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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총 게시물: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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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층 통합간호병동 권하련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2025년 4월 19일(토)에 입원한 황경애 어머님 보호자 고영성 입니다.

토요일 입원 때 좀 늦게 4시에 도착했는데 권하련 간호사님께서 2년 전에 입원하셨던 것을 기억하시고 반갑게 맞아주셨으며, 원래 치료 부위인 투석과 심장 부분 진료 뿐만 아니라 발가락과 발목 부분에 생긴 상처까지 보호밴드를 붙여주시고 관리해 주셔서 건강히 치료 받고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의료인력 관리상황에서도 간호사님들이 자주 바뀌지 않고 꾸준히 근무할 수 있도록 고용안정성을 보장해 주시는 경영진께 감사드리며, 보호자가 놓치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통합간호병동 간호사님들과 특히 권하련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25-05-21

중환자실 김현지간호선생님 감사드립니다^^님

5월14일 박관교수님한테 미세혈관감압술후 중환실로 옮겨 가장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너무나 세심하게 환자의 입장에서 보살펴주신 김현지선생님한테 꼭 감사인사를 하고 싶어 글을 올림니다~
마음이 너무 예쁘고 천사같다고 느꼈습니다
잠시도 가만있지 않으며 어떻게 하면 환자의 고통을 덜어줄까 애쓰시는게 느껴졌습니다
너~무 고마웠다고 꼭 전해주세요!!!!!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2025-05-20

김주안 이송요원에게 감사와 칭찬을 전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폐암으로 입원 중인 환자입니다.
금일 오전, 영상의학과에서 흉수 배액관 삽입이 끝나고 침상으로 이송되면서 단 한 번의 부딪힘도 없이 웃는 얼굴로 끝까지 스무스한 드라이빙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간호사 분들과 장비 설치를 도와준 모습에 감동하여 칭찬 글을 올립나다.
꼭 이달의 이송요원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025-05-19

상담원 김선화??님 칭찬합니다.

어머님께서 요양병원에 계셔서 건대병원 외래진료를 진료과마다 다른 날짜에 방문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예약을 동일한 날로 변경할려고 문의 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제가 미안할 정도로 너무 친절하게 말씀해 주시고 예약도 제가 원하는 날짜로
자세히 알아보고 변경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화일시 : 2025년 5월 14일 14시47분 ~ 15시 40분

죄송하게도 성함은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2025-05-14

치료의 길 위에서 만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자궁경부암(신경내분비종양) 진단을 받고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 후 현재도 치료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치료 과정 중 많은 어려움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 병원에서 만난 따뜻하고 전문적인 의료진 덕분에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받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수술을 집도해주신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는 항상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제가 걱정하거나 불안해할 때 그 감정을 먼저 이해해주시며,
치료와 결정 과정에서 제 의견을 진심으로 수용하고 반영해주셨습니다.
또한 환자를 생각하는 열정과 섬세함은 정말 최고이십니다.
언제나 믿고 따라갈 수 있도록 누구보다도 꼼꼼히 환자를 케어 해주십니다.

제가 수술 직후 입원했던 외과계 중환자실에서
저를 정성스럽게 돌봐주셨던 박숙희 수간호사 선생님과
중환자실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제가 근무했던 곳이라 익숙한 선후배 간호사 선생님들도 많았고,
그분들께서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신 순간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정말 세심하고 따듯하게 간호 해주셨습니다.
저는 몸이 힘든 중에도 많은 위안을 받았고,
중환자실에서의 그 정성과 진심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비뇨기과 최우석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반복되는 응급실 방문과 외래 진료 속에서도
교수님께서는 항상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응대해주시고,
무엇보다도 환자와의 소통을 정말 잘 해주시는 분이시며,
제 상황에 대해 늘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덕분에
치료를 받는 내내 믿고 따를 수 있는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국근 수간호사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술과 회복 과정에서 가까이서 저를 돌봐주신 분이십니다.
치료뿐 아니라 제가 개인적으로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때도
진심을 다해 들어주시고, 따뜻한 조언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늘 제 상태와 마음을 함께 살펴주셨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PA 강은경 선생님, 김솔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료와 회진 시간마다 환자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시고,
사소한 증상이나 감정에도 깊이 공감해주셨던 따뜻한 모습 덕분에
글을 쓰는 지금도 마음이 따뜻하다 못해 덥습니다.
입원 중에도 큰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분께 의료진을 넘어 한 사람으로서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산부인과 5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장 많이 입퇴원을 반복한 병동인데,
입원 할 때마다 언제나 세심하게 환자의 상태를 살펴봐주시고,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만큼 표현은 못했지만,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며 살고 있습니다.

