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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정홍근 교수,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 의무위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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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6-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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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정홍근 교수,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 의무위원회 참석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5월 11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IBSF) 의무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번 의무위원회에서는 2019-2019년도 경기 중 손상, 반 도핑 프로그램, 청소년들의 경기 참가량 조절, 평창 올림픽에서의 베뉴 의무 관리의 피드백과 장애인 스포츠 등 전반적인 의무 사항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정홍근 교수는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위원으로 재직중이며 임기는 2022년 9월까지이다.
한편, 정홍근 교수는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경기가 진행되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의 모든 의무실을 총 책임지는 베뉴 의료운영 책임자(VMO, Venue Medical Officer)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