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검사안내
위 내시경 검사
위내시경 검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인 위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소화성 궤양, 식도염과 같은 여러 질병을 진단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 고령, 심장질환이나 호흡기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검사 전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며 내시경 검사 대신 위장조영촬영술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위내시경 검사 중 이상소견 발견 시 바로 조직검사를 시행 받으시게 되며 추가로 소화성 궤양, 위염, 위암발생과 관련이 있는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시행해 드립니다.
- 합병증 : 소량의 출혈, 빈맥, 부정맥, 호흡장애, 흡인, 국소 마취제 알레르기, 천공, 감염 검사 후 인후통
대장내시경 검사와 용종절제술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의 조기진단에 가장 정확하고 유용한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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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도중 복통이 있을 수 있으며 조직검사나 용종 절제술 시행 시 드물지만 출혈이나 장천공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합병증 발생시에는 내시경적 지혈술, 수술, 입원 관찰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 중 이상 소견 발견 시 바로 조직검사를 시행 받으시게 됩니다. - 용종(폴립)자체는 암은 아니지만 그중에는 암으로 변하는 것도 있으므로 내시경검사를 시행하는 동안 발견되면 조직검사 등의 일련의 조치를 시행하고 결과에 따른 치료 방침 결정이 필요합니다.
의식하 진정내시경 검사
의식하 진정내시경 검사는 약물(미다졸람)을 투여하여 진정 상태에서 내시경 검사를 시행합니다.
- 진정내시경 검사를 함으로써 내시경 검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과 통증을 최소화시켜 안전한 협조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마취상태가 아니며 검사 중 협조가 가능한 진정상태에서 검사를 받으시게 됩니다.
- 검사 중 불안해소와 일시적인 선행성 기억소실의 효과가 있어 대부분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나 약물의 대사정도에 개인차가 있음으로 적정량의 약제를 사용해도 진정상태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검진자의 검사 협조도가 낮아져 검사의 고통을 그대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 검사 도중 협조가 안되거나 부작용으로 인하여 검사 진행을 못하게 될 경우는 일반내시경 검사를 시행 받으셔야 하며 의식하 진정내시경 약물 투여 후 검사진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비용 부담을 하셔야 합니다.
- 완벽한 회복을 위해 안정이 필요하며 검사 당일 운전이나 중요한 약속, 업무를 피해야 합니다. 특히 귀가 시에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 되어야 합니다.
- 고령자, 심장질환, 신장질환, 간기능 장애, 오래된 당뇨, 심한 빈혈, 의료진 판단하에 의식하 진정 내시경 검사 시행이 안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일반 내시경 검사를 권할 수 있습니다.
CT (컴퓨터단층촬영술)
컴퓨터단층촬영술(CT)은 방사선 검사로 단순 X선 촬영과는 달리 신체의 횡단면상을 보여줍니다.
또한, 단순 X선 촬영에 비해 병변을 보다 정확히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병소가 의심되고 정밀검사를 시행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기본이 되는 검사입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CT검사 전 준비사항
- 1. 6시간 이상의 금식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 2. Metformin제제 당뇨약을 복용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신장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검사 후 48시간 이 경과한 후에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 3. 갑상샘기능항진증 환자의 요오드 조영제 사용은 금지되어 있으나 약물투여 등의 치료로 현재 정상수준으로 유지되면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 후 유의사항
- 1. 사용한 조영제의 배출을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2. 두드러기, 구토,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계속되면 헬스케어센터(02-2030-5700)로 문의 주시거나 야간 및 휴일에는 병원 응급센터(02-2030-5551~5)로 연락주시거나 내원 하십시오.
- 1. 전신촬영을 통한 암의 조기발견
- 2. 악성종양과 양성종양의 감별
- 3. 치매의 조기발견
- 4. 전신의 암 전이 여부판정을 통한 암의 병기결정
- 5. 간질환자의 간질병소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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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퇴행성 뇌 질환에서 뇌 대사 평가
특히 전신 Fusion PET 영상은 암을 조기에 발견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최근에는 PET의 적용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1. 6시간 이상 금식하셔야 되며 검진 전일 충분한 양의 물을 드시되 당분이 함유된 주사 또는 식품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 2. 당뇨약(인슐린 주사)은 건강검진 당일 아침에는 복용하지 말고 오십시오.
- 1. 필요시 검사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력에 관한 담당의사와 면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 2. 검사하시기 전에 몸에 있는 금속성 물질을 제거하여 주십시오.
- 3. 촬영 전에 검사에 필요한 의약품 주사를 맞습니다.
- 4. 주사 후 약 1시간 정도 안정을 취하신 후, 15~30분에 걸쳐 촬영합니다.
PET-CT (양전자단층촬영술)
포도당과 같이 우리 몸의 대사에 이용되는 물질과 양전자를 방출하는 동위원소를 결합시킨 방사성 의약품을 주사하여 전신의 대사 과정을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CT, MRI가 우리 몸의 구조적인 이상유무를 진단하는데 반하여, PET-CT는 우리 몸의 구조적인 이상 전에 발생되는 기능적, 생화학적 이상을 먼저 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