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고령 환자인 저의 억지스러운 말과 반응에도 늘 미소로 응대해 주시는 간호사님을 뵐 때마다, 진정한 ‘천사’라는 표현이 절로 떠오릅니다. 직업으로서가 아니라 환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태도는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의 치료가 육체를 낫게 한다면, 간호사님의 진심 어린 배려와 친절은 마음을 치료하는 큰 힘이 됩니다.
오늘 보여주신 세심한 배려와 따뜻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마다 순탄하시고, 언제나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12-02
고맙습니다 우리 간호사 선생님 너무나 친절한 3층 61병동
안수현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구 사람이 이쁘면
다른게 부족 하다는데
거짓말 이네요
이쁘고 너무 친절하고 또한 집사람이 혈관이 약하고 실핏줄이라서 주사 전문가 선생님들도 한번에 주사바늘을 못 꼽는데 안수현 간호사 선생님이 한번에 성공 하시는건
건대에서 처음봅니다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5-12-01
정형외과 김우섭 선생님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11월 20일에 수술 받은 김옥기 님의 막내딸이 엄마를 대신하여 전해드립니다. 오랜 의족 생활로 변형된 발 때문에 엄마께서 정말 많이 고생하시고 고통스러워 하셨는데, 선생님을 만나 힘든 시간을 벗어낼 수 있었습니다. 자기 일처럼 아파하시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선생님의 노력에 저희는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엄마께서는 자신의 인생 중 가장 화려한 외출을 하셨다고 계속 말씀하실만큼 선생님을 만난 게 다행이라고 하십니다. 김우섭 선생님을 비롯하여 다른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정성을 다해 친절하게 보살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2025-11-29
52동 김다윤·김민영 간호사님 외 1분께
52동 김다윤·김민영 간호사님 외 1분께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수술로 심신이 지쳐 삶에 회의감마저 들던 상황에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4일 8호실 야간근무 간호사님(성함을 확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의 따뜻한 응대와 세심한 배려 덕분에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또한 김다윤 간호사님의 양보와 배려 깊은 마음, 김민영 간호사님의 숙련된 솜씨로 치료를 무사히 받고 퇴원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 분의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은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마다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만, 일부 간호사님들의 아집과 다소 불친절한 태도는 환자로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의료진의 작은 말과 행동이 환자에게는 큰 의미가 되기에, 조금만 더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신다면 본인의 앞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11-26
수술실 마취과 김재경 선생님, 그리고 김하은 간호사님, 회복실 성현지 간호사님께 고령자인 제가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상담 과정에서 제가 지난번 수술 시 느꼈던 심한 통증에 대해 말씀드렸을 때,
그 어떤 것도 가볍게 넘기지 않으시고 귀 기울여 경청해 주셨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배려 덕분에 이번 수술 후에는 고통 없이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아픔을 기술보다 먼저 살피고, 권위보다 공감을 앞세우는 모습에서
저는 깊은 감동과 경의를 느꼈습니다.
선생님은 환자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해 주시는,
우리나라의 ‘슈바이처’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후학들을 길러 주셔서 더 많은 환자들이 고통 없이
희망을 되찾는 세상을 만들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마취과 김하은 간호사님, 회복실 성현지 간호사님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 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세심한 돌봄은
제가 느끼던 고통을 절반 이상 덜어주었고,
두려움 속에 있던 마음을 큰 위로로 감싸 주었습니다.
환자를 향한 다정한 손길과 진심 어린 배려는
저에게는 그야말로 ‘천사’와도 같았습니다.
병원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힘은 결국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님들의 헌신과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앞으로도 무섭고 두려운 병원이 아니라
환자의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넉넉한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후학들을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정성과 진심 덕분에
저는 이렇게 편안하게 회복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합니다.