비뇨기과 82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문적인 모습과 정중하고 친절한 응대 덕분에
병동에서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몇 번 더 입원할지 모르겠지만,
그 과정도 82병동 선생님들과 함께라면 든든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벤션실에서 근무 중인 동기 오민희 간호사 선생님과
인터벤션실의 모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작년에 항암치료를 받을 당시 케모포트를 시술받았고,
최근 수신증으로 PCN 시술도 이곳에서 받았는데,
그때마다 제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며 말없이 큰 위로를 건네주었습니다.

암 치료라는 쉽지 않은 시간을 건국대학교병원에서 보내고,
지금도 치료 받고 있지만, 저는 ‘치료’ 그 이상의 배려와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진심으로 돌봐주신 모든 의료진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마음이 꼭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치료 여정이 더 이어질 수 있지만,
이 병원과 의료진 분들이 계셔서 저는 안심하고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5-05-12

안과 신기철 교수님과 통원치료입원실 간호사님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오랫동안 앓고 계셨던 백내장 수술을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대학 병원을 다녀봤지만 환자 상황을 듣고 최대한 맞쳐 주시고 이쁘게(?) 말씀 해 주시는 안과 신기철 교수님은 처음 경험해 본 것 같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수술 잘 되어 새로운 세상을 보고 계시는 어머님께서 매우 만족해 하셔서 좋고 수술하기 위해 들렀던 통원치료입원실 간호사님들도 어찌나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보살펴 주셨는지 기억이 많이 납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2025-04-25

박정욱 선생님이 저희 어머니 살리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송미영 환자 보호자 딸 입니다
우선 처음 저희 엄마 입원 했을 때부터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오랜기간 입원 하셔서 저 또한 한 번씩 힘들 때 있었는데 정욱선생님의 말씀 덕분에 힘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급하게 병원 연락을 받고 저희엄마 중환자실로 내려가셨을 때,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셔서 엄마 괜찮으실거라고 하셨던 거 기억 나시나요?
선생님이 발견 안하셨으면 위험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말 그대로 선생님께서 저희 어머니를 살리셨습니다.
저 또한 정신 없는 와중에 선생님께서 너무 놀란 저를 달래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덕분에 다시 일반병동으로 옮겨서 이렇게 정욱선생님을 마주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항상 오실 때마다 긍정적인 에너지 주셔서 저 또한 힘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까지 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 엄마한테 "꼭 같이 걸어서 꽃구경 해야지" 라고 하신 말씀 잊지 않고 있어요
그 꽃구경 꼭 엄마랑 같이 갈거라 믿고 있어요.
정욱선생님이 저희 엄마 챙겨주신 만큼 저도 열심히 엄마한테 힘 줄테니 꼭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25-04-23

감사합니다 선생님

중3 때부터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오며 지칠 때도 많았지만,
선생님께서 늘 한결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간수치 문제로 치료를 중단했을 때도 함께 걱정해주시고,
어제 다시 처방받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다시 시작해보자”는 말씀에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피부라는 것이 정말 오랜 시간 치료가 필요해서 몸도 마음도 지치는데,
그 마음을 함께 공감해주시고 세심하게 진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5-04-22

손인숙 교수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참 감사한 일들이 많았는데 출산 후 정신이 없어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궁내 성장지연으로 작은 아기를 임신하고 있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아기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질식분만, 출산 후 바로 젖물리기, 모자동실 등 어떻게 보면 참 바라는 점도 많았는데
다 기억하시고 실행시켜 주시기 위해서 애써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기 낳은 이후에도 회진 때 궁금한 점은 더 없냐고 하시면서
명쾌하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도 환자로서 참 안심이되고 감사했습니다.

아기도 잘 자라고 있고, 저도 놀라울 정도로 잘 회복하여 일상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따뜻하게 케어해 주신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과,
분만 당시 구호 외쳐 주시며 큰 힘이 되어 주셨던 (성함은 모르겠지만) 펠로우(?)레지던트(?)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25-04-21

이명철 교수님~ 감사했습니다.

이명철 교수님~ 안녕하세요 ^^

작년 4월 19일날 교수님께 광대뼈 골절 ㆍ 안와골절 수술받은 오나윤 엄마예요.

