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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2025-11-19 의생명과학연구관 6,7층 실험실 조성공사 설계용역
입 찰 공 고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가. 입찰건명 : 의생명과학연구관 6,7층 실험실 조성공사 설계용역 나. 소 재 지 :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20(화양동)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관 다. 용역개요 :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관 6,7층 내 실험실 조성을 위한 철거 및 마감공사에 대한 실시설계  (건축 및 기계분야) 및 건물 전체 기계설비 부하 검토 용역 라. 용역기간 : 2025. 11. 26 ~ 2026. 1. 25.(2개월) 2. 현장설명회 참가 사전신청 : 2025. 11. 11.(화) 12:00까지 ‘현장설명참가신청서’ 및 아래의 ‘입찰참가자격 가.항 ~ 다.항’에 대한  증빙서류를 FAX.로 접수(FAX.02-2030-7278)하고 담당자의 확인을 받아야 함.   3. 현장설명 일시 및 장소 : 2025. 11. 12.(수) 15:00 건국대학교병원 지하3층 강의실4 4. 용역입찰 참가신청 : 2025. 11. 19.(수) 13:30~14:00 건국대학교병원 지하3층 강의실4   5. 용역입찰 일시 및 장소 : 2025. 11. 19.(수) 14:00 건국대학교병원 지하3층 강의실4 6. 낙찰자 결정방법 : 예정가격 이하 총액입찰 최저가 낙찰제(V.A.T포함) 7. 입찰참가자격 가.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고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한 업체 나. 입찰공고일 전일부터 기산하여 최근 10년 이내 실험실, 연구소 등 교육연구시설의 연면적      900㎡ 이상 설계(인·허가 포함) 완료 실적이 있는 업체 다. 입찰공고일 현재 주된 본점 영업소재지가 서울특별시인 업체 라.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경쟁입찰의 참가자격)의 요건을 갖추고     부정당 제재중이지 않으며,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본원과의 분쟁, 낙찰 포기 및 계약 미이행 사     실이 없는 업체 마. 현장설명회에 등록을 완료하고 성실하게 참가한 업체     (단, 참가등록기간을 기준으로 등록취소, 휴업, 폐업, 업무정지와 기타 행정관청의 행정처분      을 받은 자는 참가할 수 없음.)   8. 현장설명회 참가 시 구비서류 가. 현장설명참가신청서 원본 1부 나. 위임장 및 재직증명서(대표자가 아닐 경우) 각 1부 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소정양식) 1부 라. 인감증명서 및 사용인감계 각 1부 마.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바. 건축사자격등록증 및 건축사사무소 개설신고확인증 사본 각 1부 사. 설계실적증명서 1부 아. 법인등기부등본 1부 자.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각 1부 차. 인감도장 및 참가자 신분증 ※ 현장설명 및 과업내용서는 현장설명회 시 배포함.   9. 입찰 참가 시 구비서류 가. 입찰참가신청서(소정양식) 1부 나. 위임장 및 재직증명서(대표자가 아닐 경우) 각 1부 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소정양식) 1부 라. 인감증명서 및 사용인감계 각 1부 마. 입찰보증금 또는 증권(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100분의 5이상) 바. 청렴계약이행각서(소정양식) 1부 사. 인감도장 및 참가자 신분증   10. 계약체결기한 :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불응시 입찰보증금은 본원에 귀속함.) 11. 현장설명회 및 입찰참가 시 유의사항 가. 본 입찰은 예정가격을 공개하지 않음. 나. 본 입찰은 신청기간 내에 접수한 업체만이 참가할 수 있음. 다. 참가한 업체 중 입찰공고일 기준 타 발주처 및 관련업체와 어떠한 형태로든 소송 진행 중인     업체는 입찰참가자격을 부여하지 않으며 낙찰 후 계약이 완료된 이후에라도 발주처에서 이를      확인한 경우 계약은 자동 해지됨. 라. 공동행위 심사기준(공정거래위원회예규 제235호)에 의거 ‘사실상의 하나의 사업자’로 인정될     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본원에서 판단하여 해당업체의 입찰참가를 제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이의 제기는 받아들이지 않음을 유념하시기 바람. 마. 접수확인 및 기타문의(담당:김영환, 전화:02-2030-7274, FAX:02-2030-7278)   별 첨 : 1. 현장설명참가신청서 1부.         2.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1부. 끝.   위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5. 11. 5.     건 국 대 학 교 병 원 장
2025-11-13 지상주차장 조경수 매각(재)
조경수 매각 입찰공고(재)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가. 입찰건명 : 지상주차장 조경수 매각 나. 공고기간 : 2025.10.13. ~ 2025.11.12. 다. 매각 대상 현황 소 재 지 수 종 수량(주) 비 고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20-1 건국대학교병원 내 지상주차장 장송 등 9종 60   ※굴취 및 운반 등과 관련하여 발생되는 모든 비용은 낙찰자 부담임. ※굴취작업은 2025.11.17.~2026.01.31. 기간 내 병원 조경 담당자와 협의 후 진행 2. 입찰 일정 현장설명회 현장 확인 입찰 등록 및 마감 일시 입찰 일시 현장 확인 및 입찰 장소 생략 2025.11.06.(목) 14:00 2025.11.13.(목) 14:00~14:30 2025.11.13.(목) 14:30 병원 지하3층 강의실-4 ※ “현장 확인”은 현장설명회를 대체하여 입찰 전 병원 조경 담당자와 함께 조경수를 확인 하고 입찰에 필요한 사항을 최종 안내하는 절차입니다. ※ “현장 확인”시 사업자등록증 사본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3. 현장설명회(생략) 가. 입찰 참가 희망자는 반드시 “현장 확인”에 참석하여야 한다. 나. 현장 확인을 포함한 공고기간 동안 구매자가 직접 현장 방문하여(평일 09:00~17:00) 병원 조경 담당자와 조경수(종류 및 규격)를 확인 후 입찰에 참가하시기 바라며 현장을 확인하지 않아 발생한 책임은 입찰         참가자에게 있음. 