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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총 게시물: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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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김우섭교수님, 6201호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정형외과 김우섭교수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5.7.8. 남편이 인생 처음으로 정형외과 수술 및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많이 당황하던 차에 '정형외과 김우섭교수님'을 뵙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형외과 수술 및 입원, 회복과정이 처음 겪는 상황인데다 제가 좀 많이 꼼꼼한 성격인지라...^^;;;; 이것저것 많이 여쭤봤었고, 어제 수술 후 2주만에 받은 통원치료 시에도 참 궁금한 것이 많아 교수님께 많은 질문을 드렸던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교수님은 늘 웃으시며 자상히 답변해 주셨고, 환자들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배려하려는 모습이 보여 참 감사하고 마음 편히 상담 받을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점을 눈치보지 않고 여쭤볼 수 있다보니 향후 치료과정에 대한 믿음도 생겨,
앞으로 교수님 치료과정만 잘 따르면 후유증 없이 잘 낫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이 다음에 다른 질병으로 또 병원을 가야한다면 건대병원으로 갈거라고 하네요.
내심 교수님께 많이 감사했나 보더라구요.. ^^
이렇게 친절하고 다정한 교수님의 환자라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며,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 늘 건강하세요~!!!

< 6201호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7.6.~11. 6일의 입원기간 동안 간호사선생님이 세분이셨던것 같아요...
그런데 성함을 권현정간호사님만 알고있어서 다 적을 수가 없네요. 죄송해요 ^^;;;
입원기간 내내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어떤 질문에도 따뜻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환자나 보호자들은 모든 상황이 생소하고 두렵기에 간호사선생님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되는데, 이번 입원기간 동안 세분의 간호사선생님들이 늘 꼼꼼하고 다정하게 돌봐주셔서 참 많이 의지됐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랄게요~!!!

2025-07-22

박경식 교수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 갑상선암 수술을 한 환자입니다.
교수님 덕분에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하고 있어 이렇게 작은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갑작스럽게 발견한 암으로 최근 몇 주의 시간이 정말 정신없게 흘러갔는데요.
불과 몇 달 전 출산을 하여, 더 무방비인 몸과 마음으로 갑작스럽게 마주한 암이 저와 남편에게는 너무나도 당황스러운 나날이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교수님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건네시는 사소한 한 마디와 눈빛이 제가 가진 필요 이상의 염려와 걱정을 내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인생 첫 수술을 앞두고 처음으로 들어보는 로봇 수술도 두려웠는데, 앞선 의료진분들이 암이 기도에 너무 밀착되어 있어 전이의 가능성이 있을 수도 혹은 절개로 바꾸어 수술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주셔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건네신 '걱정 없어보인다. 할 수 있다.' 라는 힘 있는 말과 결단은 수술을 앞둔 그리고 교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환자로서 무척 큰 안도가 되었습니다. 수술 스케줄도 최대한 환자에 맞춰 잡아주시려 노력하는 것도 느껴졌고요.
여러 수술과 많은 환자로 인해 여유가 없으셨을텐데도 외래 마다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병실 회신 동안에도 컨디션 체크 뿐만 아니라 회복할 때 좋은 자세 등을 안내해 주시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돌이켜보아도 많은 수술 경험에서 비롯된 확신과 자신감, 그리고 사무적이지 않은 태도를 가진 주치의 선생님을 만나 너무 좋았습니다. 박경식 교수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회복에 전념하며 외래에서 뵙겠습니다 :)

2025-07-21

이동원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동원 교수님의 빡빡한 수술 일정 속에서도 빠르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조율해 주시고, 치료를 위해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항상 네이버카페를 통해 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주시고, 궁금한 점이나 불안한 마음에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늘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시고, 열정적으로 진료에 임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인상 깊고 참 멋지다고 느낍니다.
이렇게 든든한 교수님께 수술받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5-07-19

홍성진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입원 기간동안 여러모로 불편하게 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세심하고 친절하게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옆자리에 계신 치매 어르신께도 인내심을 가지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2025-07-19

