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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서 ‘시민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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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0-16 조회수 133

건국대병원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서 시민혁신상’ 수상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폐막한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SLW 2025)에서 건국대병원건국대더 클래식 500이 공동 참여한 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Konkuk One-Health Smart City)’ 특별 전시관이 시민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신설된 SLW 시민혁신상은 시민 체험과 투표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회적 약자 지원과 도시 혁신에 기여도가 큰 전시·솔루션에 수여되는 상으로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 전시관이 높은 현장 호응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시관에서는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와 더 클랙식 500이 공동 개발한 시니어 건강 6대 요소 프로그램을 소개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영양(레스떼르연속혈당측정기운동(강학교안단테 핏시니어 힐링 승마인지(인지강화로봇동물매개치료환경(스마트 공기질 모니터링수면(N32, 허니냅스사회적 교류(동호회문화 이벤트)로 구성됐다.


건국대병원은 특허 기술인 스마트밴드 기반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차세대 헬스케어의 미래를 제시했다스마트밴드는 환자와 병원을 연결하는 매개체이자환자데이터 기반의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AI와 결합된 스마트밴드는 환자 모니터링을 넘어 자와 의료진의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져병원이 지향하는 인간 중심 의료의 핵심을 실현한다.


이번 행사에는 건국대병원을 비롯해 더 클래식 500, 건국대건국대 동물병원건국대 고령사회연구원으로 구성된 건국 클러스터가 공동 참여했다. ‘KONKUK-One Health SMART CITY’ 특별 전시를 통해 의료교육주거 인프라를 집약한 미래형 시니어 라이프를 미디어아트와 체험형 콘텐츠와 인간동물환경 건강을 하나의 축으로 통합하는 원헬스(One Health)’ 패러다임을 선보였다.


KONKUK-One Health SMART CITY 전시는 Smart Health Zone Smart Living Zone Smart Life & Edutainment Zone 세 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됐다주요 콘텐츠로 스마트밴드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솔루션 스마트 치매 인지 프로그램 스마트홈·스마트미러 기반 시니어 스마트 헬스 리빙 동물매개활동(AAI) 및 실버 승마 프로그램 등 시니어 맞춤형 체험을 선보였다.


황대용 건국대의료원장은 인간 중심 의료기술 혁신의 결합은 의료의 본질을 바꾸는 힘라며 통합 의료·헬스케어·커뮤니티 모델은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스마트시티 표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LW 2025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미래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사람과 기술도시와 기업을 잇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협력의 장으로, 80개국 121개 도시와 33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사람을 위한 AI, 미래를 여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