하십니까? 건국대학교병원입니다. 2024년 8월 15일(목)은 광복절 공휴일 관계로 일반 외래진료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용에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찰

2024-09-25 방사선종양학과 선형가속기 교체에 따른 건축공사
입 찰 공 고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가. 입찰건명 : 방사선종양학과 선형가속기 교체에 따른 건축공사 나. 소 재 지 :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20-1(화양동) 건국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내 다. 공사개요 : 지하4층 방사선종양학과 내 기존 선형가속기 철거 및 신규장비(VARIAN TrueBeam)                      도입에 따른 차폐 및 건축마감공사 라. 공사기간 : 2024. 10. 5. ~ 2024. 11. 30.           2. 현장설명 참가신청 : 2024. 9. 6.(금) 12:00까지 ‘현장설명참가신청서’ 및 ‘7. 입찰참가자격 가.~마.항’에 대한 증빙서류   를 FAX.로 접수(FAX.02-2030-7278)하고 담당자의 확인을 받아야 함.    3. 현장설명 일시 및 장소 : 2024. 9. 9.(월) 10:00 건국대학교병원 지하3층 강의실4 4. 공사입찰 참가신청 : 2024. 9. 25.(수) 14:00~14:30 건국대학교병원 지하3층 강의실4   5. 공사입찰 일시 및 장소 : 2024. 9. 25.(수) 14:30 건국대학교병원 지하3층 강의실4 6. 낙찰자 결정방법 : 예정가격의 70%이상인 총액입찰 최저가 낙찰제(V.A.T포함) 7. 입찰참가자격 가.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토목건축공사업’ 또는 ‘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나. 입찰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의료시설(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신·증축 또는 건축 개보수      공사로 공사비 10억 이상 시공실적 보유 업체(단, 원도급 단일공사 실적이어야 하며 공사 진행      중인 실적은 제외됨.) 다. 2023년도 ‘토목건축공사업’ 또는 ‘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평가액이 50억원 이상인 업체      [대한건설협회 실적 확인] 라. 2023년 12월말 결산기준 기업신용평가등급이 BB- 이상인 업체(공공기관 제출용으로 유효기간      확인 필) 마. 공고일 현재 본점 영업소재지가 서울특별시, 경기도 또는 인천광역시인 업체 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경쟁입찰의 참가자격)의 요건을 갖추      고 부정당 제재중이지 않으며,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본원과의 분쟁, 낙찰 포기 및 계약 미이행      사실이 없는 업체 사. 현장설명회에 참가한 업체      (단, 참가등록기간을 기준으로 등록취소, 휴업, 폐업, 업무정지와 기타 행정관청의 행정처분을       받은 자는 참가할 수 없음.)   8. 현장설명회 참가 시 구비서류 가. 현장설명참가신청서 원본 1부 나. 위임장 및 재직증명서(대표자가 아닐 경우) 각 1부 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대표자 및 위임받는 자) 1부 라. 인감증명서 및 사용인감계 각 1부 마.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바. 건설업등록증 사본 1부 사. 건설업등록수첩 사본 1부 아. 공사실적증명서 1부 자. ‘아.항’ 공사실적과 관련된 우수업체 추천서 1부 차. 법인등기부등본 1부 카. 시공능력평가액 확인서 1부 타. 기업신용평가등급확인서 1부 파.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각 1부 하. 인감도장 및 참가자 신분증 ※ 현장설명자료는 설명회 시 배포함   9. 입찰 참가 시 구비서류 가. 입찰참가신청서(소정양식) 1부 나. 위임장 및 재직증명서(대표자가 아닐 경우) 각 1부 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대표자 및 위임받는 자) 1부 라. 인감증명서 및 사용인감계 각 1부 마. 입찰보증금 또는 증권(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100분의 5이상) 바. 청렴계약이행각서(소정양식) 1부 사. 안전보건관리 역량질의서(소정양식) 1부 아. 인감도장 및 참가자 신분증 10. 계약체결기한 :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불응시 입찰보증금은 본원에 귀속함.) 11. 현장설명회 및 입찰참가 시 유의사항 가. 본 입찰은 예정가격 및 설계내역을 일체 공개하지 않음. 나. 본 입찰은 신청기간 내에 접수한 업체만이 참가할 수 있음. 다. 본 현장설명회는 발주자와 입찰 참가자간 현장설명에 대한 이견을 없애고자 현장설명회 시작      부터 현장 답사까지의 전 과정을 녹취하고 있으며 참가업체도 녹취를 허용함. 라. 녹취 파일은 현장설명서와 동일한 효력이 있으므로 현장설명서의 오기 수정 또는 구두로 추      가한 사항에 대하여 충분히 인지하고 입찰에 참여하여야 함. 마. 현장설명회 또는 현장 답사 시 수정한 내용이나 구두 추가사항의 유무에 관계없이 현장 답사      후 참가자들은 현장설명회장으로 재집결하여 현장설명회 전체를 재확인하고 발주자 및 참가      자 상호 확인 서명을 하는 절차가 있사오니 유념하시기 바라며 (특히, 오기 수정 또는 구두 추      가사항이 있을 시 이를 수기로 기록하여 상호 확인) 확인 서명을 하지 않은 업체는 입찰 참가      자격이 자동 박탈됨. 바. 참가한 업체 중 입찰공고일 기준 타 발주처 및 하도급업체와 어떠한 형태로든 소송 진행중인      업체는 입찰참가자격을 부여하지 않으며 낙찰 후 도급계약이 완료된 이후에라도 발주처에서      이를 확인한 경우 도급계약은 자동 해지됨. 사. 공동행위 심사기준(공정거래위원회예규 제235호)에 의거 ‘사실상의 하나의 사업자’로 인정될      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본원에서 판단하여 해당업체의 입찰참가를 제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이의 제기는 받아들이지 않음을 유념하시기 바람. 아.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련 제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관련 법령에서 요구      되는 중대재해예방 조치능력 및 안전관리 능력을 갖춘 업체여야 함.(낙찰자는 소정양식의 안      전보건 역량 질의서의 내용을 포함한 안전보건관리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함.) 자. 접수확인 및 기타문의(담당:김영환, 전화:02-2030-7274, FAX:02-2030-7278)     별 첨 : 가. 현장설명참가신청서 1부.           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1부.            다. 우수업체 추천서 1부. 끝.   위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4. 8. 30.     건 국 대 학 교 병 원 장

