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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현석 교수, 북미두개저학회서 강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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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3-14 조회수 395

건국대병원 이현석 교수북미두개저학회서 강연 펼쳐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이현석 교수가 지난 2월 13일 미국에서 열린 북미두개저학회(NASBS, North American Skull Base Society)에서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에서 이현석 교수는 편측안면경련 환자의 미세혈관감압수술 후 청력 예후(Hearing loss after Microvascular Decompression with Hemifacial Spasm)’를 주제로본원에서 시행한 안면경련에 대한 미세혈관감압수술 후 약 1.7%의 청력 소실 발생률과 그 원인 인자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현석 교수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수술 전 소견을 기반으로 청력 합병증 위험을 예측함으로써 보다 정밀한 수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9년에 설립된 북미두개저학회는 두개저부 수술에서 임상 및 연구 우수성을 추구하는 의사 간 소통을 촉진하는 전문 의학 협회로두개저부와 관련된 질병의 해부학생리학 및 임상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