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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정홍근 교수, 족부 수술 1만례 돌파 '대기록'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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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10-08 조회수 2238

건국대병원 정홍근 교수,

족부 수술 1만례 돌파 대기록’ 세워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족부 및 족관절 수술 1만례를 기록했다.


정홍근 교수는 지난 1997년 6월 24일부터 올해 9월 22일까지 총 23년 3개월 동안 무지외반증 수술발목 관절염에 대한 인공관절 치환술발목 인대 재건술발목 관절 내시경 수술아킬레스건 수술 등등을 진행했다.


정홍근 교수는 “23년에 걸쳐 수술한 사례에 대해 하나씩 개인 수술 장부에 기록해 오다보니 장부가 13권에 이른다며 어느덧 1만례가 됐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감회가 깊고 큰 영광으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홍근 교수는 “1만 건의 수술을 큰 사고 없이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하는 가족과 주위 동료와 제자 등등 주변에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이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정홍근 교수는 족부질환의 권위자로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과장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장대한스포츠학회 부회장대한정형외과학회 분과 편집위장을 비롯해 대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 의무위원장과 아시아 최초로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 의무위원을 맡고 있다또 지난 2011년과 2018년에는 EBS 명의에 족부족관절 질환을 주제로 출연했다.


이 외에도 대한정형외과학회 해외연수상제마 대한스포츠의학상대한족부족관절학회 우수논문상유럽스포츠학회 Traveling Fellowship Award 등등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다.


사진 설명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개인으로 족부 수술 만 례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이는 1997년 6월 24일부터 올해 9월 22일까지 총 23년 3개월에 이른 성과다정홍근 교수(파란색 수술복)가 족부 수술 1만 례를 기념해 족부 전임의전공의수술방 간호사들과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