입찰공고준비중 입니다.

입찰공고준비중 입니다.

입찰공고준비중 입니다.

입찰공고준비중 입니다.

입찰공고준비중 입니다.

보도자료 배포

2024-09-13 건국대병원 문연실 교수, 제17회 치매극복의날 기념 국민포장 수상
건국대병원 문연실 교수, 제17회 치매극복의날 기념 국민포장 수상     건국대병원 신경과 문연실 교수(광진구치매안심센터장)가 1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문연실 교수는 치매 극복을 위한 헌신을 통해 노인정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았다.   문연실 교수는 "이번 국민포장 수상은 치매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많은 분과 나눈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연실 교수는 그동안 광진구치매안심센터장으로서 센터를 이끌며 치매 예방, 조기 검진, 환자 관리, 가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매년 9월 21일에 기념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기념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치매 극복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2024-09-12 건국대병원 허미나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건국대병원 허미나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2년에 이은 두 번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지난 9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7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허미나 교수는 말초혈액조혈모세포이식, 골수이식, 제대혈이식 분야에서 공여자와 수혜자에 대한 진단 및 추적 검사 등을 시행하고 관련 심사평가에 중추적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2012년에 이은 두 번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다. 첫 번째 표창은 혈액원의 질 관리 및 혈액안전성 강화를 통해 국민건강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받았다.   허미나 교수는 200편 이상의 국제적 논문을 발표하고, 여러 저술 활동 및 국내와 국제 학회에서 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혈액, 장기 기증 및 이식에 관련된 국제적 학술 활동을 통해 임상적 질 향상과 학문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혈액학회 등 국내 학회뿐만 아니라, 국제진단혈액학회, 국제분자진단학회 등의 유수의 해외 학회 회원으로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4년의 기간 동안 진단혈액학, 수혈의학, 분자유전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2024-09-11 건국대병원-광진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의 날 맞이 23일 강연회 개최
건국대병원-광진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의 날 맞이 23일 강연회 개최 건국대병원은 광진구치매안심센터와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3일(월) 오전 10시 광진구청 안전관리동 3층 대강당에서 광진구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강연회를 개최한다. 연자는 건국대병원 신경과 문연실 교수(광진구 치매안심센터장)로 치매의 원인과 예방, 관리법 등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진구 치매안심센터 낭궁옥경 부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라며 "강연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체적인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강연회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교육 전 치매 예방 체조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강연은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 후 참석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으로 제한된다. 사전 접수 방법은 광진구치매안심센터(전화 02-450-1481~4) 또는 포스터 속 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치매안심센터(02-450-13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9-09 건국대병원 윤익진 교수, 이종장기이식 분야 연구성과로 보건복지부 표창
건국대병원 윤익진 교수, 이종장기이식 분야 연구성과로 보건복지부 표창 건국대병원 외과 윤익진 교수가 지난 27일 이종장기 이식분야에서 혁혁한 연구성과로 첨단 바이오 분야와 첨단재생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 연구팀은 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2023년 이종장기 연구개발 사업으로 선정, 이종장기 이식 임상화 진입을 목표로 국내 최고 임상전문의들이 참여해 비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윤익진 교수는 " 수상으로 더욱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며 "이종장기이식이 임상적으로 실용화 될 수 있도록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익진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우리나라와 건국대병원이 이종이식을 비롯한 장기 이식 분야의 선두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연 80억의 5개년 국가 대형 과제를 잘 마무리 짓고, 후속 이종장기이식 임상화 과제까지도 연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2024-09-05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 안구CT를 이용한 시신경질환 진단법, 저널 ‘Eye’ 특집편에 소개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 안구CT를 이용한 시신경질환 진단법, 저널 ‘Eye’ 특집편에 소개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가 OCT(안구 CT)를 이용해 시신경 질환을 진단하는 논문을 발표, 세계적인 학술지 NATURE의 자매지인 ‘Eye’ 저널 신경안과 특집편(Special issue)에 소개됐다. 