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프린트

장례상식

조문예절

종교식 예절

기독교식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하고 준비된 국화꽃을 들고 故人영정 앞에 헌화한 후 뒤로 한 걸음 물러서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동안 묵념을 드린 후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천주교식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하고 준비된 국화꽃을 들고 故人영정 앞에 헌화한 후 뒤로 한 걸음 물러서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동안 묵념을 드린 다음 준비된 향(긴 막대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끈다.(입으로 불어서 끄지 않는다.) 한쪽 무릎을 꿇고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절을 올린다. 절을 올린 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향나무의 가루 향으로 만들어진 향은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향을 집어서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치고 향로(향불)에 공손히 넣는다.

불교식(유교식포함)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한 다음,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준비된 향(긴 막대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끄고 (입으로 불어서 끄지않는다.)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걸음 뒤로 물러나 절을 올린다. 절을 올린 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향나무의 가루 향으로 만들어진 향은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향을 집어서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치고 향로(향불)에 공손히 넣는다.

헌화방법

평소에 물건을 전할 때 받는 사람이 받기 쉽도록 꽃의 머리부분이 드리는 사람을 향하게 하고 꽃대 줄기가 故人쪽을 향하게 드려야 한다.

공수법

산 사람에게 한번, 죽은 사람에게 남자는 재배라 하여 두 번 절한다. 여자는 사배라 하여 네 번 절 하는데 그 이유는 여자는 음이므로 양인 남자의 갑절 수로 절 을 한다.
음양의 원리에 의해 양의 수는1, 음의 수는 2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현대에 는 남녀공통으로 재배로 바뀌는 경향이다.

문상시 위로의 인사말

문상을 가서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실제 조문의 말은 문상객과 상주의 나이 관계에 따라 다양하다. 보통은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가 좋다. 상주는 상중에는 항상 죄인이므로 "고맙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문상 온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상주, 상제의 부모인 경우
  • "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 " 환 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 " 그토록 효성을 다하셨는데도 춘추가 높으셔서인지 회춘을 못하시고 일을 당하셔서 더욱 애통하시겠습니다. "
  • " 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상제의 아내인 경우
  • “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
  • “ 옛말에 고분지통(叩盆之痛)이라 했는데 얼마나 섭섭 하십니까. ”
    * 고분지통(叩盆之痛) : 아내가 죽었을 때 물동이를 두드리며 슬퍼했다는 장자(莊子)의 고사에서 나온 말. 고분지통(鼓盆之痛) 이라고도 함. - 叩 : 두드릴 고
상제의 남편인 경우
  • “ 상사에 어떻게 말씀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
  • “ 천붕지통(天崩之痛)에 슬픔이 오죽하십니까. ”
  •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씀이 있는데,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천붕지통(天崩之痛) :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이라는 뜻으로 "남편이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상제의 형제인 경우
  • “ 백씨(伯氏) 상을 당하셔서 얼마나 비감 하십니까. ”
  • “ 할반지통(割半之痛)이 오죽하시겠습니까. ”
    * 할반지통(割半之痛) : 몸의 절반을 베어내는 아픔이란 뜻으로 그 "형제자매가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 백씨(伯氏) : 남의 맏형의 존댓말
    * 중씨(仲氏) : 남의 둘째 형의 높임말
    * 계씨(季氏) : 남의 사내 아우에 대한 높임말
자녀인 경우
  • “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
  • “ 참척(慘慽)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
    * 참척(慘慽) :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에 앞서 죽은 일

문상을 갔을 때

  • 집안 풍습이나 신봉하는 종교가 다르더라도 해당 상가의 가풍에 따르는 것이 올바르다고 하겠다.
  • 호상(好喪)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은 있어서는 아니 되겠다. 죽음에 호상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문상시 삼가해야 할 일

  • 유가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실례가 된다.
  • 상주,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 상주가 어리다 하여 반말이나 예의 없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콘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아야 한다.
  •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문상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한다.
  •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가족에게 상세하게 묻는 것 또한 실례가 된다.
  • 집안 풍습이나 종교가 다른 경우라도 상가의 가풍에 따라 주는 것이 예의다.
  • 망인이 연만(年滿)하여 돌아가셨을 때 호상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으나, 이는 예의가 아니다.
  • 음주, 도박 등으로 인한 소한한 행위나 공성방가는 삼가야 한다.

