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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제 10회 5개구(광진·동대문·성동·중랑·중구) 의사회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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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01 조회수 1453

건국대병원, 105개구(광진·동대문·성동·중랑·중구) 의사회 학술대회 성료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지난 28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 105개구(광진·동대문·성동·중랑·중구) 의사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황대용 건국대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보직 교수와 각 구의 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의사회 학술대회는 올해 10년째로 건국대병원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역 거점 병·의원 의료진이 모여 다양한 질환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이태연 동대문구의사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고관절의 질환(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 ‘외래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신경학적 검사의 팁(건국대병원 신경과 오지영 교수) 등 강의가 진행됐다.

 

2부는 정종철 중구의사회장이 좌장을 맡아 대상포진 최신 지견-주의할 점과 주목할 점(신촌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김창오 교수)’, ‘성인백신(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진한 교수)’ 등 주제로 발표했다.

 

3부는 이건우 중랑구의사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미세먼지로 인한 질환과 예방 및 치료법(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소영 교수)’, ‘췌장 담도계암 치료는 정복 불가능한가?(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 등의 주제를 다뤘다.

 

황대용 건국대병원장은 10회 합동 학술대회는 개원가의 요구를 바탕으로 임상진료 시 도움이 될 주제들을 선정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선에서 노력하고 헌신하는 원장님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