다. 조경수는 일괄 및 부분 구매 모두 가능함.(세부 사항은 “6. 낙찰자 결정방법”에 명시) 라. 조경수의 굴취 및 운반과 작업 후 뒷정리 등 처리비용은 낙찰자가 부담한다. 마.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조치를 철저히 한다.(사고 발생 시 낙찰자 책임) 바. 굴취 후 조경수 잔재물 회수, 잔토 평탄화 작업, 주변 청소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4. 작업 일정 가. 병원 특성상 작업은 가급적 주말 및 공휴일에 시행한다. 단, 일정 기간 동안은 평일 작업도 가능하며, 작업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25년 11월 17일 ~ 2025년 12월 7일 : 주말 및 공휴일 작업    ⦁2025년 12월 8일 ~ 2026년 1월 31일 : 평일 작업도 가능  ※주말 및 평일 작업 일정은 병원 사정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음 나. 작업 시작 시점은 2025년 11월 17일 이후 협의 가능함. 다. 2026년 1월 31일 이내에 조경수 인수를 완료하여야 한다.   5. 입찰등록 시 구비서류 가. 입찰참가 신청서(본원양식) 1부. 나. 입찰서(본원양식) 1부. 다. 위임장 및 재직증명서(대표자가 아닐 경우) 각 1부. 라. 인감증명서 및 사용인감계 각 1부. 마. 청렴계약이행각서(본원양식) 1부. 바. 입찰보증보험증권(입찰금액의 5% 이상) 1부. 사.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아. 지방세 및 국세 완납증명서 각 1부. 자.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본원 양식) 1부. 차. 인감도장 및 참가자 신분증 6. 낙찰자 결정방법 가. 각 수종별로 예정가격 이상으로 입찰한 자 중 최고금액 순으로 우선 선택권이 부여됩 니다. 1순위 낙찰자는 해당 순서에 따라 각 수종의 수량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 1순위 낙찰자가 계약을 포기하         거나 계약이 성립되지 않을 경우, 해당 우선 선택권은 무효 처리되며 다음 순위 입찰자에게 순차적으로 낙찰자의 권한이 주어 집니다. 나. 일괄 구매자와 부분 구매자가 함께 입찰할 경우, 전원이 예정가격 이상으로 입찰했다 면 상위 투찰금액 입찰자에게 낙찰자 권한이 주어집니다. 다. 2인 이상의 유효한 입찰로서 예정가격 이상으로 입찰한 자 중 최고가격을 입찰한 자 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라. 동가 입찰자가 2인 이상인 경우 추첨으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7. 계약 체결 및 대금 납부 가.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에 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기한 내 계약을 체결하 지 아니할 경우 낙찰을 무효로 하고 납부한 입찰보증금은 본 병원에 귀속된다. 나. 낙찰자는 낙찰금액을 계약체결 후 전액 납부하여야 하며, 계약 이후 별도 통보한 건 국대학교병원 통장으로 입금한다.   8. 입찰의 무효 가. 입찰등록 서류를 기한내에 제출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경우 나. 입찰보증금의 납부 일시까지 납부하지 아니하고 한 입찰 다. 동일인이 2통 이상의 입찰서를 제출한 입찰 라. 입찰유의서에 위반된 입찰 마. 낙찰 후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체결을 거부한 경우 9. 기타 유의사항 가. 입찰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입찰 전에 관련 사항을 완전히 숙지하여야 하며, 이를 숙지하지 못하여 발생한 사항에 대하여는 입찰 참가자에게 책임이 있다. 나. 입찰은 2인 이상의 공동참가는 불가능하며 동일인이 2건 이상 입찰서 제출 시 모두 무효 처리된다. 다. 수목의 굴취 및 상차 작업은 병원 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협의하여 진행한다. 라. 낙찰자는 수목의 굴취, 운반, 처리, 청소 등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하며, 반출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적, 물적 피해에 대한 책임은 모두 낙찰자가 부담하여야 한 다. 마. 낙찰자는 본원 담당자와 협의 후 반출 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담당자 입회하에 반출하여야 한다. 바. 기타 문의사항 : 건축시설팀 우병훈(☎02-2030-7275)   첨부서류  1. 입찰참가 신청서(본원 양식) 1부. 2. 입찰서(본원 양식) 1부. 3. 청렴계약이행각서(본원 양식) 1부. 4.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본원 양식) 1부. 5. 지상주차장 조경수 현황 1부. 끝.     위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5. 10. 13.   건국대학교병원장
2025-11-12 [의료장비] (재공고) Electric Drill System (전동식의료용천자기) 1sys
입 찰 공 고 (재)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공고번호 건 명 입찰등록일시 (장소) 입 찰 일 시 (장소) 개 찰 일 시 (장소) 건병구 제25-036호 [의료장비] Electric Drill System (전동식의료용천자기) 1sys 2025년 11월 12일(수) 14:00까지 (구매팀 입찰실) 2025년 11월 13일(목) 10:30 (구매팀 입찰실) 2025년 11월 13일(목) 10:30 (구매팀 입찰실) ※상기 일정은 병원 사정에 의해서 변동 가능하며, 입찰등록서류는 인편으로 제출해야 함.   2. 입찰방법 일반경쟁입찰(총액제 입찰)   3. 낙찰자 결정방법 입찰서 제출 후 규격에 하자가 없는 예정가격 이하 총액(부가세 포함) 입찰 최저가 응찰업체를 낙찰자로 결정 함. 즉시 재입찰을 실시하여도 유찰될 경우 재공고 입찰함. 4. 이행(입찰)보증증권(금) 입찰 총금액의 5%이상을 이행(입찰)보증보험증권(금)으로 등록시 제출하여야 하며,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당사에 귀속됨. (※ 보증보험증권의 보험기간은 입찰서 제출마감일로부터 거치기간 32일 이상이며 보증금 미달시 자격상실 되므로 충분한 보증금을 납부, 피보험자는 건국대학교병원(사업자등록번호: 207-82-02115)으로 하고 입찰건명에는 공고된 의료장비건명을 기재함) 5. 