상주

상주가 되는 사람

  • 장자가 상주가 되고,
  • 장자가 죽고 없으면 장손이 상주가 된다.
  • 아들이 죽으면 장성한 손자가 있더라도 부(父)가 상주가 되고,
  • 아내가 죽으면 남편이 상주가 된다.
  • 처가나 친정 식구는 상주가 되지 못한다.
  • 원칙적으로 죽은 이가 속한 가정의 가장이 상주가 된다.

상주(喪主) 표시

완장(남자 착용)

완장은 삼베로 만들어 졌으며, 검은 색의 줄이 그어져 있는데, 당원 장례식장에서는 두 줄과 한 줄 그리고 무 줄이 있다.

  • 두줄 : 아들과 사위, 아들이 없을 시에는 장손이 착용한다.
  • 한줄 : 기혼인 복인(반드시 상복을 입지 않고 완장만 착용을 해도 복인이 된다.)
  • 무줄 : 미혼인 복인 (주로 손자들이 착용하게 된다.)
    * 복인은 : 부(父)계 8촌, 모(母)계 4촌까지로 한다.
    * 완장의 사용시기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가정의례준칙이 나오면서 굴건 제복 대신 상주임을 표시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가 되어 직계와 비속을 구분하기 위한 수단으로 줄을 넣고 넣지 않음으로 구분하게 되었다.

리본(여자 착용)

무명천으로 만들어진 머리 핀을 말한다.

  • 남자가 상을 당했을 경우 좌측머리 부분에 리본을 꽂는다.
  • 여자가 상을 당했을 경우 우측머리 부분에 리본을 꽂는다.

상장(남,여 착용)

장례를 마친 후 상을 당했다는 표시를 하는 것을 말한다.

  • 남자는 삼베로 만든 리본을 왼쪽 가슴에 부착한다.
  • 여자는 무명천으로 만든 리본(머리핀)을, 남자가 상을 당했을 경우 좌측머리, 여자가 상을 당했을 경우 우측머리 부분에 리본을 꽂는다.
    * 상장은 장례를 마친 후 탈상 때까지 직계가족만 착용한다.

제사종류

성복제

입관이 끝나면 남·녀 상주들은 정식으로 상복을 입고, 분향소에서 제수를 올리고, 향을 피우며 첫 제사를 올리는데 이것을 성복제라 한다. (유교와 불교식에서 행함)

*최근에는 성복제를 올리기 전에 상복을 입고있는 경향이 있다.

발인제

장지로 떠나기 전 분향실에서 제물을 준비해 지내기도 하며, 故人을 영구버스(영구차)에 모셔 놓고 지내는 제사를 발인제라 한다. 발인제 의미는『이제 故人 000님의 유택(무덤)으로 모시고자 하오니 저희들과는 이세상에서 다시 뵙지 못하는 영원한 이별을 하오니, 故人의 평안을 비는 마음』에서 지내는 제사이다.

노제

장지로 가는 도중에 평소 故人이 애착이 있던 곳이나, 살았던 곳에 들러 제사를 지내는 것을 말한다.

사토제(산신제)

묘의 광중을 파기 전에 올리는 제사를 말한다. 사토제 의미는 이 곳에 광중을 세우니 신(神)께서 보우하사 후한이 없도록 지켜 주길 비는 마음에서 지내는 제사다.

평토제

광중을 메우기 시작하여 평지와 높이가 같게 되면 지내는 제사다. 평토제는 맏사위가 담당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있다.

*광중이란? - 땅을 사각으로 파서 관을 모시는 자리.

성분제

장지에서 봉분(무덤만들기)이 완료되면 지내는 제사다.
성분제 의미는 무덤을 여기에 정하였으니 신께서 보우하사 후한이 없도록 지켜 주길 비는 마음에서 지내는 제사다.

초우제

초우제는 산에서 돌아온 날 저녁에 지내는 제사다.
장지가 멀어 다른 곳에서 숙박을 하더라도 그 곳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원칙이다.