나윤이가 태권도 하다가 다쳐서 수술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의료파업 때문에 수술해주는 대학병원이 없었는데 다행히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수술실을 운영해주셔서 나윤이가 이명철 교수님께 수술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작년 수술실 앞에서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중학교 1학년 딸아이를 혼자 수술실에 들여보내고 초조한 마음으로 4시간을 울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환자분들은 수술하고 나와서 보호자와 함께 병실로 이동시키는 모습을 지켜보며 나윤이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명철 교수님이 수술복을 입고 대기실 밖으로 나오셔서 오나윤 보호자를 찾으셔서 수술 도중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이명철 교수님은 저를 수술실 안으로 들어오라 하셨고 밝은 표정으로 수술이 어떻게 진행됬는지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약 4시간이 넘도록 대기실 의자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 수술하신 교수님이 보호자를 찾아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이명철 교수님만 저를 불러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정말 감동했습니다 .

입원실에 회진 오셨을때도 정말 조심조심 섬세하게 드레싱 해주셨고, SNS를 검색해보면 많은 환자들이 안와골절ㆍ광대뼈골절 수술 한 후 극심한 통증으로 견디기
힘들다고 하던데 나윤이는 신기할 정도로 통증이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 3월에 수술부위가 부어 진찰 받으러 갔을때도 CT촬영 결과가 교수님 진료시간 이후에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내려오셔서 진료 봐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고.
그날 다행히 안과 신현진 교수님 께 진료를 볼 수 있게 되어 두분이 처방해주신 3일치 약을 먹고 붓기가 가라앉았습니다.

나윤이가 학교를 결석하기가 쉽지 않아 잡아주신 마지막 진료 예약을 취소하게 되어서 원장님께 마지막 감사 인사도 못드리게 되어 지문으로 남아 인사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PS. 미성년자는 게시글 등록을 할 수 없다는 팝업창이 떠서 환자 생년월일(20110905)에 보호자 생년월일을 입력했습니다

2025-04-20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투석실 날개 없는 천사 남옥순 간호사 쌤에게 저희4팀 담당이 많이 힘드시지요.? 저는 너무 좋으네요. ㅠㅠ저만 좋아하는 걸까요?ㅎㅎ 선생님도 좋으시지요 ? ㅋㅋ담당할 때마다 느끼지만 어찌 그리도 친절하시는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4시간 동안 한 시도 앉아있지? 않고 혹여나 환자분들 투석치료 하시는 동안에 힘드실까봐 협압 컨디션 체크며 환자분들 힘들기전에 미리 사항에 맞게 투석기 조정도 잘 체크 해주셔서 덕분에 투석 치료하는 동안에 맘 편히 치료 받을 수 있음에 두 손모아 감사합니다 사명감이 투철하신 남옥순 간호쌤 마구마구 칭찬 합니다. 엄지척!!! 환자 한 분 한 분 챙겨 가는게 얼마나 힘들고 피곤하시겠어요? 힘들어도 힘들다는 내색 일도 없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만의 일을 완수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자랑스럽고 멋져요. 정말로 최고입니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섬세한 배려 너무나 감사합니다. 환자들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고 가족처럼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일주일에 3번 투석 치료와 간호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반갑게 맞아 주시고 성심껏 보살펴 주심에 투석하는 동안 믿음으로 든든하게 잘 치료 받을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finish 단계에서 시간이 겹치는 환자분들이 있는 속에 정신이 없는데도 항상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환자를 대할 때 마다 직업 정신 투철하고 사명감 강한 날개없는 천사 남옥순 간호사 선생님 입니다. 항상 노력 하시는 모습 최고입니다!! 괜찮으니까 천천히 오시라고 해도 안된다고 시간 맞춰서 해드려야지요. 감동 감동 감동의 물결이였습니다 저는 감사한데 어떨 때 미안하기도 해요. ㅎㅎ그래도 가끔은 우렁각시님께서 오셔서 도움의 손길이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말하고 싶어요
연일 노고 하시는 남옥순 간호사 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포근하고 따뜻한 투석실 되도록 잘 부탁드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행복하세요
ps 제가 좋아 하는 글귀에요 남옥순 간호사쌤 생각하며.
그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대만의 사명이 반드시 이 세상에 있다. 당신만이 꽃 피울 수 있는 인생이 있다. 무엇을 의심한다고 하더라도 이 사실만은 의심하면 안 된다.

