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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총 게시물: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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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이슬비(기) 간호사남께

이슬비(기) 간호사님께

이곳저곳 아픈 곳이 많아 마음까지 우울한 상태로 정형외과를 찾았으나, 이슬비(기) 간호사님과 상담을 마친 후에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응대는 물론, 표현이 서툰 제 말에도 한 번도 탓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귀 기울여 주시며 세심하게 처리해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따뜻한 태도와 배려는 단순한 직업의 범주를 넘어, 타고난 인성과 고운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 느껴졌습니다. 환자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헤아려 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함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 송구스러우나, 감사의 마음만큼은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모든 일에 승승장구하시고, 앞날에 행복과 보람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12-17

인술을 실천하는 의사

췌장 다발성 낭종(?) 환자입니다.
천영국 선생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그분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1. 매우 자상하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2. 질문에 아주 친절히 답변해서 궁금증이 완전히 해소되도록 해 주셨습니다.
3. 환자의 두려움을 덜어주려는 노력도 돋보였습니다.
4. 결론적으로, 요즘 바쁘고 각박한 세태에 보기 드물게 훌륭히 인술을 실천하는 의사선생님입니다.

첨기: 그런데 칭찬의견 하나 남기기가 번거롭기 짝이 없군요. 이래 가지고서야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겠습니까?
귀 병원 당국은 뭐가 문제인지시스템을 점검, 개선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려고 노력하여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2025-12-17

전화 예약센타 전지수님

예약센터 전지수님

여러 차례 반복된 요청에도 불편한 기색 없이 끝까지 진심 어린 태도로 응대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요청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전화 상담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해하기 쉽게 안내해 주셔서 큰 위로와 신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통화를 통해 전지수님은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훌륭한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계시기에 예약센터와 병원에 대한 신뢰가 더욱 깊어집니다.
다시 한 번 성실함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5-12-16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님. 김을기 선생님께.

오늘 수십 년 만에 다시 교수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친절과 자상함, 무엇보다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진료 태도에 깊은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김을기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상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환자의 다소 무리한 질문에도 한결같이 귀 기울여 주시는 모습에 큰 신뢰와 존경을 느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끝까지 설명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진료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과 선생님처럼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의료진이 계시기에 건국대학교병원이 더욱 발전하고, 환자들이 다시 찾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진료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12-16

81병동 김수현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임종을 앞둔 엄마를 혼자 간병하는데
진심으로 위로해주시며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무섭냐고 챙겨주시는데 너무 위로받았습니다.
다른 간호사님들도 모두 친절하셨고
힘든 순간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은 병원 그 이상의 감동을 주는 장소입니다
고된 근무와 많은 환자들 속에서
힘드실텐데 의사선생님.간호사샘들
모두 감사합니다

2025-12-11

감염내과 박지호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박지호 선생님, 안녕하세요?
11월 17일 야생원숭이에 물려 찾아 뵈었던 환자입니다.
상처에 농이 생겨 안 좋은 상태였는데, 그 상황을 보고 공수병용 면역글로블린을 맞아야한다며, 맞을 수 있는 병원을 열심히 찾아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환자 하나 살리겠다는 의사선생님의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지금도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선생님이 열심히 찾아봐 주신 병원에서 무사히 주사 맞고, 백신 주사도 4차까지 맞았습니다. 이제 5차 백신만 남았네요.
상처는 다 나아서 집에서 회복 중입니다.
박지호 선생님과 긴급하게 함께 알아봐주신 스텝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지호 의사 선생님과 스텝분들의 건강 항상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12-09

비뇨기과 이가영 간호사님께

고령 환자인 저의 억지스러운 말과 반응에도 늘 미소로 응대해 주시는 간호사님을 뵐 때마다, 진정한 ‘천사’라는 표현이 절로 떠오릅니다. 직업으로서가 아니라 환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태도는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의 치료가 육체를 낫게 한다면, 간호사님의 진심 어린 배려와 친절은 마음을 치료하는 큰 힘이 됩니다.
오늘 보여주신 세심한 배려와 따뜻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마다 순탄하시고, 언제나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12-02

고맙습니다 우리 간호사 선생님

너무나 친절한 3층 61병동
안수현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구 사람이 이쁘면
다른게 부족 하다는데
거짓말 이네요
이쁘고 너무 친절하고 또한 집사람이 혈관이 약하고 실핏줄이라서 주사 전문가 선생님들도 한번에 주사바늘을 못 꼽는데 안수현 간호사 선생님이 한번에 성공 하시는건
건대에서 처음봅니다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5-12-01