재우제

재우제는 산에서 돌아온 다음날 식전에 지내는 제사다. 그러나 요즈음은 재우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삼우제

발인한 날로부터 이틀째 되는 날 장지에서 지내는 제사다.

*우제 : 돌아가신 영혼을 위로하는 제사로써 집에 돌아온 자손들이 故人을 홀로 묘소에 모셔 놓게 되어 외롭고 놀라지 않을까 걱정되어 예를 드리는 의식이다.

49제

임종하신 날부터 49일이 되는 날 지내는 제사다.
49제 의미는 불교 행사로서 육체를 이탈한 영혼은 바로 극락으로 가지 못하고 온갖 세파에서 저지른 죄악을 정화하는 기간이며, 어느 곳으로 갈 것인지 정해지지 않아 심판의 결과를 기다리는 기간을 49일로 보고있어 가족들은 영혼이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지내는제사다.

*오늘날 49제는 발인일로 부터 49일에 해당하는 날에 49제을 행하기도 한다.

한식성묘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매년 양력 4월 5일 또는 6일) 지내는 제사다.
한식날 종묘와 능원에서는 제 향을 올리고 민간인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성묘를 간다.

기제

고인이 돌아가신 날 해마다 한번씩 지내는 제사다.
지내는 시간은 자정에 지내는 것이 원칙이다.

위령제

대체로 전쟁이나 천재지변 또는 대형사고로 인해 많은 생명이 희생되었을 때 죽은 이의 영 혼을 위로하기 위해 합동으로 지내는 제사다.

제사 지내는 법

제사상 차리는 방법

좌서우동(左西右東)

신위를 어느 쪽에 모셨든 영위를 모신 쪽이 北이되고 영위를 향해서 우측이 東이며 좌측이 西이다.

어동육서(魚東肉西)

생선과 고기(肉類)를 함께 진설할 때는 생선은 東, 고기는 西이다. 따라서 三탕을 쓸 때 어탕이 東, 육탕이 西, 계탕은 중앙에 놓게 된다.

이서위상(以西爲上)

신위를 향해서 좌측이 항상 상위가 된다. 지방을 붙일 때 考位(아버지)를 왼편 즉 西쪽에 붙이는 이유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색 과실은 동쪽, 흰색 과실은 서쪽에 진설하는 가문도 있다. 따라서 홍동백서로 진설하는 가문은 대추가 가장 우측, 밤이 좌측으로 진설한다.

다례(茶禮)

음력으로 다달이 초하루 · 보름 생일에 간단히 낮에 지내는 제사이며 정월 초하루날의 연시제(年始祭)와 팔월 추석에 지내는 절사(節祀)가 있다.

좌포우혜(左脯右醯)

포를 좌에, 식혜를 우에 놓는다.

  • 과실중 복숭아는 제사에 안쓰며 생선중에서는 끝자가 치자로된 꽁치, 멸치, 갈치, 삼치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 제사 음식은 짜거나 맵거나 현란한 색깔은 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고춧가루와 마늘은 사용하지 않는다.
  • 설에는 메(밥)대신 떡국을 놓으며 추석 때는 메 대신 송편을 놓아도 된다.
  • 시저(수저)를 꽂을 때에는 패인 곳을 제주의 동쪽으로 메를 담은 그릇의 한 복판에 꽂는다.
  • 두분을 모시는 양위 합체 때에는 메(밥)와 갱(국)과 수저를 각각 두벌씩 놓으면 된다.
  • 남좌여우(男左女右)라 하여 남자는 좌측 여자는 우측에 모시는 것이 원칙이다.
  • 참고로 조(대추)는 씨가 하나로 나라 임금을 뜻하고 율(밤)은 세톨로 삼 정승, 시(감, 곶감)는 여섯개로 육방관속, 이(배)는 여덟개로 八도 관찰사를 뜻 함으로 조율시이(棗栗枾梨)의 순서가 옳다고 주장하는 학자가 더 많다.

제사 순서

분향재배

제주가 제상앞에 정중하게 무릎을 꿇고 공손하게 두손으로 향불에 분향을 한뒤 절을 두번한다.