입찰참가자격 (1)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경쟁입찰의 참가자격)에 의한 입찰참가자격을 갖춘 자로서 동법시행령 제76조에 의한 부정당업자의 입찰자격제한을 받지 아니한 업체. (2) 국내 제조품목 및 수입요건확인이 필요한 품목인 경우에는 해당기관의 품목허가(신고) 및 GMP/GIP 적합인증서 확인을 필한 업체. 단 대리점일 경우 제조원 및 수입원의 GMP/GIP 적합인증서를 제출하여야 함. (3) 별첨 공고사양서와 동등 또는 그 이상의 물품 공급이 가능한 업체 (4) 사전 규격(사양) 확인 및 입찰등록을 필한 업체   6. 입찰참가 등록서류 (1) 입찰참가신청서(붙임2) 1부 (2) 입찰이행확약서(붙임1) 1부. (3) 사업자등록증 사본(원본대조필) 1부. (4) 법인 인감증명서 및 사용인감계(사용인감 사용시) 각 1부. (5) 위임장 1부(입찰참가자가 대표자가 아닌 경우로 사용인감 및 본인 신분증 지참) (6) 청렴이행각서 1부(붙임4) (7) 이행(입찰) 보증증권 1부. (8) 사양서(규격서) 1부(사전 본원 담당자에게 확인 받은 원본) 7. 입찰시행시 제출서류 (1) 입찰서 (붙임3, 1차 금액란에 부가세 포함 총액기재) 1부 (2) 견적서 1부 (입찰서의 입찰가와 동일금액으로 세부사양을 Break Down 후 금액기재) ※위 서류를 대봉투에 넣어 밀봉 후 인감날인(인감지참)하여 겉봉에 입찰(공고)번호, 건명, 업체명을 기입한 후 입찰시 제출. 8. 입찰무효 : 입찰유의서의 무효에 해당될 경우 9. 납품기간 : 발주 후 3개월 (병원 요청으로 변동 가능) 10. 입찰참가시 유의사항 (1) 본원양식으로 통일하여 기재함. (2) 본원 지급규정에 의하여 대금을 지급함. (3) 6년간 A/S를 보장하며 무상 Warranty 기간은 3년으로 함. (4) 본원양식의 사양서(규격서)를 지참하고 내원하여 의공학팀 담당자에게 확인 받은 후 입찰참가. (5) 별첨 및 붙임의 모든 서류를 숙지하고 입찰에 참여할 것. 11. 낙찰업체 유의사항 (1) 계약지연에 따른 지체상금(지체 1일당 2/1,000)을 부과함. (2) 낙찰통보일로부터 7일이내 견적서(낙찰동일금액) 2부, 계약용 인감, 명판을 지참하고 내원하여 계약체결.\ (3) 계약체결 후 3일 이내에 이행(계약)보증보험증권(계약금액의 10/100,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에 추가 60일 발행) 제출. (4) 계약체결 후 계약사항 미이행시 이행(계약)보증증권은 본원에 귀속됨. (5) 이외의 모든 사항은 본원에서 제시하는 바에 따름.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원 홈페이지( www.kuh.ac.kr) 입찰공고와 구매팀 담당자(입찰관련 : 최창규, 2030-7234) 및 의공학팀 담당자(사양관련 : 손보경, 02-2030-5953)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1월 7일   건국대학교 병원장  
2025-11-07 [의료장비] Electric Drill System (전동식의료용천자기) 1sys
입 찰 공 고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공고번호 건 명 입찰등록일시 (장소) 입 찰 일 시 (장소) 개 찰 일 시 (장소) 건병구 제25-036호 [의료장비] Electric Drill System (전동식의료용천자기) 1sys 2025년 11월 7일(금) 14:00까지 (구매팀 입찰실) 2025년 11월 10일(월) 10:30 (구매팀 입찰실) 2025년 11월 10일(월) 10:30 (구매팀 입찰실) ※상기 일정은 병원 사정에 의해서 변동 가능하며, 입찰등록서류는 인편으로 제출해야 함.   2. 입찰방법 일반경쟁입찰(총액제 입찰)   3. 낙찰자 결정방법 입찰서 제출 후 규격에 하자가 없는 예정가격 이하 총액(부가세 포함) 입찰 최저가 응찰업체를 낙찰자로 결정 함. 즉시 재입찰을 실시하여도 유찰될 경우 재공고 입찰함. 4. 이행(입찰)보증증권(금) 입찰 총금액의 5%이상을 이행(입찰)보증보험증권(금)으로 등록시 제출하여야 하며,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당사에 귀속됨. (※ 보증보험증권의 보험기간은 입찰서 제출마감일로부터 거치기간 32일 이상이며 보증금 미달시 자격상실 되므로 충분한 보증금을 납부, 피보험자는 건국대학교병원(사업자등록번호: 207-82-02115)으로 하고 입찰건명에는 공고된 의료장비건명을 기재함) 5. 입찰참가자격 (1)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경쟁입찰의 참가자격)에 의한 입찰참가자격을 갖춘 자로서 동법시행령 제76조에 의한 부정당업자의 입찰자격제한을 받지 아니한 업체. (2) 국내 제조품목 및 수입요건확인이 필요한 품목인 경우에는 해당기관의 품목허가(신고) 및 GMP/GIP 적합인증서 확인을 필한 업체. 단 대리점일 경우 제조원 및 수입원의 GMP/GIP 적합인증서를 제출하여야 함. (3) 별첨 공고사양서와 동등 또는 그 이상의 물품 공급이 가능한 업체 (4) 사전 규격(사양) 확인 및 입찰등록을 필한 업체   6. 입찰참가 등록서류 (1) 입찰참가신청서(붙임2) 1부 (2) 입찰이행확약서(붙임1) 1부. (3) 사업자등록증 사본(원본대조필) 1부. (4) 법인 인감증명서 및 사용인감계(사용인감 사용시) 각 1부. (5) 위임장 1부(입찰참가자가 대표자가 아닌 경우로 사용인감 및 본인 신분증 지참) (6) 청렴이행각서 1부(붙임4) (7) 이행(입찰) 보증증권 1부. (8) 사양서(규격서) 1부(사전 본원 담당자에게 확인 받은 원본) 7. 입찰시행시 제출서류 (1) 입찰서 (붙임3, 1차 금액란에 부가세 포함 총액기재) 1부 (2) 견적서 1부 (입찰서의 입찰가와 동일금액으로 세부사양을 Break Down 후 금액기재) ※위 서류를 대봉투에 넣어 밀봉 후 인감날인(인감지참)하여 겉봉에 입찰(공고)번호, 건명, 업체명을 기입한 후 입찰시 제출. 8. 입찰무효 : 입찰유의서의 무효에 해당될 경우 9. 납품기간 : 발주 후 3개월 (병원 요청으로 변동 가능) 10. 입찰참가시 유의사항 (1) 본원양식으로 통일하여 기재함. (2) 본원 지급규정에 의하여 대금을 지급함. (3) 6년간 A/S를 보장하며 무상 Warranty 기간은 3년으로 함. (4) 본원양식의 사양서(규격서)를 지참하고 내원하여 의공학팀 담당자에게 확인 받은 후 입찰참가. (5) 별첨 및 붙임의 모든 서류를 숙지하고 입찰에 참여할 것. 11. 낙찰업체 유의사항 (1) 계약지연에 따른 지체상금(지체 1일당 2/1,000)을 부과함. (2) 낙찰통보일로부터 7일이내 견적서(낙찰동일금액) 2부, 계약용 인감, 명판을 지참하고 내원하여 계약체결. (3) 계약체결 후 3일 이내에 이행(계약)보증보험증권(계약금액의 10/100,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에 추가 60일 발행) 제출. (4) 계약체결 후 계약사항 미이행시 이행(계약)보증증권은 본원에 귀속됨. (5) 이외의 모든 사항은 본원에서 제시하는 바에 따름.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원 홈페이지( www.kuh.ac.kr) 입찰공고와 구매팀 담당자(입찰관련 : 최창규, 2030-7234) 및 의공학팀 담당자(사양관련 : 손보경, 02-2030-5953)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0월 29일   건국대학교 병원장  