영국에서 안과질환을 주제로 발간하는 국제저널 ‘Eye’는 동료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매달 주목할 만한 최신 논문을 발표하는 SCI급 학술지다.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는 빛을 이용해 조직의 단면을 세밀하게 관찰하는 장비다. 검사 속도가 빠르고 비침습적이며, 실제 조직과의 재현성이 높아, 의학 분야 중에서도 안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신현진 교수는 “눈은 우리가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중추신경 조직으로 OCT로 망막과 시신경을 관찰해 중추신경계의 상태를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발표한 논문을 통해 안과 의사들이 시신경 질환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진 교수는 이번 논문을 University of Calgary의 Fiona Costello 신경안과 교수와 공동작업했다. Fiona Costello 교수는 Journal of Neuro-Ophthalmology, the Journal of Neurology, and Neurology등의 저널 편집위원이자 Canadian Neurological Society, the Canadian Neurological Sciences Federation 등의 운영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세계적인 신경안과 전문의다. 신경안과는 눈과 시각에 나타난 증상으로 뇌와 전신질환과의 관계를 다루는 학문이다. 신현진 교수는 2020년 북미신경안과 회장이 있던 미국의 Houston Methodist 병원으로 연수를 다녀오고, 2021~2023년 한국신경안과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는 등 신경안과 분야의 전문가다. 또 신경안과 연구 및 강의로 2024년 대한안과학회에서 학술상, 2024년 안과의사회 베스트렉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현진 교수는 ‘EBS 평생학교’를 통해 다양한 신경안과 질환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의학채널 ‘비온 뒤’와 함께 ‘신현진 신경안과’를 연재하며,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신경안과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비주얼 스노우(Visual snow)’라는 신경안과 희귀질환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연구 책임자로 ‘전자약’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신현진 교수는 “자신은 신경안과와 사랑에 빠진 의사”라며 “신경안과는 복시, 시신경질환, 상세불명의 시력 저하는 다루는 학문으로 국내에서는 생소해 환자분들이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할지 몰라 당황해 하실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진 교수는 “시신경 이상은 여러 안과 질환 중에서도 가장 진단이 까다로운 분야 중 하나이다. 이번 논문은 시신경에 나타나는 여러 질환을 OCT를 이용해 어떻게 감별하고 조기 진단하는데 사용하는지를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환자들과 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신경안과라는 흥미로운 분야를 소개하는 데 더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가 발표한 ‘OCT(안구 CT)를 이용한 시신경 질환 진단’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 NATURE의 자매지인 ‘Eye’ 저널 신경안과 특집편(Special issue)에 게재됐다.
2024-09-04 건국대병원 김기태 의공학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건국대병원 김기태 의공학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건국대병원 김기태 의공학팀장이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기태 팀장은 국내외 보건의료와 국제협력 분야에서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기 관리기법을 다양한 국가의 의료기관과 협력해 전파하는 등 국제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기태 팀장은 최근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관리 용어와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의공학 용어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용어집은 관리자와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 및 실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됐다.   김기태 의공학팀장은 “이번 수상은 국제 협력과 의료기기 관리 시스템 개선 등 그동안 건국대병원 의공학팀이 진행한 여러 실무 경험이 바탕이 되어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국대병원 의공학팀은 더 나은 의료기기 관리체계를 구축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태 의공학팀장은 다년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의공과정을 수행하며 국제적인 의료기기 관리 표준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국가의 병원 실무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 의료기기 관리자를 대상으로 대한의공협회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서울특별시 의료기기 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dddddd1111