강신재배(降神)

강신이란 신위(神位)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한다는 뜻이다.
제주이하 모든 사람이 손을 모아서 있고 제주가 신위앞에 나아가 꿇어 앉아 분향하고 집사자가 술을 술잔에 차지 않도록 조금 따라 제주에게 주면 제주는 받아서 모사 그릇에 3번으로 나누어 붓고 빈잔을 집사자에게 돌려 보내고 일어나서 2번 절한다. (향을 피우는 것은 위에 계신 신을 모시고자 함이요, 술을 모사에 따르는 것은 아래에 계신 신을 모시고자 함이라 한다.)

참신(參神)

참신이란 강신을 마친 후 제주 이하 모든 참신자가 함께 2번 절하는 것을 말한다. (신주인 경우에는 참신을 먼저 지방(紙謗)인 경우에는 강신을 먼저한다.).

초헌(初獻)

초헌이란 제주가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 앉아 분향한 후 집사자가 잔을 제주에게 주면 제주는 잔을 받아 집사자가 잔에 술을 따르면 제주는 강신할 때와 같이 오른손으로 잔을 들어 모사에 조금씩 3번 기울여 부은 다음 양손으로 받들어 집사자에게 주면 집사자는 그것을 받아서 제상에 올린다.[ 먼저 고위(考位. · 아버지위) 앞에 올린다. ]

독축(讀祝)

초헌이 끝나면 제주 이하 모든 참사자가 모무릎을 꿇고 부복하며 축관은 앉아서 엄숙한 목소리로 축문을 읽는다. 읽기가 끝나면 잠시후 일어나며 제주는 절을 두번한다.

아헌(亞獻)

아헌이란 2번째 올리는 잔을 말하다. 2번째 잔은 주부가 올리는 것이 예의이지만 올리기 어려울 때에는 제주의 다음가는 근친자나 장손이 올린다. (주부가 올릴때에는 4번 절을한다.)

종헌(終獻)

종헌이란 3번째 올리는 잔을 말하는데, 종헌은 아헌자의 다음가는 근친자가 아헌때의 예절과 같이 한다. 집안을 따라서는 아헌과 종헌때에 도 적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계반삽시(啓飯揷匙)

계반삽시(啓飯揷匙)란 메(밥)그릇의 뚜껑을 열고 수저를 꽂는 것을 말하는데 수저는 동쪽을 향하게 꽂는다.(수저바닥이 동쪽을 향하게 하여 꽂는다.)

유식

첨작(添酌)이라고 하는데 첨작이라 함은 종헌자가 채우지 않은 술잔에 제주가 무릎을 꿇고 다른 잔에 술을 조금 따라서 좌. 우측 사람을 통하여 술을 채우도록 한다.

합문(闔門)

합문이란 참사자가 일동이 문을 닫는 것을 말하는데, 대청이나 마루에서 조용히 기다린다.(대청일 경우에는 뜰아래로 내려 선다) 합문의 시간은 밥을 9번 떠먹을 동안의 시간.

계문

계문이란 문을 여는 것을 말한다, 제주가 앞에서서 기침을 하고 일동을 데리고 들어간다.

헌다(獻茶)

숭늉을 갱과 바꾸어 올리고 메(밥)를 조금씩 3번떠서 말아 놓고 정저한다. 이때 메에 꽂아 놓은 숟갈을 숭늉그릇에 반드시 담그어 놓는다.

철시복반(撤匙復飯)

철시복반이란 숭늉그릇에 있는 수저를 거두고 메 그릇을 덮는 것을 말한다.

사신(辭神)

삼사자 일동이 2번 절하고 신주일 경우에는 사당에 모시고, 지방과 축문을 불태운다.

철상(徹床)

철상이란 상을 걷는 것을 말하는데, 모든 제수(祭需)는 뒤에서 물린다.

음복(飮福)

음복이란 조상께서 주신 복된 음식이라는뜻으로 제사가 끝나면 참사자와 가족들이 모여서 시식을 한다. 또한 친족과 이웃에도 나누어 주고 이웃 어른을 모셔다 대접하기도 한다.

