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혈관이 가늘어서 건강검진채혈때마다 고생했는데 강민서간호사님의 능숙한 기술과 친절한 태도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관상동맥 조영씨티 촬영때 환자가 불안하지않게 부축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여자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025-09-01
못다한 감사함을... 교수님..
남편을 퇴원시키고
돌아오는 내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탈무드에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감사한 마음을 간직한
사람이라 하였습니다.
늘~~
감사한 가슴이어서
지난 시간 하루하루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저희 가족에게
어느 시간 하고도
바꿀 수 없는
아버지를
남편을 치료해 주셔서
가족이라는 원 안에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잘 관리하고
보살핌에 게으름 없이
한다고 노력했는데
다시 걱정을 드려 많이 죄송합니다.
지난 시간
너무 조심스러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단어도 적합하지 않아
감히 표현조차도
못 드렸습니다.
교수님..
살아가는 시간
어느 순간에도
작지만 소중한 가슴에
간직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가족으로
치료과정에 최선을 다해
잘 보살피겠습니다.
존경하는 혈액종양내과 이홍기 교수님께
환자 안 광년의
처 임 서현 드림
2025-08-31
천사들이 있는 병원 뒤 안길에서..
차츰 멀어져 가는 기억이
한층 가까워지는 사이로..
세상은 그렇게 영위해 왔지요.
먼저라기보다
일찍을 배우며..
단어의 충실함을 고요히 느껴요.
먼저는 부정의 뜻이 많고
일찍은
긍정의 뜻을 많이 가지고 있지요.
누구보다 일찍
아니,
밤새워 환자들의 취침사이로
꼿꼿한 자세에
눈반짝이며 돌봄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사랑이리라
아낌이리라
남편의
암 치료를 다시 해야 하는
너무나 허망해서 어쩔 줄 모르는
그 시간 때에
어릴 적 막연히
날개 달린 천사가 있다는
그럴 것이라는
상상 속에
한 번도 본 적 없던
천사 분들을 이곳 건국대학교
암 치료실에서
보았습니다.
얼기설기 섞인 콩 떡 같았던
그 시간 때에
콩들이 쏙 빠진 구멍으로
거무 튀튀 한 얼룩진
떡 조각처럼..
저 자신 너무도 힘들어할 때
그렇게 정처 없던
그 시간대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의 따스함에
그분들의 모습을 끌어다
힘든 내 가슴에
위안으로 포개면서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건국대학교 92 병동
간호사 선생님
모든 분께 감사함을
하늘이 아닌
92병도 그 건물 안에 천사 분들이
계시다는 걸..
그리고 간직하겠습니다.
주신 사랑을..
환자 안 광년의
처 임 서현 드림
2025-08-31
신경과 한설희교수님, 조혜인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모친의 첫 진료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습니다만, 그동안 느낀 감사인사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한 교수님, 조혜인 간호사님 항상 웃는 얼굴로 연로한 환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늘 환자들로 북적이는 만큼 정말 바쁘고 피곤하실텐데도 한결같은 모습에 의료진의 소명의식에 감동하였습니다. 믿고 의지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5-08-30
김우섭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한달만에 김우섭 교수님을 뵙고 왔습니다 멀리서 가는만큼 김우섭 교수님을 뵈러 간다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늘 항상 환자에게 웃으시면서 환자를 대해 주시며 설명또한 잘 해주시고 많은 환자분들 보면 힘드실만도 하실텐데 전혀 그런모습 없이 제기준엔 너무 너무 좋은 천사같은 선생님 이십니다 3달 뒤에 이제 뵈어야 하는데 시간이 언제 지나갈까요 ㅠ
2025-08-29
고맙습니다건대병원 보안팀 칭찬합니다 염보현님을 비롯해 병원 정문에서 환자들을 잘 보살펴 주시는 보안팀 모두 칭찬합니다 올해같은 무더위에서도 항상 환자들을 잘 보살펴주시고 차들을 통제를 잘 해 주십니다 보안팀의 임하는 환경을 좀더 잘 보안해 주세요 너무 열악해 보입니다
2025-08-29
의료 대란 이후 고생하시는 의료진께 2022년 11월 이동원 교수님께 전방십자인대 재재건, 반월연골판 재이식술 이후
올해 8월 20일 금속핀 제거술을 받았습니다.
3년 사이 의료대란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입원 후 수술 설명이나 동의서를 집도의이신 교수님이 직접 받으시고,
환자 입장에서는 편하지만 병동에서 간호사 선생님들이 신경쓰셔야 하는 일도 많아 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건국대학교 병원은 육체적 고됨이나 물질적 측면을 우선시 하기보다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책무성이 더욱 앞서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025-08-27
호흡기내과 이연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버님께서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서 약20일간 입원하셨다가 안타깝게도 운명하신 故박인원님의 보호자인 박상태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건대 85학번 동문입니다.
지난 7월27일 고인이 되신 아버님께서는 폐질환으로 응급실을 통한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바 있습니다. 담당 주치의 교수님은 김국종 교수님과 이연주 전임의 선생님이셨습니다.
이연주 선생님께서는 입원 치료기간 동안 보호자에게 치료 경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매일
반복해주시면서 보호자의 입장에서 성심성의껏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아버님의 병환이 위독해 지시면서 직계가족들에 대한 심적인 위로 및 공감의 말씀은
가슴깊이 남았습니다.