1234

건강정보

새로운 건강정보와 건강강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건강이야기

알레르기 비염, 주기적 환기와 가습기 사용 필요 무더위에 에어컨 등 냉방기구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여름철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본래 여름은 덥고 습해 코 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고 코 안의 점막의 보습도 잘 돼 증상이 완화되는 계절로 알려져 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냉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역으로 환자가 늘고 있는 것.  하루 종일 이어지는 냉방기구 사용은 코 속 점막을 건조하게 하고 에어컨의 필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인 먼지와 진드기, 곰팡이 등이 비염을 유발하기 때문. 또 냉방기구 사용으로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서 감기에 걸려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흔하다.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맑은 콧물과 재채기, 코막힘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특정 물질에 대한 우리 몸의 면역반응으로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 후 창문을 열어 주기적으로 공기를 환기시키고 필터 관리도 꼼꼼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름철은 덥고 습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가 잘 생길 수 있는 만큼 침구와 소파 쿠션 등은 자주 세탁하고 외출 후 손과 발을 꼭 씻고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덥다고 지나치게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감기에 걸려 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 냉방기구 사용시에도 적정 실내 온도를 25~26도로 유지하고 실내가 건조할 때는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40~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밤마다 본의 아니게 민폐를 처음에는 누구나 피곤하면 한 번쯤 코를 골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최근 컥컥 하며 호흡이 거칠어지기도 하고 계속 각방을 쓰고 있을 수도 없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코골이란 여러 원인으로 공기통로가 좁아져 숨을 내쉴 때 목젖과 입천장, 주변 점막이 떨려 발생하는 호흡 잡음을 가리킨다. 성인의 경우 비만, 코 질환,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가 코골이의 주요 원인이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말단비대증, 소하악증, 하악 후퇴증을 가진 경우에도 코골이가 생길 수 있다. 또 어린이 코골이의 대부분은 비만이나 코 질환, 아데노이드나 편도 비대증 등이 원인이다. 증상은 수면 중에 잠을 자주 깨고 몸을 많이 뒤척이거나 땀을 많이 흘리며 잠을 잘 때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고 낮 동안에는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의 감소나 성격 변화 등을 호소할 수도 있다. 코골이의 진단은 이비인후과의 일반 진찰상 좁아진 구개인두의 확인, 후두 내시경검사, 경우에 따라 수면다원검사로 확진을 할 수 있다. 수면 방법이나 생활습관에 변화를 줌으로써 코골이가 개선될 수 있다”며 “옆으로 누워서 자면 인후부의 구조물들이 뒤로 미끄러져 공기 통로를 막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코골이를 예방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은 체중 감량이다. 코골이 환자들의 공통 특징 중 하나가 나이를 불문하고 비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중을 줄이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곧 코골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잠들기 전에 코골이를 악화시킬 수 있는 음주나 감기약, 수면제, 안정제 등의 복용을 피해야 한다.