장례용어

기본 용어

  • 장례 (葬禮) : 죽음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행해지는 이련의 의례
  • 장사 (葬事) : 시신을 화장하거나 매장하는 등의 시신을 처리하는 일련의 행위
  • 고인 (故人) : 죽은 사람
  • 시신 (屍身) : 송장을 점잖게 이르는 말.
  • 사망진단서 (死亡診斷書) : 의사가 사람의 사망을 의학적으로 증명할 때에 작성하는 문서
  • 사체검안서 (死體檢案書) : 의사의 치료를 받지 아니하고 사망한 사체를 살펴서, 의사가 사인(死因)을 의학적으로 검안하여 사망을 확인하는 증명서
  • 상가 (喪家) : 장례를 치르는 장소로서 상을 당한 자택이나 장례식장
  • 상주 (喪主) : 고인의 자손으로 장례를 주관하는 사람
  • 호상 (護喪) : 초상 때 상례에 관한 일을 주선하고 보살피는 일, 또는 그 사람.
  • 유족 (遺族) : 고인과 친인척관계에 있는 사람
  • 문상 (問喪) :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을 위로하는 일
  • 문상객 (問喪客) :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을 위로하러 온 사람

장례절차 용어

  • 임종(臨終) : 운명하는 순간을 지켜보는 것
  • 운명(殞命) : 숨을 거두는 것
  • 고복(皐復) : 고인이 소생을 바라는 마음에서 시신을 떠난 혼을 불러들이는 것
  • 수시(收屍) : 시신이 굳어지기 전에 팔과 다리 등을 가지런히 하는 행위
  • 안치(安置) : 시신의 부패와 세균번식 등을 막기 위하여 냉장시설에 시신을 모시는 것
  • 부고(訃告) : 고인의 죽음을 알리는 것
  • 염습(殮襲) : 시신을 목욕시켜 수의를 입히고 입관하는 일
  • 입관(入棺) : 시신을 관에 모시는 일
  • 보공(補空) : 시신이 움직이지 않도록 관의 빈곳을 채우는 일
  • 영구(靈柩) : 시신이 들어 있는 관
  • 결관(結棺) : 영구를 운반하기 편하도록 묶는 일
  • 복인(服人) : 고인과의 친인척 관계에 따라 상복을 입어야 하는 사람들
  • 성복(成服) : 입관후 상주와 복인이 상복을 입는 일
  • 상식(上食) : 고인이 생시에 식사하듯 빈소에 올리는 음식
  • 장지(葬地) : 시신을 화장하여 납골하는 장소 또는 매장하는 장소
  • 발인(發靷) : 상가(장례식장)에서 영구를 운구하여 장지로 떠나는 일

장례용품 용어

  • 조등 (弔燈) : 상가(喪家)임을 표시하기 위하여 거는 등(燈)
  • 수시포 (收屍布) : 돌아가신 직후 시신을 덮는 홑이불
  • 혼백 (魂帛) : 고인의 영혼을 상징하기 위하여 빈소에 모시는 삼베나 명주로 접어서 만든 패(牌)
  • 영정 (影幀) : 고인을 상징하는 초상화 또는 사진
  • 수의 (壽依) : 시신에게 입히는 옷
  • 폭건 (幅巾) : 시신의 머리에 씌우는 건
  • 상가 (喪家) : 장례를 치르는 장소로서 상을 당한 자택이나 장례식장
  • 멱목 (冪目) : 시신의 얼굴을 덮는 천
  • 충이 (充耳) : 시신의 귀를 막는 솜뭉치로 된 귀마개
  • 악수 (幄手) : 시신의 손을 싸는 손 싸개
  • 습신 : 시신에게 신기는 신발
  • 조발랑 : 시신을 목욕시킬 때 빠진 머리카락, 손톱, 발톱 등을 넣는 작은 주머니
  • 상장 (喪杖) : 상주와 복인이 짚는 지팡이

기타

수의는 삼베로만 해야하나?

삼베의 특수한 성분인 항 바이오 작용으로 고인의 사체가 유탈 되면서 벌레나 잡균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삼베는 산에 강하기 때문에 시신이 유탈 되는 과정에서 뼈가 흐트러지지 않고 오랫동안 바르게 잡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명주나 면 등 천연소재의 것이면 다 사용한다.

