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카카오 프린트

고맙습니다

총 게시물: 632
게시판 검색
호흡기내과 이연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버님께서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서 약20일간 입원하셨다가 안타깝게도 운명하신 故박인원님의 보호자인 박상태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건대 85학번 동문입니다.
지난 7월27일 고인이 되신 아버님께서는 폐질환으로 응급실을 통한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바 있습니다. 담당 주치의 교수님은 김국종 교수님과 이연주 전임의 선생님이셨습니다.
이연주 선생님께서는 입원 치료기간 동안 보호자에게 치료 경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매일
반복해주시면서 보호자의 입장에서 성심성의껏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아버님의 병환이 위독해 지시면서 직계가족들에 대한 심적인 위로 및 공감의 말씀은
가슴깊이 남았습니다.
이연주 선생님 덕분에 아버님을 편안하게 운명을 맞이할 수 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뛰어난 의술과 열정 그리고 인술까지 겸비한 이연주 선생님의 앞길에 무한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25-08-23

8월3일 응급실에 계셨던 간호쌤들 진심 최고였습시다

8월3일 오전10시 반부터
오후 7시까지 저를 켸어해 주셨던
간호쌤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호자 없이 고통스러워하다
입원 확정되고 보호자 있어야
입원 가능하다 해서 아들이
강원도에서 4시간을 걸려 올라오는
긴시간 동안 자주자주 케어해주시고
6시?부터 한기가 들어서 벌벌 떨때
따뜻한 시트를 여러장 덮어 주시고
아들 올때까지 외롭지 않게
친절히 케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들도 응급실 들어오자 마자
너무 친절해서 깜놀했다고
몇전하고 많이 다르다고
칭찬 많이 했습니다.

긴시간 보호자 없어도
끝까지 보살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오 ~♡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2025-08-21

8.19. 근무하신 수술방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2025. 8. 19. 16시경, 정형외과 수술방 16번방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 수술방으로 내려가서 입구에서 환자확인을 하시던 여자간호사님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긴장하고 있던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에도 일하시는 모습이 보였는데, 다른직원분들한테도 친절한말투로 대하시고, 바쁘게 움직이시는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또한, 정형외과 전담 간호사라는 남자 간호사분이 오셔서 절 데려가셨는데, 계속 불편한 사항이 있는지 질문해주시고 확인해주셔서 편하게 수술받을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의 성함을 계속 기억하고 싶었는데, 수술을 받고 온 뒤 기억이 나지 않아 이렇게라도 글을 남겨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수술을 무사히 받고 퇴원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2025-08-21

최우석 교수님 너므너므 쏘스윗하세요~♡



태어나서 5福중 하나가 명의를 만나는거라는데 교수님처럼 훈남에 스윗하신분은 처음이에요.
처음엔 수술 늦게 잡아주셔서 원망했는데 교수님 뵙고 다 맡겼습니다.
마취깰때 "수고하셨습니다"했더니
"김문희님이 더 수고하셨어요"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아들며늘한테 교수님 자랑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실물이 훨씬 훈남이시라고
스윗하신건 병원에 파다하다고...
제가 교수님 때문에 나이 60전에 건대병원에 취직하겠습니다.
어떤 모습이라도 최우석교수님
항상 건승하시길 먼발치서 기원하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나가서 건대병원 친절하고 깨끗하고 많이 달라졌다고 홍보 많이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

PS 수술 전날
"다 없애고 집에 갑시다"하셨을때
또 심쿵~♡
남은 인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요~♡

2025-08-21

김명주 간호사쌤 고마웠습니다

70병동 맞죠?
정신없이 입퇴원 다시 입원을 반복해서 정확한 기억이 없네요
맞을꺼에요.
보호자 동석해야 하는데 혼자 있어도
상큼 발랄하게 출근인사하시고
상큼발랄한 목소리로 도파민 오르게 섬세히 이곳저곳 관찰해 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명주쌤 출근하면 어찌나 반갑던지
반갑게 맞아준다고 기뻐하시던 명주쌤!!!!
어디다 이글을 남기나 했더니 이런곳이 있네요
명주쌤 자체가 병실 들어올때마다 비타민이었어요
환자분들 모두 인정하셨어요
배려가 권리라고 생각하셨는지 무리한 부탁을 해도 상큼발랄한 목소리로 단호하게 거절하시던 모습도 인정!!!!!!