2025-11-26
비뇨의학과 조현준 선생님 비뇨의학과 조현준 선생님께
3차 수술 상담을 앞두고 심신이 지쳐 선생님의 존함을 잘못 기억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상담 시 보여주신 친절과 따뜻한 배려 덕분에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제 아픔을 함께 공감해 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5-11-24
신진영 선생님과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잔잔하게 몸이 안 좋았고,
거의 체념하고 살다가 가정의학과에 찾아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신진영 선생님께 진료 받고 감사해서 작은 마음 전하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일단 의료진이 보기에 답답할 수도 있는 제 증상에 대한 설명들을 다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료만으로도 힘이 났어요.
그리고 처방해주신 약으로 많이 힘든 부분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아버지를 모시고 갔는데 역시나 명확히 설명해주시고,
진료과 어디를 가시는 게 좋겠다고 친절히 설명해 주셨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정의학과 앞에서 안내해주시는 간호사님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감사합니다.(__)
2025-11-24
임성환교수님 감사합니다 임성환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11월17일 임성환 교수님께 수술을 받았던 환자입니다. 처음진단받았을때의 충격과 두려움속에서도 수술전 설명부터 회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보여주신 차분한 안내와 세심한 진료 덕분에 불안했던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교수님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회진은 감동을 주었으며 치료 과정 내내 든든한 신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성을 다해 봐주신 임성환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25-11-21
내건강의 수호신 건국대병원 https://suno.com/s/JSPyO0S0lgJX1jJv
저는 마취통증 의학과 김민정교수님 환자입니다.
언제나 제말에 귀기울려 처음부터끝까지
들어주시고 처방해주십니다.
제병이 워낙 희귀증증질환 으로
베체트증후군.복합부위 통증 증후근
이 날괴롭히지만 그해결책을 찾기위해
노력해주시는 교수님과 401병동 간호사님들
노고에 항상감사드립니다.
항상. 그랬다
1588-1533 저의 생명과 고통의 비밀번호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25-11-17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님, 심영욱, 이현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난 월요일 입원후 화요일 수술하고 오늘 퇴원했습니다.
작년 초 무릎 십자인대의 세번째 파열 진단을 받고 급한 마음에 이동원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싶었지만 빨리 진료를 보는건 하늘의 별따기 였습니다. 제 직업 특성을 고려해주셔서 다른 예약환자들 다 보시고 별도로 진료를 봐주시고 수술 예약까지 해주시는 배려를 받았습니다. 교수님께 죄송하게도 제 개인 사정으로 수술을 두번이나 미루었음에도 좋은 여건 속에서 수술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이러한 배려는 (특히 군인, 경찰, 소방관 그리고 스포츠 종사자에 대한 배려) 제 지인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사례였습니다. 교수님의 이러한 배려에 대해 저도 제 직무에 최선을 다해 국가 안보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영욱 선생님. 입원 기간 내내 수시로 방문하셔서 자세하고 세심한 수술에 대한 설명과 경과 진행에 대해 안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번이 같은 부위에 대해 세번째 수술입니다. 제 무릎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내가 그동안 잘 못 알고 있는게 있었구나' 하고 느낄정도로 세심하고 정성스런 의사소통의 시간이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이렇게 자세한 의사소통이 있을까 느끼게 할 정도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지 전담 간호사 선생님. 저는 전담 간호사 제도라는 것을 건국대병원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다른과에 전부 적용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정형외과에서만 적용되는 시스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현지 전담 간호사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일종의 'Fast Track'과 같이 교수님과 병원에 제 의견을 전달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전부터 수시로 연락 주셔서 제 상황이 어떠한지... 제 업무로 인해 두번이나 수술을 미룸에도 다른 환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직접 관여해서 조치해 주셔서 저 또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입원 기간에도 수시로 방문하셔서 적극적인 소통과 퇴원후에도 문의사항이 있을경우 소통을 해주신다는 말씀에 진심으로 감동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담간호사 제도라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Fast Track의 형태를 공직사회에서도 어떻게 적용할지 수시로 중지를 모으는데 제 개인에게도 많은 영감을 떠오르게 하는 세심한 케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지 선생님.
