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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총 게시물: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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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희교수님 (심장혈관내과)감사합니다

2025.7.25일 전극도자절제술 받았습니다.
심장이 한결 편해진 느낌 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간호사분들도요..
건대의 심장센터는 제 경험상 의료진이 최고 입니다..♡

2025-07-27

51병동 김지은 선생님 ♥

임신성 당뇨, 고혈압으로 인해 태아 성장 지연으로
건대로 전원을 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교수님을 만나 적당한 시기에 수술을 잘 받았고
회복도 너무 좋아 예정보다 일찍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원기간 동안 51병동 모자동실에 있으면서 담당 간호사 선생님 모두가 친절하셨지만 김지은 담당 간호사 선생님은 제가 살면서 경험 했던 간호사 중 제일 친절 하셨습니다.
아기가 중환자실 가서 슬픔에 잠겨 있을때 눈물도 닦아 주시고 긍정적인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라운딩때 오셔서 괜찮은지 살펴봐 주시고, 모유수유, 유축 등 질문에 성의 껏 대답해주셔서 감사했고, 항상 낮은 자세로 일하시며 환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시는 모습이
제가 정말 생각하던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간호사 상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도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입니다. 바쁜 업무들과 환자들을 상대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불친절이 튀어나 올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이는 선생님 한분도 없으시고 좋은 병동 분위기에 저도 힘이 났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김지은 선생님을 통해 전인간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앞으로 저도 복직하면 바쁘더라도 환자를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전인간호를 실현하는 간호사가
되겠다 다짐하였습니다.
저를 신체적, 정신적 총체적으로 간호해 주신 51병동 선생님, 김지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24시간 고생하는 RN 선생님들 화이팅 입니다
٩(๑❛ᴗ❛๑)۶

2025-07-27

비뇨기과 백성현 교수님과 입원실 간호사 선생님들께

신장결석 제거 수술을 받고 무사히 퇴원하게 된 환자입니다.
최근 의료 현장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수술과 입원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진료해 주시고,
세심한 수술과 따뜻한 설명으로 안심시켜주신
백성현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입원 기간 동안 언제나 친절과 배려로 환자를 돌봐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양윤지 간호사님께는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주사를 맞을 때마다 “아프실까 걱정된다”며 먼저 말씀해 주시고,
실제로는 전혀 아프지 않게 능숙하게 주사를 놓아주신 모습에
마음 깊이 감동했습니다.^^
그 따뜻한 배려와 전문적인 손길 덕분에
입원 생활 내내 큰 위로와 안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환자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의료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 웃음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힘과 위로를 전해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2025-07-26

감사드리는 김 우 섭 교수님께

안녕하세요 교수님
얼마전 핀 제거술 받을때도 늘 환자 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그 말씀 다른교수님 들은 핀을 뽑든 칼을 째든 뭐 말없이 그냥 하시던데 제가 그동안 많은 사고로 수술을 많이 받아 봤지만 선생님 처럼 환자를 대해 주신분은 안 계셨습니다 그래도 먼저 말을하고 하는거하고 말 없이 하는거랑 전혀 다른데 선생님 께서는 먼저 말씀하시고 진행 해주시고 수술실 들어가도 환자 긴장 하지말라는 띠듯하고 좋은말씀 해주시고 제 다리는 선생님 덕분에 붙어있는거지 다른분들은 진짜 짜르셨을거 같아요 ㅎㅎ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친절하시고 책임감이 강하시고 그리고 양심적으로 환자입장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따라오길 제 인생에서 잘 한거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꼭 김우섭 교수님 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건네 주세요 고맙습니다

2025-07-26

정형외과 김우섭교수님, 6201호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정형외과 김우섭교수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5.7.8. 남편이 인생 처음으로 정형외과 수술 및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많이 당황하던 차에 '정형외과 김우섭교수님'을 뵙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형외과 수술 및 입원, 회복과정이 처음 겪는 상황인데다 제가 좀 많이 꼼꼼한 성격인지라...^^;;;; 이것저것 많이 여쭤봤었고, 어제 수술 후 2주만에 받은 통원치료 시에도 참 궁금한 것이 많아 교수님께 많은 질문을 드렸던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교수님은 늘 웃으시며 자상히 답변해 주셨고, 환자들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배려하려는 모습이 보여 참 감사하고 마음 편히 상담 받을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점을 눈치보지 않고 여쭤볼 수 있다보니 향후 치료과정에 대한 믿음도 생겨,
앞으로 교수님 치료과정만 잘 따르면 후유증 없이 잘 낫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이 다음에 다른 질병으로 또 병원을 가야한다면 건대병원으로 갈거라고 하네요.
내심 교수님께 많이 감사했나 보더라구요.. ^^
이렇게 친절하고 다정한 교수님의 환자라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며,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 늘 건강하세요~!!!