하시는 일들 모두 행복하시고
제기억에 잊혀져도
가슴엔 남겠습니다
건승하십시묘!!!!!!!

2025-08-21

건국대학교병원 122병동 박혜원 선생님,이유정 선생님 등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사람이던지 간에 업무적으로나 그 이외의 개인적인 일들로 힘들고 지치는 마음 하나씩은 가지고있기 마련일거에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정말 매순간 친절하기가 혹은 따뜻하기가 어렵잖아요ㅎ
박혜원 간호사님, 이유정 간호사님 등 122병동에서 간호업무 봐주시는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 저는 입원부터 퇴원하는 기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감사했습니다.
이분들의 세심한 배려와 간병 덕분에 저희 어머니께선 처음보다 좋아진 모습으로 퇴원하실 수 있으셨어요.
앞으로도 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2025-08-17

71병동 신유경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입원 후 세심하고 친절하게 늘 케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환자 입장에서 늘 생각해 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간호사님이라는 직업적사명감 이상이라 생각 될 정도 입니다.

다른 분들도 바쁘시고 고생하시지만 신유경 간호사님 특히 감사 드립니다. 환자가 궁금해 할만한 사항들 교대때 오시면 사전설명해 주셔서 입원기간 동안 늘 불안하지 않고 안정감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2025-08-16

친절한 설명과 함께 환자의 궁금증을 잘 알려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타 병원을 주로 이용하고 또한 그곳에서 유료 종합 검진을 통해 오랫동안 관리를 받아왔으나 평소 궁금한 것들을 해소 못하고 또한 서비스가 다소 부족하여 건국대학교 병원을 처음 방문/이용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천천히 그리고 상세한 설명을 주시었고 또 진심으로 환자를 대한다는 인상을 받아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저보다 더 몸이 불편하고 아프신 분들을 위해 많이 그리고 계속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5-08-14

비뇨기과 박채원 간호사님 칭찬합니다

진료시마다 항상 밝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5-08-14

응급실 주민혜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급실에서 환자 케어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주민혜 간호사님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고 응급실 환자들 더 난이도가 높을텐데 앞으로도 밝은 모습 계속 되시길 응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08-11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29에 유방암센터에서 수술한 환자입니다.
수술해 주신 남상은 교수님, 다른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5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유방촬영해 주신 선생님, 병원 직원분들께 모두 진심으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제 마음을 너무 전하고 싶은데 다른 방법이 없어 글을 씁니다.

초진 때부터 제 상황을 들어주시고 배려해 주시고 따뜻하지만 정말 정확하고 꼼꼼하게 진료, 수술해 주신 남상은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어려운 수술을 전혀 마다하지 않고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상황상 개인 병원 한 곳과 대학 병원 네 곳을 방문하고 나서야 남상은 교수님께 수술을 받는 것으로 결정했는데 너무나도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수술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부터 너무 암울하고 답답하고 무섭고 스트레스만 받는 나날들이었는데 교수님을 뵙고 난 다음부터는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지낼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은 정말 유능하시고 포근하지만 단단한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힘드실 텐데 환자 한사람 한사람을 따뜻하게 봐 주시고 꼼꼼하게 치료해 주시는 교수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입원한 동안 여러 가지 처치해 주시고 위로도 해 주시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신 5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간호사 선생님들이 안 계셨다면 수술 전후로 제가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 드립니다.
밤낮없이 환자들을 관리해 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존경합니다.