입찰공고준비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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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포

2025-11-07 건국대병원 이현석 교수, 제6회 아시아 미세혈관감압수술학회서 좌장으로 활약
건국대병원 이현석 교수,  제6회 아시아 미세혈관감압수술학회서 좌장으로 활약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미세혈관감압수술학회(ACMVDS 2025)에서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이현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학술 세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학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신경외과 미세혈관감압수술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세션은 지난 9월 20일 진행됐다.   이현석 교수는 일본의 Iwao Yamakami 교수와 함께 ‘Hemifacial spasm, Imaging and Monitoring(반측안면경련, 영상 진단 및 모니터링)’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며, 미세혈관감압수술의 최신 동향과 임상적 접근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특히 이 교수는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박관 교수팀에서 수술하며 경험한 풍부한 임상을 바탕으로 수술 기법에 대한 발표와 최신 연구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현석 교수는 “건국대병원은 미세혈관감압수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학회에서도 최신 연구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지속적인 학술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5-11-06 건국대병원 이선영 교수, ‘위염의 내시경과 혈액검사소견’ 출간
건국대병원 이선영 교수, ‘위염의 내시경과 혈액검사소견’ 출간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가 ‘증례로 배우는 위염의 내시경과 혈액검사소견’을 출간했다.   이선영 교수는 “요즈음처럼 위내시경 검사를 많이 하는 시기에 꼭 필요한 지식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제 증례 중심으로 배우는 위염의 내시경과 혈액검사소견 증례를 접하다 보면 ‘정확한 위염의 진단은 혈액검사로 완성된다’라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내시경 소견을 혈액검사 결과와 함께 정리하면서, 혈액으로 위암의 고위험군을 선별하는 펩시노겐 검사의 상대적 금기증에 해당하는 위절제술이나 제균 치료 후 또는 위산억제제 복용 시에는 수치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다뤘다.   이선영 교수는 “만약 위내시경 검사 후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대한 감염 상태를 현 감염, 과거 감염, 미감염으로 분류해서 수진자에게 알려준다면 40세 이상의 모든 국민이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위종양 발생률이 높은 자가면역성 위염이나 헬리코박터 감염자들은 제균 치료 후에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진을 받아야 하지만, 미감염자는 위암 발생률이 낮아서 위내시경 검진이 불필요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책에 따르면 혈액검사와 위내시경 소견으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필요한 현감염자’부터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진이 필요한 과거 감염자’, ‘추적 관리가 필요한 자가면역성 위염 환자’, ‘위암 발생률이 낮은 비위축성 위염 환자’, ‘위내시경 검진이 필요 없는 미감염자’ 순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교수는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책 내용에 따라 위내시경 수진자를 ‘위암 발생률이 높은 순부터 낮은 순’으로 구분할 수 있게 된다면 저자로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소회를 전했다.  
2025-11-04 건국대병원 김아람 교수, 대한비뇨의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 학술상 ‘우수상(기초의학부문)’ 수상
건국대병원 김아람 교수, 대한비뇨의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 학술상 ‘우수상(기초의학부문)’ 수상 - 세 번째 수상으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을 잇는 연구 성과 인정 -        지난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비뇨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아람 교수가 ‘학술상 우수상(기초의학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 교수가 2017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같은 상을 수상한 것으로, 비뇨의학 분야에서 기초 연구와 임상 연구를 동시에 이어온 드문 연구자로서의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이번에 평가된 논문은 지난 3월 국제학술지 Laboratory Investigation(IF 7.1)에 게재된 ‘소변 샘플의 세포 펠릿 DNA를 이용한 표재성 방광암 진단 및 선별 기술 개발(Development of a Technique for Diagnosis and Screening of Superficial Bladder Cancer by Cell-Pellet DNA From Urine Sample)로, 소변 내 세포 침전물 DNA(cell-pellet DNA)를 이용해 비침습적으로 방광암을 진단하고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연구다.   