건강체크, 소변으로 확인하세요 날이 따뜻해지면서 생활 패턴의 변화가 많은 요즘이다. 운동을 시작하는가 하면 약속도 늘고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사람도 많다. 이럴 때일수록 주기적인 건강관리는 필수. 봄 철 건강한 야외활동을 위해 소변으로 건강을 체크해보자. 소변의 색깔, 거품 유무, 냄새만으로도 우리 몸의 변화와 질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연한 노란색, 건강한 소변의 기준 소변은 보통 연한 노란색이나 황갈색을 띠며 약간의 지린내가 가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수분양이 부족하거나 탈수 현상이 있는 경우에는 소변의 색이 짙은 노란색을 띠고 반대로 물을 많이 마신 경우에는 물처럼 투명한 색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세 경우 모두 정상 범주다. 소변이 선명한 붉은색이라면 요도 근처 출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질환으로 요로나 요도의 결석, 염증이나 종양일 가능성이 있다. 검붉은색은 좀 더 안쪽의 출혈로 신장 문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운동과도 관련이 있다. 무리하게 활동한 경우 근육이 손상되면서 근육 세포의 ‘마이오글로빈’ 성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분홍빛이나 옅은 붉은색 소변이 나올 수 있다. 약품도 영향을 미친다. 결핵치료제 중 리팜피신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오렌지색 소변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섭취한 음식물에 따라 소변 색이 결정되기도 한다. 붉은 채소인 비트를 많이 먹은 경우 평소보다 붉은색 소변이, 비타민B를 많이 섭취하면 형광 노란색 소변이 나올 수 있다. 색과는 다르게 소변이 뿌연 경우는 요산이나 인산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지만 요로감염이나 방광염 등 염증성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거품이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다. 거품뇨를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인데, 문제가 되는 경우는 단백뇨 때문에 생기는 거품뇨다. 이는 콩팥 질환을 의미하는 것 일수도 있다. 간단한 소변 검사로 단백뇨를 알 수 있으며,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 보는 것디 좋다. 소변에서 은은한 과일향이 난다? 소변에서 과일향이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당뇨병 합병증인 케토산혈증이 있으면 케토산 성분이 혈액 속에 다량으로 생기면서 소변으로 배출되고 과일향이 난다. 방광염인 경우에는 늘어난 세균이 소변 속 노폐물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만들어 내 톡 쏘는 소변 냄새를 유발하고 소변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대장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지나치게 화장실을 자주 간다면? 소변 횟수도 건강과 관련이 있다. 대개 영아는 하루 20회, 소아는 하루 8~10회, 청소년은 6회 이하, 성인은 5~6회 정도 소변을 본다. 이보다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증상은 방광염에서 흔하다. 방광염이 생기면 양이 많지는 않지만 자주 화장실을 가면서 소변 시 통증이 있고, 소변을 봐도 잔뇨감이 있으며 참기 힘든 절박뇨 증상이 생긴다. 또한 중년남성의 경우 잔뇨감이 계속된다면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도 의심할 수 있다. 또 당뇨병이 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도 소변양이 많아질 수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하루 평균 10번 이상 화장실을 찾는다면 소변량이 하루에 3리터 이상으로 늘어나는 질병인 요붕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는 뇌하수체에서 항이뇨호르몬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거나 분비된 항이뇨호르몬이 소변을 만드는 신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많은 양의 소변을 만드는 질환이다.

건강강좌

이동원교수 이동원 교수

MBN 방송 - 지긋지긋한 관절염!! 관절염 최고의 치료제는 운동이다

2024-09-05

박관교수 박관 교수

세계 주요 연구자 Top10에게 듣는 반측성 안면경련

2024-08-20

신현진교수 신현진 교수

약물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전신질환 치료를 위한 약물이 나타내는 눈 독성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