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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홍수민 교수, 대한수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주간졸림증’ 주제 강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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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4-05 조회수 170

건국대병원 홍수민 교수대한수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주간졸림증’ 주제 강연 펼쳐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수민 교수가 2022년 대한수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과도한 주간졸림증의 임상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했다이번 행사는 3월 11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과도한 주간졸림증(Excessive daytime sleepiness: EDS)은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증상이다하루 중 깨어 있는 시간 대부분에 각성을 유지하기 어렵고이로 인해 낮 동안의 일상 및 직업 생활에서 기능 저하(주간 기능 저하)가 오는 질환이다.


전체 인구의 10~25%에서 나타나는 데주로 젊은 성인층과 노년층에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홍수민 교수는 강연에서 환자들은 대부분 낮 시간에 졸림이나 피곤함을 증상으로 내원하는 데 이 때 피로(fatigue)와의 감별이 중요하다며 피로의 원인 질환은 과도한 주간 졸림증의 원인 질환과 달라치료 방향을 잘못 설정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감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도한 주간 졸림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수면부족이다수면 질환 중 불면증폐쇄성 수면무호흡증기면증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홍수민 교수는 특히 기면병은 처음부터 의심하지 않으면 진단을 놓치기 쉽기 때문에과도한 주간졸림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평가과정에서 반드시 고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외에도 정신질환사용중인 약물다른 내과적 질환 등등 원인이 다양하다.

주간 졸음의 약물치료로는 각성 촉진제가 주로 사용되며이 외에도 원인 질환에 따라 양압기(CPAP) 등 다양한 치료가 포함된다. 


홍수민 교수는 주간졸림증은 그 자체로도 일상의 여러 기능 저하를 일으킨다는 점에서도 문제지만진단되지 않은 수면 장애나 다른 치료 가능한 질환의 중요한 징후 일 수 있어 원인 질환 감별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이어 홍수민 교수는 특히 주간 졸림증은 교통사고나 작업 중 사고 등 환자의 안전(safety)와 직결되기 때문에정확한 평가와 치료를 위해 수면 전문의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