위치 때문에 유방촬영이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여러 번 같이 고생하며 도와 주신 제가 성함을 정확하게 못 봤는데 김소민 선생님?, 바늘 삽입 도와 주신 교수님께도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수술실에서 뵌 간호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모두 너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따뜻하지만 전문적인 간호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모습에 너무 편안하고 신뢰가 가서 수술 전 너무 긴장되고 무서웠던 마음이 다 사라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이 익명으로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것 같은데 혹시 얼마 전의 저처럼 수술을 앞두고 마음이 힘든 분들이 계시다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제 글 보시고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스운 소리일 수도 있지만 저는 정말 착하게.. 살았는데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억울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남상은 교수님, 수술실 간호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5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유방촬영해 주신 선생님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수술 전부터 수술, 퇴원, 회복하는 모든 과정이 제게 너무 좋은. 소중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찬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를 도와 주신 모든 분들과 병원의 모든 환자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풍요롭고 행복하시기를 평생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5-08-10

102병동 남이주 프로페셔널 간호사님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102병동 남이주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제시한 ‘환자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범적인 기준에 가장 걸맞은 분이 남이주 간호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 한분 한분에게 온 마음을 다해 위로와 공감으로 다가가주시는 모습, 복잡하거나 어려운 내용도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친절함, 그리고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내해주시는 그 모습에 매번 감탄하게 됩니다.

특히 간호사님의 프로페셔널한 스킬, 환자 중심의 따뜻한 시선은 늘 절도 있게 발휘되어 결코 과하거나 넘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크고 멋진 키와 모델을 연상시키는 당당한 모습, 시원하면서도 깊은 눈동자는 환자들에게 더욱 든든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남이주 간호사님을 통해 건국대학교병원의 ‘항상 그랬다!’라는 가치가 실현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따뜻한 공감과 믿음을 전해주실 것이라 생각하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2025-08-07

고맙고, 감사합니다.

25년07월28일 표적항암차 당일병동
9층에 입원했습니다.
간호사선생님들이 모두가 친절하시고
수간호사님도 마주할때마다 다정히
웃어주시고,
날짜 성함 기억하지 못하지만
보호자없는 제게 간호사선생님께서
제 머그컵에 물 한잔 떠다 놔드릴까요?
제가 한잔 받아다드릴께요. 하시며 물을 받아다 주셨습니다.
제가 그때는 라디오fm93.9에 감동사연을
보내서 소개도 되었답니다.
28일 월요일 9109호 ? 담당하신
기소영 간호사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이 환자를 대하고 나가시면
저마다 이야기를 주고받았답니다.
친절하고 상냥하고
고맙다고말입니다.
건국대병원에서도 이런 선생님들의 숨은 노력을 아시리라 믿지만 한 번 더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적어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25-07-30

안과 신현진교수님 간호사분들 감사합니다

대구에서 상사시진단을받고 2년동안 일상생활이 힘들정도 였습니다 대구에서 여러 대학병원을 전전했지만 한곳에서 두번수술을 하였음에도 복시 두개로 보이는 증상이 심했구요...병원에서 돌아오는 대답은 이게 최선이다 더이상 수술은 어렵다 까다로운 눈이라는 말과 함께 못 고친다는말뿐이였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사시 강의영상에서 신현진 교수님 강의를 보게 되었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예약하고 1월부터 진료보기 시작하여 7월18일에 수술받았구요 지금은 회복중입니다 수술후 눈이 돌아나가지도 않으며 하루하루 눈 상태가 좋아지고 있는걸 느낍니다. 건국대병원 처음 진료볼때 "얼마나 힘드시겠냐며 다 맞출수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라는 신현진 교수님말에 힘이나서 3차수술까지 결정할수 있었구요. 안과 간호사분들께서도 다들 너무 친절하하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지난 2년 반개월동안 눈 초점이 안맞아서 우울하고 절망적이게 지내왔었는데 다시 웃을수있게 만들어주시고 희망을주신 안과 신현진 교수님 간호사분들 감사합니다

2025-07-29

김우섭 교수님 께

안녕하세요
저는 7월 28일에 김우섭 교수님을 뵈러 다녀 왔습니다
제가 목발없이 걷는걸 보시고 너무 흐뭇해 해주셨습니다 저도 막상 제가 걸을거라고 생각을 못 했는데 저도 걷는절 보니 안심이 되면서 저 또한 흐뭇해지더군요
어제 제가 교수님 께 불편하게 여러가지 문의 드리며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응해 주시고 내색없이 잘 봐 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걸을수 있는건 선생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김 우 섭 교수님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