이연주 선생님 덕분에 아버님을 편안하게 운명을 맞이할 수 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뛰어난 의술과 열정 그리고 인술까지 겸비한 이연주 선생님의 앞길에 무한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25-08-23
8월3일 응급실에 계셨던 간호쌤들 진심 최고였습시다 8월3일 오전10시 반부터
오후 7시까지 저를 켸어해 주셨던
간호쌤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호자 없이 고통스러워하다
입원 확정되고 보호자 있어야
입원 가능하다 해서 아들이
강원도에서 4시간을 걸려 올라오는
긴시간 동안 자주자주 케어해주시고
6시?부터 한기가 들어서 벌벌 떨때
따뜻한 시트를 여러장 덮어 주시고
아들 올때까지 외롭지 않게
친절히 케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들도 응급실 들어오자 마자
너무 친절해서 깜놀했다고
몇전하고 많이 다르다고
칭찬 많이 했습니다.
긴시간 보호자 없어도
끝까지 보살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오 ~♡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2025-08-21
8.19. 근무하신 수술방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2025. 8. 19. 16시경, 정형외과 수술방 16번방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 수술방으로 내려가서 입구에서 환자확인을 하시던 여자간호사님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긴장하고 있던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에도 일하시는 모습이 보였는데, 다른직원분들한테도 친절한말투로 대하시고, 바쁘게 움직이시는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또한, 정형외과 전담 간호사라는 남자 간호사분이 오셔서 절 데려가셨는데, 계속 불편한 사항이 있는지 질문해주시고 확인해주셔서 편하게 수술받을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의 성함을 계속 기억하고 싶었는데, 수술을 받고 온 뒤 기억이 나지 않아 이렇게라도 글을 남겨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수술을 무사히 받고 퇴원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2025-08-21
최우석 교수님 너므너므 쏘스윗하세요~♡
태어나서 5福중 하나가 명의를 만나는거라는데 교수님처럼 훈남에 스윗하신분은 처음이에요.
처음엔 수술 늦게 잡아주셔서 원망했는데 교수님 뵙고 다 맡겼습니다.
마취깰때 "수고하셨습니다"했더니
"김문희님이 더 수고하셨어요"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아들며늘한테 교수님 자랑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실물이 훨씬 훈남이시라고
스윗하신건 병원에 파다하다고...
제가 교수님 때문에 나이 60전에 건대병원에 취직하겠습니다.
어떤 모습이라도 최우석교수님
항상 건승하시길 먼발치서 기원하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나가서 건대병원 친절하고 깨끗하고 많이 달라졌다고 홍보 많이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
PS 수술 전날
"다 없애고 집에 갑시다"하셨을때
또 심쿵~♡
남은 인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요~♡
2025-08-21
김명주 간호사쌤 고마웠습니다 70병동 맞죠?
정신없이 입퇴원 다시 입원을 반복해서 정확한 기억이 없네요
맞을꺼에요.
보호자 동석해야 하는데 혼자 있어도
상큼 발랄하게 출근인사하시고
상큼발랄한 목소리로 도파민 오르게 섬세히 이곳저곳 관찰해 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명주쌤 출근하면 어찌나 반갑던지
반갑게 맞아준다고 기뻐하시던 명주쌤!!!!
어디다 이글을 남기나 했더니 이런곳이 있네요
명주쌤 자체가 병실 들어올때마다 비타민이었어요
환자분들 모두 인정하셨어요
배려가 권리라고 생각하셨는지 무리한 부탁을 해도 상큼발랄한 목소리로 단호하게 거절하시던 모습도 인정!!!!!!
하시는 일들 모두 행복하시고
제기억에 잊혀져도
가슴엔 남겠습니다
건승하십시묘!!!!!!!
2025-08-21
건국대학교병원 122병동 박혜원 선생님,이유정 선생님 등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사람이던지 간에 업무적으로나 그 이외의 개인적인 일들로 힘들고 지치는 마음 하나씩은 가지고있기 마련일거에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정말 매순간 친절하기가 혹은 따뜻하기가 어렵잖아요ㅎ
박혜원 간호사님, 이유정 간호사님 등 122병동에서 간호업무 봐주시는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 저는 입원부터 퇴원하는 기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감사했습니다.
이분들의 세심한 배려와 간병 덕분에 저희 어머니께선 처음보다 좋아진 모습으로 퇴원하실 수 있으셨어요.
앞으로도 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2025-08-17
71병동 신유경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입원 후 세심하고 친절하게 늘 케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환자 입장에서 늘 생각해 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간호사님이라는 직업적사명감 이상이라 생각 될 정도 입니다.
다른 분들도 바쁘시고 고생하시지만 신유경 간호사님 특히 감사 드립니다. 환자가 궁금해 할만한 사항들 교대때 오시면 사전설명해 주셔서 입원기간 동안 늘 불안하지 않고 안정감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2025-08-16
친절한 설명과 함께 환자의 궁금증을 잘 알려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타 병원을 주로 이용하고 또한 그곳에서 유료 종합 검진을 통해 오랫동안 관리를 받아왔으나 평소 궁금한 것들을 해소 못하고 또한 서비스가 다소 부족하여 건국대학교 병원을 처음 방문/이용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천천히 그리고 상세한 설명을 주시었고 또 진심으로 환자를 대한다는 인상을 받아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저보다 더 몸이 불편하고 아프신 분들을 위해 많이 그리고 계속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