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카카오 프린트

보도자료 배포

건국대병원 조재훈 교수팀, “한국 젊은 여성, 정상 체중에도 스스로 과체중이라 인식해”

파일 파일이 없습니다.
등록일 2023-03-21 조회수 756

건국대병원 조재훈 교수팀, “한국 젊은 여성,

정상 체중에도 스스로 과체중이라 인식해

20년간의 국민건강영양평가자료 분석,

미국 젊은 여성은 과체중에도 정상 체중이라 인식하는 경향 보여


건국대병원 조재훈 교수 연구팀은 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자신의 몸무게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크다고 논문을 통해 밝혔다정상 몸무게인 여성들도 자신을 과체중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논문 : Comparison of body size perception of young women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조재훈 교수 연구팀은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20년간의 국민건강영양평가 자료를 분석했다국민건강영양평가는 OECD 국가에서 국민들의 건강수준건강 관련 의식 및 형태영양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는 조사다.


분석 결과미국의 젊은 여성 비만율은 한국의 젊은 여성들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 조금씩 증가하고 있었다반면한국의 젊은 여성 비만율은 높지 않았고잘 유지되고 있었다하지만미국의 젊은 여성들은 자신의 몸무게가 비만 혹은 과체중임에도 정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점차 증가했다반대로 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정상 체중임에도 과체중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자신의 몸무게를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건전한 사회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차원의 교육과 홍보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건국대병원 PSQI팀 김윤숙 팀장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진국 교수도 참여했으며, Women & Health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