예단

청실 홍실을 말하며 입관 후 관 위에 놓았다가, 장지에서 예단을 분리하여 관 위에 놓는데, 청색은 윗 쪽에 홍색은 아래 쪽에 놓는 방법(사례편람)과 청색을 우측에 홍색을 좌측에 놓는 방법(놓는 사람기준)이 있다.

칠성판

古代에는 사각판자에 북두칠성을 그렸는데 칠성은 곧 나쁜 잡귀의 근접을 막고, 북두는 북망 산천을 일컫는데 저승이 그 곳에 있다고 믿었으며 저승으로 바로 갈 수 있도록 길잡이의 역 할을 하였다고 한다.
현대적인 의미로는 고인의 손발이 곧고 바르게 되도록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지대의 역 할과 바닥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북망산천이란? : 중국 낙양에 있는 산 이름.

향불

향을 피우는 것은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악취를 중화시켜 막아 주는 것 외에 혼령을 초청하기 위하여 피우는 것이다.

혼백

혼백(魂魄)이란 죽은 사람의 혼 또는 넋을 의미하며 정신적인 의미의 혼과 육체적인 의미의 혼의 두 글자를 합친 것으로 죽은 사람의 혼령이 깃들어 있는 것을 상징한다.
이 혼백의 처리방법은 상복을 벗는 탈상을 할 때 하는 것으로 매장한 경우에는 묘지옆 적당한 곳의 땅속에 3뼘 정도의 깊이에 묻고 화장한 경우에는 삼우제나 탈상 때 소각하면 되며 사찰에서 49재를 지내는 경우 막재의 봉송할 때 스님이 소각 해 준다.

지방 쓰는 법

시제지방을 쓸 때는 몸을 청결하게 한다.
고(考)는 부(父)와 동일한 뜻으로 생전에는 父라 하나 사후에는 考라하며 비(비)는 모와 같아 생전에는 母라 하고 사후에는 비(비)라 한다.
남자의 지방을 쓸 때 벼슬이 없으면 學生으로 쓰고 벼슬이 양천부원군(陽川府院郡)이라면 그 관직을 그대로 쓴다.
따라서 그 배위(配位 · 아내)도 유인(孺人)대신 정경부인(貞敬夫人)이라고 쓴다.

여자의 경우 유인(孺人) 다음에는 본관과 성씨를 쓰고 아내의 제사인 경우 자식이 있어도 남편이 제주(祭主)가 되며 자식의 경우는 손자가 있어도 아버지가 제주가 된다. 만약 재취(再娶)로 인하여 지방이 삼위(三位)일 경우는 왼쪽에 남자의 지방을 약간 높게 붙이고 중간에 본비의 지방 오른쪽에 재취비의 지방을 붙인다.

  • 모관부군(某官府君)은 벼슬이 있을 경우 해당 관직을 그대로 쓰고 벼슬이 없으면 학생부군(學生府君)이라 쓴다.
  • 여자의 경우 모봉(某封)은 남편의 직품에 따라 一品은 정경부인(貞敬夫人), 二品은 정부인(貞夫人), 三品은 숙부인(淑夫人), 四品은 숙인(淑人), 五·六品은 공인(恭人) 벼슬이 없으면 유인(孺人)이라 쓴다.
  • 여자의 모관모씨(某貫某氏)는 본관 성씨를 쓴다.
  • 한글의 경우도 한자 지방에 준하여 쓴다.
  • 顯 : 일반적으로 (나타날 현)이라 읽지만 지방[紙榜]에서 顯자는 「높을 현」(高也)으로 읽어야 한다. [書經]에서 天有顯道라 했다.
  • 亡 : 처(妻)는 顯子를 쓰지않고 망실(亡室)이라 쓰며 동생(同生)은 顯자를 고쳐 망(亡)자로 하고 府君을 쓰지 않는다.
  • 學生 : 처사(處士)로 쓰는 가문도 있다.
  • 孺人 : 생전에 벼슬을 하지 못한 사람 아내의 신주(神主)나 명정(銘禎)에 쓰는 존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