< 6201호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7.6.~11. 6일의 입원기간 동안 간호사선생님이 세분이셨던것 같아요...
그런데 성함을 권현정간호사님만 알고있어서 다 적을 수가 없네요. 죄송해요 ^^;;;
입원기간 내내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어떤 질문에도 따뜻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환자나 보호자들은 모든 상황이 생소하고 두렵기에 간호사선생님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되는데, 이번 입원기간 동안 세분의 간호사선생님들이 늘 꼼꼼하고 다정하게 돌봐주셔서 참 많이 의지됐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랄게요~!!!

2025-07-22

박경식 교수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 갑상선암 수술을 한 환자입니다.
교수님 덕분에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하고 있어 이렇게 작은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갑작스럽게 발견한 암으로 최근 몇 주의 시간이 정말 정신없게 흘러갔는데요.
불과 몇 달 전 출산을 하여, 더 무방비인 몸과 마음으로 갑작스럽게 마주한 암이 저와 남편에게는 너무나도 당황스러운 나날이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교수님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건네시는 사소한 한 마디와 눈빛이 제가 가진 필요 이상의 염려와 걱정을 내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인생 첫 수술을 앞두고 처음으로 들어보는 로봇 수술도 두려웠는데, 앞선 의료진분들이 암이 기도에 너무 밀착되어 있어 전이의 가능성이 있을 수도 혹은 절개로 바꾸어 수술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주셔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건네신 '걱정 없어보인다. 할 수 있다.' 라는 힘 있는 말과 결단은 수술을 앞둔 그리고 교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환자로서 무척 큰 안도가 되었습니다. 수술 스케줄도 최대한 환자에 맞춰 잡아주시려 노력하는 것도 느껴졌고요.
여러 수술과 많은 환자로 인해 여유가 없으셨을텐데도 외래 마다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병실 회신 동안에도 컨디션 체크 뿐만 아니라 회복할 때 좋은 자세 등을 안내해 주시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돌이켜보아도 많은 수술 경험에서 비롯된 확신과 자신감, 그리고 사무적이지 않은 태도를 가진 주치의 선생님을 만나 너무 좋았습니다. 박경식 교수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회복에 전념하며 외래에서 뵙겠습니다 :)

2025-07-21

이동원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동원 교수님의 빡빡한 수술 일정 속에서도 빠르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조율해 주시고, 치료를 위해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항상 네이버카페를 통해 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주시고, 궁금한 점이나 불안한 마음에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늘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시고, 열정적으로 진료에 임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인상 깊고 참 멋지다고 느낍니다.
이렇게 든든한 교수님께 수술받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5-07-19

홍성진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입원 기간동안 여러모로 불편하게 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세심하고 친절하게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옆자리에 계신 치매 어르신께도 인내심을 가지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2025-07-19

유병철교수님 감사합니다

작년 초 긴급하게 진료를 시작하게 된 후 교수님 덕분에 조금씩 호전되는거 같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다음 내원 때에는 뵙지 못하는 점 때문에 그간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려했는데 미처 하지 못해 이 곳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료 잘 받으며 관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5-07-18