정형외과 김우섭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1월 20일에 수술 받은 김옥기 님의 막내딸이 엄마를 대신하여 전해드립니다. 오랜 의족 생활로 변형된 발 때문에 엄마께서 정말 많이 고생하시고 고통스러워 하셨는데, 선생님을 만나 힘든 시간을 벗어낼 수 있었습니다. 자기 일처럼 아파하시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선생님의 노력에 저희는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엄마께서는 자신의 인생 중 가장 화려한 외출을 하셨다고 계속 말씀하실만큼 선생님을 만난 게 다행이라고 하십니다. 김우섭 선생님을 비롯하여 다른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정성을 다해 친절하게 보살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2025-11-29

52동 김다윤·김민영 간호사님 외 1분께


52동 김다윤·김민영 간호사님 외 1분께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수술로 심신이 지쳐 삶에 회의감마저 들던 상황에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4일 8호실 야간근무 간호사님(성함을 확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의 따뜻한 응대와 세심한 배려 덕분에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또한 김다윤 간호사님의 양보와 배려 깊은 마음, 김민영 간호사님의 숙련된 솜씨로 치료를 무사히 받고 퇴원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 분의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은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마다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만, 일부 간호사님들의 아집과 다소 불친절한 태도는 환자로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의료진의 작은 말과 행동이 환자에게는 큰 의미가 되기에, 조금만 더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신다면 본인의 앞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11-26

수술실 마취과 김재경 선생님, 그리고 김하은 간호사님, 회복실 성현지 간호사님께

고령자인 제가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상담 과정에서 제가 지난번 수술 시 느꼈던 심한 통증에 대해 말씀드렸을 때,
그 어떤 것도 가볍게 넘기지 않으시고 귀 기울여 경청해 주셨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배려 덕분에 이번 수술 후에는 고통 없이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아픔을 기술보다 먼저 살피고, 권위보다 공감을 앞세우는 모습에서
저는 깊은 감동과 경의를 느꼈습니다.
선생님은 환자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해 주시는,
우리나라의 ‘슈바이처’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후학들을 길러 주셔서 더 많은 환자들이 고통 없이
희망을 되찾는 세상을 만들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마취과 김하은 간호사님, 회복실 성현지 간호사님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 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세심한 돌봄은
제가 느끼던 고통을 절반 이상 덜어주었고,
두려움 속에 있던 마음을 큰 위로로 감싸 주었습니다.
환자를 향한 다정한 손길과 진심 어린 배려는
저에게는 그야말로 ‘천사’와도 같았습니다.

병원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힘은 결국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님들의 헌신과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앞으로도 무섭고 두려운 병원이 아니라
환자의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넉넉한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후학들을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정성과 진심 덕분에
저는 이렇게 편안하게 회복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합니다.














2025-11-26

비뇨의학과 조현준 선생님

비뇨의학과 조현준 선생님께
3차 수술 상담을 앞두고 심신이 지쳐 선생님의 존함을 잘못 기억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상담 시 보여주신 친절과 따뜻한 배려 덕분에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제 아픔을 함께 공감해 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5-11-24

신진영 선생님과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잔잔하게 몸이 안 좋았고,
거의 체념하고 살다가 가정의학과에 찾아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신진영 선생님께 진료 받고 감사해서 작은 마음 전하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일단 의료진이 보기에 답답할 수도 있는 제 증상에 대한 설명들을 다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료만으로도 힘이 났어요.
그리고 처방해주신 약으로 많이 힘든 부분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아버지를 모시고 갔는데 역시나 명확히 설명해주시고,
진료과 어디를 가시는 게 좋겠다고 친절히 설명해 주셨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정의학과 앞에서 안내해주시는 간호사님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감사합니다.(__)

2025-11-24

임성환교수님 감사합니다

임성환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11월17일 임성환 교수님께 수술을 받았던 환자입니다. 처음진단받았을때의 충격과 두려움속에서도 수술전 설명부터 회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보여주신 차분한 안내와 세심한 진료 덕분에 불안했던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교수님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회진은 감동을 주었으며 치료 과정 내내 든든한 신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성을 다해 봐주신 임성환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25-11-21

내건강의 수호신 건국대병원

https://suno.com/s/JSPyO0S0lgJX1jJv
저는 마취통증 의학과 김민정교수님 환자입니다.
언제나 제말에 귀기울려 처음부터끝까지
들어주시고 처방해주십니다.
제병이 워낙 희귀증증질환 으로
베체트증후군.복합부위 통증 증후근
이 날괴롭히지만 그해결책을 찾기위해
노력해주시는 교수님과 401병동 간호사님들
노고에 항상감사드립니다.
항상. 그랬다
1588-1533 저의 생명과 고통의 비밀번호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