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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김슬기.이호현.홍하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저의 인사가 넘넘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br/>완전 진상 수준 다를 바 없었던 제가...(중요한 직장일_의료비지원_ 마치고 이제사 병원에 왔으니 신속한 일정 잡아달라고<br/>말했던 저의 뻔뻔함)... 당시 너무도 유능하시고 친절하신 김슬기 선생님과 이호현 선생님 덕분에<br/>단 며칠만에 수술까지 완료하게 되었습니다(2024년 1월) 그때 당시 김슬기 선생님과 이호현 선생님께서 타진료부서 담당자분들께 전화와 메신저로 실시간으로 저를 연계하여 주시면서 입원 수술전 모든 절차를 완료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그때 두분의 모습을 뵈면서... 너무도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두분 모두 복받으실겁니다. 어려운 시국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늘 응원드립니다.<br/><br/>홍하나 선생님께서는 최근 어려운 시국의 현재 상황을 환자분들께 직접 전화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여 주셨는데요... 늦은 저녁까지 장시간에 걸쳐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안내하여 주시는 홍하나 선생님 같은 분이 계신데 어떻게 불만을 제기할 수 있겠나 싶었습니다. 홍하나 선생님 전화를 늦은 저녁 받았을때.... 저는 2차 수술을 앞두고... 퇴원후 챙겨먹겠다고 온갖 봄나물을 집안 한가득 주문해 두고 손질하려던 참이었지만... 그래도...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홍선생님도 힘내십시오. 늘 응원합니다.<br/>

2024-04-05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3.19 에 수술받은 채*진 환자입니다. <br/>수술 직후에는 절대 시간이 흐를것 같지 않았는데 벌써 2주가 다 되어가네요 ^^ <br/><br/>수술 다음 날 집으로 퇴원을 하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br/>퇴원 후 그때 그때 걱정되는것들 교수님과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고 안심하는 저를 보면서 <br/>교수님을 참 많이도 신뢰하고 의지하고 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br/>교수님이 보여주신 헌신과 열정때문이었겠지요. <br/><br/>수술 당일 밤 응급실 당직 서시고 다음날 아침 일찍 피곤한 기색 없이 회진오셨었지요.<br/>세심하게 상태 확인하시고, 꼼꼼히 소독해 주신것도 너무 감사했어요. <br/>도대체 교수님은 잠도 안주무시고 몇시간을 환자를 보고 계셨던건지, <br/>앞으로도 수많은 날들을 그러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br/><br/>퇴원 후 사소한 걱정, 질문에도 자세히 답해주심에 감동도 받았구요. <br/>어디서도 보지못한 상급병원 당일진료시스템을 알게되어 교수님을 만난게 된것이...<br/>의료대란속에서 빠른 수술적 치료를 받을수 있었던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br/><br/>가족들에게도 입이 마르도록 교수님 자랑을 했습니다.<br/><br/>교수님! <br/>건강 꼭 챙기시고 어려운 시기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잘 극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br/>오래오래 저를 포함한 무릎 환자분들 곁에 남아주실거죠?<br/><br/><br/>마지막으로 저희 엄마 문자 일부입니다.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br/><br/><br/>어서 쾌차해 힘차게 내일로 걸어나가자.<br/><br/>힘든 시간을 함께 해주는 네 사람들도<br/>지금 이 계절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네.<br/><br/>지금, 여기, 함께하는 사람들을 귀히 여기자.<br/>지금 보다 더 소중한 순간 없음을 생각하며.<br/><br/>네가 지극히 신뢰하는 의사 선생님께도<br/>좋은 기운 흠뻑 드리고 싶네!<br/><br/><br/><br/>이상 잠안오는 새벽,, 감사한 마음에 칭찬글 드리고 갑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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