유병철교수님 감사합니다

작년 초 긴급하게 진료를 시작하게 된 후 교수님 덕분에 조금씩 호전되는거 같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다음 내원 때에는 뵙지 못하는 점 때문에 그간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려했는데 미처 하지 못해 이 곳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료 잘 받으며 관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5-07-18

손인숙 교수님, 현정아 선생님, 김보민 선생님 그리고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5월 말,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한 산모입니다. 아기가 태어난 지도 어느덧 50일이 되어 가네요. 이렇게 소중한 순간을 무사히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글을 씁니다.
1. 손인숙 교수님께
손인숙 교수님, 항상 다정하고 진심 어린 진료로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처음 뵌 순간부터 따뜻한 인상을 주셨고, 진료 내내 밝은 미소로 상황에 맞는 자세한 설명과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처음 겪는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믿고 따를 수 있는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주셨습니다. 저는 되도록 유도분만은 피하고 싶었지만, 38주에 유도분만을 결정하게 되었을 때도 교수님에 대한 신뢰 덕분에 망설임 없이 따를 수 있었습니다. 또 분만 후 유착태반으로 수술까지 받게 되었을 때도, 여러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교수님 덕분입니다. 수술실에 들어서며 이런저런 생각들로 마음이 많이 무거웠지만, 교수님께서는 수술실에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시다 제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시고, 마취가 시작되기 전까지 제 손을 꼭 잡아주셨던 순간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에 남습니다. 덕분에 수술실에서도 전혀 무섭지 않았습니다. 몸이 아플 때 단순한 치료를 넘어, 마음까지 위로받을 수 있다는 걸 교수님을 통해 깊이 느꼈습니다.

2. 현정아 선생님, 김보민 선생님께
진통 중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분만은 혼자 감당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했지만, 두 선생님 덕분에 함께하는 분만이라는 것을 참 많이 느꼈습니다. 무릎을 내어 제 머리를 받쳐주시고 , 종이로 부채질까지 해주시며 제가 숨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따뜻한 손길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김보민 선생님께서는 당직도 아니셨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3.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께
14시간이 넘는 진통을 견딜 수 있었던 건 친절한 설명과 따뜻한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저 역시 간호사였지만, 과연 이토록 친절했었나 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은 가까이에 있다고 했던가요. 함께해주신 의료진분들과 함께했던 그 시간이야말로 신이 잠시 머물다 간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의료진분들 덕분에 저의 분만 경험은 고통보다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07-16

정형외과 김우섭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김우섭 교수님 을 뵌지 7개월 이
지났습니다
오늘 통원수술로 핀 제거 수슬을 받았습니다
김우섭 교수님 은 환자 를 끝까지 책임 져 주시고 수술 받을때 누구나 긴장도 많이 할텐데
역시 저 또한 긴장을 하고 있었고요
환자를 먼저 최 우선으로 생각하시어 긴장감을 낮춰 주시며 제 기억속 김우섭 교수님 은 친절하시고 너무나도 감사 드리는 분 이십니다
마치 친형처럼 걱정 배려심이 너무 깊으신 분 이십니다
김우섭 교수님 항상 너무 마음속 깊이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저에겐 있어 교수님 만한 분을 뵌적이 없어
이렇게 라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 간단히 몇자 적었습니다
김우섭 교수님 앞으로 도 잘 부탁드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2025-07-16

이비인후과 박준용교수님과 모든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엄마가 포항에서 성대폴립 수술해야된다고 진단받으시고 더 믿을 수 있는 병원에서 하고 싶다고 하셔서 찾게 된 건국대병원. 박준용교수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엄마께서 한번에 믿을 수 있겠다며 수술받았습니다. 외래와 수술 입원과정에서 만난 모든 선생님들이 친절하시고, 지방 종합병원보다 훨씬 내원환자도 많은데도 모든 과정이 대기없이 빠르게 진행되서 만족도가 정말 높았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잘 수술해주신 박준용 교수님과 모든 과정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시고 처치해주신 선생님들 다 감사드립니다!

