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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마취과 김재경 선생님, 그리고 김하은 간호사님, 회복실 성현지 간호사님께

고령자인 제가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상담 과정에서 제가 지난번 수술 시 느꼈던 심한 통증에 대해 말씀드렸을 때,
그 어떤 것도 가볍게 넘기지 않으시고 귀 기울여 경청해 주셨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배려 덕분에 이번 수술 후에는 고통 없이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아픔을 기술보다 먼저 살피고, 권위보다 공감을 앞세우는 모습에서
저는 깊은 감동과 경의를 느꼈습니다.
선생님은 환자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해 주시는,
우리나라의 ‘슈바이처’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후학들을 길러 주셔서 더 많은 환자들이 고통 없이
희망을 되찾는 세상을 만들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마취과 김하은 간호사님, 회복실 성현지 간호사님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 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세심한 돌봄은
제가 느끼던 고통을 절반 이상 덜어주었고,
두려움 속에 있던 마음을 큰 위로로 감싸 주었습니다.
환자를 향한 다정한 손길과 진심 어린 배려는
저에게는 그야말로 ‘천사’와도 같았습니다.

병원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힘은 결국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님들의 헌신과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앞으로도 무섭고 두려운 병원이 아니라
환자의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넉넉한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후학들을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정성과 진심 덕분에
저는 이렇게 편안하게 회복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합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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