그리고 성함을 모두 열거하지 못하지만 입원기간 내내 세심히 살펴봐주신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건국대병원에서의 짧은 4박5일의 입원기간은 저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며, 주변 지인들이 건강으로 어려움에 처했을때 특히 정형외과 관련 문제가 발생했을때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1-14
너무 놀라고 힘든 기간이었지만 김인애교수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덕에 많이 좋아지셨고 컨디션 최상으로 퇴원하셨습니다. 10월 16일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누나에게 다급하게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님께서 세제를 드셨는데 병원 두군데에서 받아주질 않는다고...
저는 빨리 건대병원 응급실로 모시라고 하고 응급실에서 진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119에서는 상태를 보시고 증상이 나오시면 병원을 모시고 가라고 해서 결국 2시간만에 구토 및 설사 오한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여러 병원들을 돌고돌아 건대병원에서 3시간 30분만에 진료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저희 가족들은 어머님 상태가 너무 안좋으셔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거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호흡기내과 김인애교수님께서 관리를 해주시면서 어머님께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저는 어머님 곁에서 보호하는 동안 김인애교수님께서 환자를 어떻게든 치료해서 살리시겠다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어머님께서 폐렴으로 가래가 심하실 때 김인애교수님께서는 간호사에게 가래를 더 빼주시라고 하고 교수님 앞에서 간호사가 가래를 빼게 하면서도 어떻게든 가래가 더 나오실 수 있도록 가슴을 두드려 주시면서까지 도움을 주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분은 정말 환자를 살리려고 하시는 마음이 크구나라고 느껴졌습니다.
염증수치가 21까지 높았을 때는 같이 걱정해 주시고 좋아지실 것이라는 위로의 말씀까지 너무나 심적으로 든든해졌습니다.
김인애교수님께서 치료해주시면 어머님께서 좋아지실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저희 가족들은 모두 열심히 어머님을 돌보아 드렸고 결국 어머님께서는 산소주입관을 빼시고도 산소포화도가 좋은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게 되었고 결국 폐렴도 잘 극복하시고 퇴원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던 김인애교수님, 여러 간호사 분들, 그리고 병원 관계자 분들께 글로나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11-06
내과계중환자간호사(조혜민)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작년 내과계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을때, 조혜민간호사님의 지극정성으로 돌봐줘서 지금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바쁜 업무중에도 시간날때마다 와줘 위로말이 큰 도움과 다시 일어날수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간호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2025-10-28
고맙습니다 김도현 간호사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환자에게 편안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하네요
2025-10-17
혈액내과 최미란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금선 환자의 딸 입니다.
저희 엄마께서 질병이 많으신 관계로 병원에 자주 모시고 가는 편입니다.
여러과를 가게 되면 피검사, 주사 등등 메모를 해도 기억의 오류로 오기로 인해 실수 할 때도 종종 있다보니, 직접 문의 할 때가 많습니다~
내과의 여러 간호사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특히 혈액내과 최미란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언제 뵈도 미소띤 얼굴로 먼저 인사해 주시고,
업무로 지치실 텐데, 질문이 좀 많아져도 밝은 인상으로 친절하게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어려움이 없는지 살펴, 먼저 질문도 해주시고, 해결도 해주셔서 매번 감사한 마음을 글로 전해봅니다.
환자분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0-15
감사를 전합니다. 1층18번 창구 입,퇴원 김경훈 선생님!
언제나 항상 첫 접수부터 친절하게
가족처럼 , 마치 부모인양 맞이하고
처리하시는 1층 18번 입,퇴원창구 김경훈선생님은 그때마다 감동을 선물하시고
큰 위로가 됩니다.
쉽지 않은 일일텐데
한결같으신 김경훈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더불어 건국대학교병원이
늘 밝고 찬란한 빛으로 있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김경훈 선생님과 같은 분이 거름이되고
빛이 되어주실테니까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2025-10-14