김 교수 연구팀은 방광암 조직과 소변 내 세포 DNA의 유전체를 비교 분석하여, FGFR3, TTN, LEPROTL1 등 주요 돌연변이를 일치시켜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는 소변만으로도 방광암을 조기 진단하거나 재발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기존의 침습적 방광경 검사(cystoscopy)를 대체할 수 있는 비침습적 진단법 개발의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김아람 교수는 지난 9월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도 지난 1년간 International Neurourology Journal에 게재된 논문 중 최다 피인용상을 수상하며,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을 융합하는 의사과학자로서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 교수는 “임상의로서 환자 진료와 병행해 기초연구를 지속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이러한 노력이 환자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기반 분석 기술을 접목해 비뇨기계 질환의 진단과 예측을 고도화하는 연구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논문 정보 제     목:Development of a Technique for Diagnosis and Screening of Superficial Bladder Cancer by Cell-Pellet DNA  From Urine Sample 저     널:Laboratory Investigation (IF 7.1, Elsevier, 2025년 3월 출간) 교신저자:김아람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 조쌍구 (건국대학교 줄기세포재생생명공학과)   
2025-11-03 건국대병원 이양원 교수, 제 77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남송 정태안 학술상 수상
건국대병원 이양원 교수,  제 77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남송 정태안 학술상 수상 건국대학교병원 피부과 이양원 교수가 제77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남송 정태안 학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19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호텔에서 개최됐다. 남송 정태안 학술상은 피부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이룬 대한피부과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이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이양원 교수는 2013년 ‘오헌 학술상’, 2016년 ‘인봉 학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남송 정태안 학술상을 세 번째로 수상하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2025-10-31 뇌출혈, '골든타임'을 지켜라! 종류별 원인부터 예방, 치료까지
뇌출혈, '골든타임'을 지켜라! 종류별 원인부터 예방, 치료까지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영일 교수   뇌출혈, 왜 위험한가(개념과 종류) 뇌출혈은 당연하게도 뇌에 있는 혈관이 터져서 발생한다. 주로 자발성(自發性) 뇌출혈, 지주막하(거미막밑, subarachnoid) 출혈의 형태로 나타난다. 자발성 뇌출혈은 뇌조직 안에 덩어리져 있는 출혈로 혈관이 낡고 약해지면 발생할 수 있다. 노화나 고혈압이 자발성 뇌출혈의 주된 원인이고 드물지만 선천적 혹은 후천적 혈관기형(뇌동정맥기형)이나 모야모야병 때문에도 생길 수 있다. 노화나 고혈압 때문에 생기는 뇌출혈은 소혈관(小血管)이 터지기 때문에 출혈양이 적으면 혈종이 천천히 녹아 흡수되면서 터진 부위도 같이 아문다. 출혈양이 많으면 즉시 수술로 혈종을 제거하여 뇌압을 낮춰주고 터진 부위를 지혈해야 한다.   지주막하 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膜, 지주막 혹은 거미막) 아래에 넓게 퍼져있는 출혈로 대부분의 원인은 뇌동맥류의 파열이다. 뇌동맥류는 뇌 바닥의 굵은 혈관에 주로 생기는데 터질 때 매우 높은 압력의 출혈을 사방으로 퍼뜨려서 뇌손상과 함께 뇌압이 급격히 상승하므로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하다.   뇌출혈이 뇌에 미치는 영향 어떤 형태의 출혈이든 간에 뇌에 미치는 영향은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일차 신경 손상이다. 뇌조직 안에서 출혈이 발생하게 되면 주변에 있는 조직은 불가피하게 손상을 받게 되는데 터질 때 압력이 높을수록 많은 양의 혈액 덩어리가 생기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주변 뇌조직은 사방으로 찢기거나 뭉개지게 된다.   두 번째는 이차적인 손상인데 혈액 덩어리가 생기거나 주위 조직이 부으면 뇌압이 올라가게 되고 한계 이상으로 상승한 뇌압을 조절해주지 않으면 출혈의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부위까지 손상이 진행되게 된다. 일차적인 손상만 있는 경우에는 출혈 부위에 국한된 신경학적 증상만을 보이나 뇌압이 올라 뇌 전체가 영향을 받게 되면 이차손상이 진행되면서 의식이 없어지고 혼수나 사망으로 이어지게 된다. 일차적인 뇌손상은 되돌릴 수 없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이차손상이 진행되는 것을 멈추거나 약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뇌출혈에 대한 치료는 뇌압을 조절하고 재출혈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뇌출혈의 치료 뇌압 상승이 심하지 않으면 적절한 약물치료로 뇌압이 조절이 되기도 하지만 계속 악화되거나 한계 이상으로 상승한 뇌압은 개두술(開頭術, craniotomy)을 하지 않고서는 조절하기가 불가능하다. 개두술은 혈종이나 뇌척수액을 제거하여 즉각적인 뇌압조절을 하면서 출혈부위도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두술 후에도 뇌압이 계속 상승한다면 회복이나 생존은 기대하기 어렵다.   