손인숙 교수님, 현정아 선생님, 김보민 선생님 그리고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5월 말,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한 산모입니다. 아기가 태어난 지도 어느덧 50일이 되어 가네요. 이렇게 소중한 순간을 무사히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글을 씁니다.
1. 손인숙 교수님께
손인숙 교수님, 항상 다정하고 진심 어린 진료로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처음 뵌 순간부터 따뜻한 인상을 주셨고, 진료 내내 밝은 미소로 상황에 맞는 자세한 설명과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처음 겪는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믿고 따를 수 있는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주셨습니다. 저는 되도록 유도분만은 피하고 싶었지만, 38주에 유도분만을 결정하게 되었을 때도 교수님에 대한 신뢰 덕분에 망설임 없이 따를 수 있었습니다. 또 분만 후 유착태반으로 수술까지 받게 되었을 때도, 여러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교수님 덕분입니다. 수술실에 들어서며 이런저런 생각들로 마음이 많이 무거웠지만, 교수님께서는 수술실에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시다 제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시고, 마취가 시작되기 전까지 제 손을 꼭 잡아주셨던 순간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에 남습니다. 덕분에 수술실에서도 전혀 무섭지 않았습니다. 몸이 아플 때 단순한 치료를 넘어, 마음까지 위로받을 수 있다는 걸 교수님을 통해 깊이 느꼈습니다.

2. 현정아 선생님, 김보민 선생님께
진통 중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분만은 혼자 감당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했지만, 두 선생님 덕분에 함께하는 분만이라는 것을 참 많이 느꼈습니다. 무릎을 내어 제 머리를 받쳐주시고 , 종이로 부채질까지 해주시며 제가 숨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따뜻한 손길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김보민 선생님께서는 당직도 아니셨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3. 분만실 간호사 선생님들께
14시간이 넘는 진통을 견딜 수 있었던 건 친절한 설명과 따뜻한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저 역시 간호사였지만, 과연 이토록 친절했었나 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은 가까이에 있다고 했던가요. 함께해주신 의료진분들과 함께했던 그 시간이야말로 신이 잠시 머물다 간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의료진분들 덕분에 저의 분만 경험은 고통보다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07-16

정형외과 김우섭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김우섭 교수님 을 뵌지 7개월 이
지났습니다
오늘 통원수술로 핀 제거 수슬을 받았습니다
김우섭 교수님 은 환자 를 끝까지 책임 져 주시고 수술 받을때 누구나 긴장도 많이 할텐데
역시 저 또한 긴장을 하고 있었고요
환자를 먼저 최 우선으로 생각하시어 긴장감을 낮춰 주시며 제 기억속 김우섭 교수님 은 친절하시고 너무나도 감사 드리는 분 이십니다
마치 친형처럼 걱정 배려심이 너무 깊으신 분 이십니다
김우섭 교수님 항상 너무 마음속 깊이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저에겐 있어 교수님 만한 분을 뵌적이 없어
이렇게 라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 간단히 몇자 적었습니다
김우섭 교수님 앞으로 도 잘 부탁드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2025-07-16

이비인후과 박준용교수님과 모든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엄마가 포항에서 성대폴립 수술해야된다고 진단받으시고 더 믿을 수 있는 병원에서 하고 싶다고 하셔서 찾게 된 건국대병원. 박준용교수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엄마께서 한번에 믿을 수 있겠다며 수술받았습니다. 외래와 수술 입원과정에서 만난 모든 선생님들이 친절하시고, 지방 종합병원보다 훨씬 내원환자도 많은데도 모든 과정이 대기없이 빠르게 진행되서 만족도가 정말 높았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잘 수술해주신 박준용 교수님과 모든 과정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시고 처치해주신 선생님들 다 감사드립니다!

2025-07-14

천영국 의사선생님 칭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불안한 환자의 마음을
부드러운 말씀으로 위로해주셔서 큰 힘이 도고 있습니다ㆍ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2025-07-13

응급실 전병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응급실에 대기환자가 많았는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자상하게 안내 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습니다.
환자가 좀 예민했는데 주사도 한번에 잘 놔주셔서 응급처치 잘 받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7-07

52병동 최예진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최예진 선생님을 오늘 처음 만났는데 너무나도 잘챙겨주었습니다 하나를 하더라고 너무나 꼼꼼히 챙겨주었고 벨을 여러번 눌러도 싫은 내색하지않고 웃으면서 다가와주었습니다 저가 수혈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차근차근 잘 챙견주었습니다 이런 최예진 간호사님은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꼭 52병동 최예진 간호사님을 다시한번 칭찬합니다 꼭 전해주세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환자들에게도 잘하는 간호사 인것같아서 너무나도 좋은 간호사 선생님인것 갔습니다 항상 졸은 간로사로 있어주세요 잘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