안녕히 계세요. 투석실에서 얼굴 보아요

2025-04-14

91병동 간호사와 의료진분들 감사전달

아버지께서 췌장암4기로 건대병원에서 1년 넘게 항암을 하시는데 때로는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치실때가 있고, 끝없는 고된 항암의 두려움이 매번 있습니다 그러나 입원시마다 병동 간호사님들과 의료진 분들께서 전심으로 환자의 안녕을 기원해주시고 살이 조금 빠져서 이전차수보다 몸무게가 빠지면 가족처럼 위로해주시고 마음써주시고,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이런 따듯한 말과 미소가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교수님과 간호사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아무쪼록 지금과 같이 환자에게 진심으로 전하는 따스함을 건국대를 거쳐가는 모든 환우들에세 전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의료행위와 친절과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04-14

비뇨기과 김아람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신경인성 방광으로 여러 병원들을 전전하다 의사 선생님들이 불친절해서 유튜브 보고 <br/>김아람 교수님한테 찾아 갔습니다. <br/>다른 병원 교수님들 퉁명스러워서 궁금한게 있어도 찍소리도 못하고 <br/>그냥 진료실을 나오곤 했습니다. <br/>근데 김아람 교수님 너무 친절하시고 자상하게 진료 봐 주십니다. <br/>환자들도 많아 피곤 하실텐데 제가 질문을 많이 했는데도 하나 하나 친절하게 답변 해 주십니다.<br/>자가도뇨 시작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우울증까지 생겨 이러고 계속 살아야 하나 싶어 <br/>너무 절망적이였는데 김아람 교수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아 이렇게 마음으로 나마<br/>감사 인사 드립니다.<br/>이렇게 친절하신 의사 선생님을 저는 처음 뵙니다. 해외 연수 가셔서 진료 보기 까지 1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5-04-08

유방외과 노우철교수님!!

청천벽력같은 암진단에 교수님처럼 훌륭한의료진을 만난건 제 복일까요~?
이제 1년간 치료가 잘끝나고 저는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치료가끝나도 평생 암환자라는것은 잊혀지지가 않을것같아요. 더불어 노우철교수님도 계속 생각날것같구요.

늘 확신을가지고 명쾌하게 진료해주시고 따뜻한웃음으로 맞이해주시며 격려해주신것 잊지않겠습니다. 항암과 수술로 입원했을때도 하루도빼놓지않고 회진해주시며 무심한듯 따스하게 다녀가신것도 너무좋은기억이예요.

가장중요한 진단과, 치료,수술과정에서 늘 흔들림없으셨고 환자로서 너무 믿음직했습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교수님도 늘건강하셔서 더많은 환자들 살려주시고 수술해주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2025-04-07

1년간의 암치료가 끝나는날,고맙습니다

저는 40대의 유방암환자입니다.1년간 건국대에서 치료받으며 모든 직원분들이 늘 친절하셔서 갈때마다 기분좋게 다녀오곤 했는데..
오늘은 특별히 제 치료가 끝나는 날이었어요.항암치료를 위해 쇄골에 삽입하였던 케모포트 제거하는날.. 진짜 암수술 못지않게 무서워서 벌벌떨며 갔는데, 아침일찍 안내받은 통원수술관리실로 갔더니 너무친절하신 천사같은 선생님께서 맞아주시고안내해주셔서 무서웠던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렸어요. 아쉽게도 성함을 보질못했지만..4월7일 오전7시반에 근무하시던 간호사님이였습니다. 너무 살뜰히 챙겨주시고 말한마디가 다 따뜻해서 정말너무감사했습니다. 마치 날개없는천사같았어요♡♡

따뜻한맘으로 수술실로갔는데.. 이게 무슨일인지..유방외과 임성환교수님과 함께해주시던 남자간호사님께서 또 어찌나 친절하고 편안하게 수술해주시던지.. 국소마취로 하는거라 무섭고 떨렸고..그동안의 암진단과 치료과정이 떠올라 눈물이 절절 나던 제게 위로해주시고 안심시켜주시고 또 너무예쁘고아프지않게 신속히 수술해주셔서 정말너무 감사드립니다!!!오늘은 천사들만 만나는 날인가?!?!

통원수술실의 간호사님, 유방외과 임성환교수님, 함께해주신 수술실의 남자간호사님. 건국대학병원에서의 치료의 마무리에 위로와따뜻함으로 대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배웅해주시며 건강하세요 라고 해주신 남자간호사님의 말씀대로 꼭 건강하게 지내도록할께요.
건국대병원~다음 검진때 또 뵙겠습니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