뇌압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때에는 개두술을 하지 않고 출혈을 일으킨 부위만 치료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럴 때 사용하는 방법이 코일색전술(coil embolization)같은 혈관내수술(endovascular surgery) 또는 감마나이프 등을 이용한 방사선수술(radiosurgery)이다. 이들 치료법들은 단독으로 사용할 때도 있지만 치료 효과를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예방이 최우선 한편, 뇌출혈은 발생한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므로 건강검진을 하거나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정밀검사를 하여 미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예방적 치료에 선택되는 수술 방법은 뇌출혈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것과 같다. 다만, 미래의 잠재적인 위험에 대처하는 것이니만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수술 방법의 안전성은 환자의 상태와 병변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고, 경험이 많은 신경외과 의사는 각각의 병변에 어떤 방법을 적용해야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약해져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하는데, 파열되어 지주막하 출혈을 일으키면 심각한 장애나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미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검사로 발견된 모든 동맥류가 모두 파열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치료할지 두고 볼지는 경험 많은 신경외과 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   뇌동맥류를 조기에 발견하여 지주막하출혈을 예방하는 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효과적이다. 30대 이전의 뇌동맥류 발생과 파열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너무 이른 나이부터 검진을 받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보통은 40대가 넘어가면서 검진을 받는 것이 적당 하지만 뇌동맥류로 진단받은 가족이 있으면 좀 더 일찍 검사하는것이 좋다. 검사방법은 MR이나 CT로 혈관을 찍는 방법(MRA, CTA)이 가장 효과적이다.   평소에 혈압을 잘 관리하고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뇌동맥류가 발생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비파열 뇌동맥류, 어떻게 치료할까? 파열되지 않은 뇌동맥류를 발견했을 경우, 크기와 위치, 모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파열 위험성이 아주 낮은 동맥류는 치료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크기나 모양이 변하는지 확인만 한다. 대개, 3mm 이하의 동맥류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크기가 작더라고 치료하는 것이 안전하겠다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70대 이후에는 뇌동맥류의 특성 뿐 아니라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동반된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   치료를 하겠다고 결정하면 혈관내수술(코일색전술)이나 개두술(클립결찰술)중에 어느 방법을 선택할지 결정해야 한다. 코일색전술은 절개가 없이 개두술에 비해 짧은 시간 내에 치료하고 퇴원할 수 있어 편리한 반면 수술 후에 오랜 기간 항혈소판제제(아스피린 등)를 복용하거나 재발에 대비하여 MRA검사를 오랫동안 반복해야 할 수 있다. 개두술은 절개를 하고 수술시간 및 입원 기간이 길지만 치료 후에는 재발이 적어 정기적인 검사를 하지 않고 약물복용도 필요치 않다. 어느 방법을 선택하든 예방적인 수술은 안전성을 가장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편리하다고 한가지 방법을 고수하기보다는 불편함이 따르더라도 좀 더 안전한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발성 뇌출혈의 예방과 치료 뇌동맥류나 혈관기형이 없는데도 뇌혈관이 스스로 터져 뇌조직 내에 혈액이 고일 수 있다. 주로 노화나 고혈압으로 인해 약해진 소혈관이 터지고 혈종이 크면 뇌압 상승으로 뇌 손상이 진행될 수 있다.   젊었을 때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혈관의 노화를 늦추는 것이 중요한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및 과음 등이 혈관질환 발생과 관련이 있으므로 이런 위험요소들을 잘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혈압은 자발성 뇌출혈의 가장 주된 원인이므로, 고혈압 약을 복용중인 사람도 혈압이 정상 범위로 유지되고 있는지 자주 확인해야 한다. 평소에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자발성 뇌출혈은 응급 상황이므로 즉각적인 처치로 뇌압을 조절하고 출혈부위를 치료해야 한다. 출혈량이 적고 뇌압 상승이 심하지 않으면 약물을 사용하여 혈압과 뇌압을 조절한다. 출혈량이 많고 뇌압 상승이 심해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두개골을 열어 혈액 덩어리(혈종)를 제거하고 출혈 부위를 지혈해야 한다. 뇌압이 높지 않는 상황에서 출혈의 원인이 뇌동정맥기형 등 특정 혈관기형일 경우, 코일색전술이나 방사선수술 등으로 해당 병변을 치료하기도 한다.                        
2025-10-30 건국대병원 이혜정 전공의, 세계병리·검사의학회연합 국제학회에서 초청 연자로 발표