2025-07-14

천영국 의사선생님 칭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불안한 환자의 마음을
부드러운 말씀으로 위로해주셔서 큰 힘이 도고 있습니다ㆍ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2025-07-13

응급실 전병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응급실에 대기환자가 많았는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자상하게 안내 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습니다.
환자가 좀 예민했는데 주사도 한번에 잘 놔주셔서 응급처치 잘 받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7-07

52병동 최예진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최예진 선생님을 오늘 처음 만났는데 너무나도 잘챙겨주었습니다 하나를 하더라고 너무나 꼼꼼히 챙겨주었고 벨을 여러번 눌러도 싫은 내색하지않고 웃으면서 다가와주었습니다 저가 수혈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차근차근 잘 챙견주었습니다 이런 최예진 간호사님은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꼭 52병동 최예진 간호사님을 다시한번 칭찬합니다 꼭 전해주세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환자들에게도 잘하는 간호사 인것같아서 너무나도 좋은 간호사 선생님인것 갔습니다 항상 졸은 간로사로 있어주세요 잘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5-07-04

손은경 간호사님께

몇 년 전, 저희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병동에 입원하셨을 때 일입니다.
당시 보호자로 병실에 상주하던 아버지는 어머니의 자리를 자주 바꿔드리는 일이 생각보다 많이 힘드셨는데요,
멀리서 그 모습을 보시던 손은경 간호사님께서 조용히 다가와, 갸날픈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하시는 아버지를 도와 정성스레 어머니의 자세를 바꿔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회진이 끝난 뒤에도 손은경 간호사님은 늘 따뜻한 시선과 배려심 깊은 태도로 저희 가족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고,
그 따스함은 아버지와 저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엔 감사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지만, 병원 진료를 위해 다시 이곳을 찾았다가 문득 그 시절이 떠올라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깁니다.

환자의 몸뿐 아니라, 가족의 마음까지 돌보아 주셨던 손은경 간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어주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7-02

심장병중환자실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중환자실 누구나 꺼려지고 피하고 싶은 곳인데 이런 어려운 곳에서 사투를 벌이는 환자들을 돌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힘들텐데 이 사지에서 중심으로 헌신하며 환자들을 사랑으로 케어해주시는 선생님들을 볼 때 감사의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피땀이 있었기에 저를 비롯한 수많은 환자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새삶을얻을수있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므로 얼마나 소중하고 보람있는일을 하고 있는지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하게 좋은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심히 부족한 저를 힘든 내색도 없이 정성을 다해 간호해주신 김아은 박수연 김민정 조혜민 선생님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2025-06-27

PPM실 이숙희님께

이숙희 간호사님께
1년여 전, 몇 차례 상담 시 제가 답답하게도 숫자를 제대로 기재하지 못해 여러 장의 서류를 정정해야 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그때마다 인내심인지 천성인지, 저를 탓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정정해주시는 이숙희 간호사님을 보며 당신이야말로 천사시라고 느꼈습니다.
오늘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제 안위를 먼저 물어봐 주실 때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치료는 단지 주사 한 대나 약이 전부가 아니라, 이처럼 심리적인 지지와 따뜻한 마음이 매우 큰 효과를 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PPM실 여러분도 함께
앞날에 늘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5-06-24

61병동 간호사 분들 고맙습니다

갑상선암 수술로 며칠간의 입/퇴원 과정을 겪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전신 마취 수술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수술하신 교수님은 물론, 간호해주신 분들 덕분에 건강히 퇴원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무척 다행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항상 친절하게 돌봐주신 채은 간호사님과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하셨던 간호사님, 퇴원 전 교육 시간을 극적으로(!) 잡아주신 지윤 간호사님 (성함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센스가.. 최고의 선생님 이십니다 ㅎㅎ), 항상 늦은 밤 간호해주셨던 간호사님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인사를 못드리고 병원을 나섰네요. 누구보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