건국대병원 이혜정 전공의, 세계병리·검사의학회연합 국제학회에서 초청 연자로 발표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혜정 전공의가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 푸네(The Westin, Koregaon Park)에서 개최된 제34회 세계병리·검사의학회연합(World Association of Societies of Pathology and Laboratory Medicine, WASPaLM) 국제학회에서 초청 연자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는 전공의들을 위한 세부 모임인 제4차 병리 및 검사의학 전공의 국제모임(4th International Meeting of Residents in Pathology and Laboratory Medicine)에서 진행됐으며, 이 세션은 세계 각국의 병리 및 검사의학 전공의 교육과정을 비교하고 조화로운 교육 표준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의 추천을 받아 전국 109명의 전공의를 대표한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혜정 전공의가 ‘한국 진단검사의학과의 전공의 수련 경험(Residency Training Experience in Laboratory Medicine in Korea)’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몽골, 인도, 멕시코 등 여러 국가의 전공의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의 진단검사의학 전공의 수련 과정을 국제 학계에 소개하고, 향후 글로벌 교육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혜정 전공의는 “지도해주신 허미나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국가 간 수련 과정의 조화를 통해 진단검사의학 전공의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국제적 표준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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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불안과 걱정이 만드는 병, 건강염려증 건강염려증은 사소한 신체 변화나 증상만으로 신체에 질병이 발생했다고 믿는 심리적 장애 입니다. 주로 인터넷이나 주변사람, TV 등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 결과 신체적인 이상이 없어도 이를 믿지 못하고 여러 진료과와 병원을 전전합니다. 건강염려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몸이 조금만 불편해도 이를 지나칠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신체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대해 매우 예민한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화가 조금만 잘 되지 않아도 위장이 꼬이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이를 위암으로 의심하는 것 입니다. 사회학습모델에 따르면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병을 통해 그 책임과 의무를 피하려는 목적으로 ‘환자 역할’을 하려할 때, 상실이나 좌절로 인한 무의식적 분노를 신체증상으로 표현할 때 건강염려증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은 신체적 증상이나 감각을 잘못 해석해 자신의 몸에 심각한 병이 있다고 믿고, 이를 지속적으로 염려하며 불안해하는 증상이 있는 경우와 내과적, 신경과적 검사 결과 신체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신체증상에 집착하여 걱정을 하느라 과도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경우에 해당해야 합니다. 또 이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지장이 있으면 질병으로 분류합니다. 건강염려증은 개인이나 집단 상담 등을 통해 과도하게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심리적 성향을 치료하는 것만으로도 개선되는 경우가 많으며, 우울이나 불안 증세가 동반된 경우에는 건강염려증이 악화될 수 있어 약물치료를 함께 하기도 합니다. 명백한 징후가 있을 때에만 침습적인 검사나 치료를 시행하고 환자를 지속적으로 안심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밤마다 본의 아니게 민폐를 처음에는 누구나 피곤하면 한 번쯤 코를 골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최근 컥컥 하며 호흡이 거칠어지기도 하고 계속 각방을 쓰고 있을 수도 없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코골이란 여러 원인으로 공기통로가 좁아져 숨을 내쉴 때 목젖과 입천장, 주변 점막이 떨려 발생하는 호흡 잡음을 가리킨다. 성인의 경우 비만, 코 질환,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가 코골이의 주요 원인이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말단비대증, 소하악증, 하악 후퇴증을 가진 경우에도 코골이가 생길 수 있다. 또 어린이 코골이의 대부분은 비만이나 코 질환, 아데노이드나 편도 비대증 등이 원인이다. 증상은 수면 중에 잠을 자주 깨고 몸을 많이 뒤척이거나 땀을 많이 흘리며 잠을 잘 때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고 낮 동안에는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의 감소나 성격 변화 등을 호소할 수도 있다. 코골이의 진단은 이비인후과의 일반 진찰상 좁아진 구개인두의 확인, 후두 내시경검사, 경우에 따라 수면다원검사로 확진을 할 수 있다. 수면 방법이나 생활습관에 변화를 줌으로써 코골이가 개선될 수 있다”며 “옆으로 누워서 자면 인후부의 구조물들이 뒤로 미끄러져 공기 통로를 막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코골이를 예방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은 체중 감량이다. 코골이 환자들의 공통 특징 중 하나가 나이를 불문하고 비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중을 줄이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곧 코골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잠들기 전에 코골이를 악화시킬 수 있는 음주나 감기약, 수면제, 안정제 등의 복용을 피해야 한다.
미세먼지 속 고통받는 눈, 증상별 알레르기 결막염 구분법 눈이 가렵고 자주 충혈 되는 결막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눈은 우리 장기 중 유일하게 점막이 밖으로 노출되는 기관으로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오염물질 등의 외부 자극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염증을 유발하는 항원이 결막에 접촉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과 달리 전염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증상에 따라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 봄철각결막염, 아토피각결막염, 거대유두결막염으로 구분됩니다.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은 대게 알레르기 병력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납니다. 원인 물질로는 화장품, 곰팡이, 음식물, 화학섬유, 약품 등이 있습니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 동물의 털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가 막히고 맑은 콧물이 나는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함께 동반되며 양쪽 눈에 심한 가려움증과 이물감, 눈부심, 결막충혈 등이 나타납니다. 기후변화나 외부 활동 여부에 따라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봄철각결막염은 주로 10세 이전에 발병해 사춘기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며 날씨가 건조하고 따듯한 봄과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환자 중 남자가 2배 이상 많고, 가족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결막에만 염증이 생기는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과 달리 각막에 상처가 생겨 시력에도 영향을 줍니다. 아토피피부염과 동반되는 아토피각결막염은 성인 남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천식 습진 등의 병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막이 비정상적으로 얇아지면서 돌출되어 부정난시가 발생하는 원추각막, 백내장, 망막박리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결막염에 비해 증상이 심하고 1년 내내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대유두결막염은 렌즈표면에 침착된 단백질이 변형되어 항원으로 작용하며, 콘택트렌즈 약품에 대한 알레르기로도 발생합니다. 위눈꺼풀 결막에 0.3mm 이상의 유두가 생기고 충혈, 가려움 등을 동반합니다. 주로 콘텍트렌즈가 결막에 자극을 주어 생기기 때문에 소프트렌즈 착용자 다수와 하드렌즈 착용자의 약 1% 정도에서 이 결막염이 발견됩니다. 면역체계의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을 파악해 제거하는 것이 맞지만 정확한 항원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며, 꽃가루, 먼지, 동물의 털, 집먼지 진드기 등이 주된 알레르기 유발 원인이기 때문에 평소에 집안을 깨끗이 하고 꽃가루가 날리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결막염 주의보' 눈 건강 지키는 TIP   1. 식염수가 아닌 인공누액이 효과적 눈에 이물감이 느껴질 때는 인공누액을 수시로 넣어야 한다. 인공누액은 눈의 건조감을 해소시키고 눈 안에 있는 먼지나 이물질을 세척해주는 효과가 있다. 반면, 식염수로 눈을 씻는 것은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식염수는 약이 아닐뿐더러 항균 작용이 있는 눈물을 씻어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2. 충혈제거제 장기간 사용은 증상 악화 충혈제거제의 장기간 사용은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충혈제거제에는 혈관수축제로 인해 눈이 더 충혈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약을 장기간 넣으면 백내장, 녹내장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정확한 진단 하에 필요한 안약을 쓰는 것이 안전하다. 3.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자 알레르기 결막염의 주된 증상은 가려움이다. 가렵다고 눈을 비비게 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좋아지는 것 같지만 곧 증상이 악화되며, 결막 및 눈꺼풀의 부어오를 수 있다. 가려움이 심할 때는 항히스타민제 안약을 안과에서 처방받아 사용하거나 눈에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무엇보다 청결함이 기본 외출 후에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어주고 깨끗한 수건으로 손에 물기를 제거해야한다. 또한, 평소 세안할 때 눈꺼풀 가장자리를 청결하게 닦아주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강좌

김우섭교수 김우섭 교수

비온뒤 - 자주 삐는 발목, 방치하면 관절염까지 갑니다

2025-09-29

신현진교수 신현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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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김한영교수 김한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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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